LA상의 48대 이사장단 선출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48대 신임 이사장단 선출을 끝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린 7월 정기 이사회에서 상의 선관위원회는 최명진 이사장 후보를 비롯해 김미향, 이현옥, 이진구 부이사장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최명진 이사장은 LA상의 2001년에 25대 회장을 맡고 2014년에 이사장을 맡는 등 LA상의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바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4월 이사회에서 신임이사로 선서 예정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하지 못한 이중열 신임이사가 선서를 하기도 했다. 또한 LA상의 측은 48대 회장단의 이취임식과 LA상의 50주년 기념 책자발간식이 오는 23일에 태글리안컴플렉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이사장단 la상 이사장단 선출 신임 이사장단 이하 la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