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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흥사단 단소’ 운영 계획 세워야

한국 국가보훈처는 LA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LA 흥사단 옛 본부건물(단소)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어 국가보훈처는 매입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재단장 공사를 시작해 2년 후인 2025년 광복절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한인사회의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LA 흥사단 단소 건물은 철거 위기를 벗어나 중요한 사적지로 남게 됐다. 이는 한인 관련 단체들의 보존 노력과 한국 정부의 결단이 만들어낸 성과다. 아울러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도 제대로 평가를 받는 듯해 뿌듯하다.     이 단소는 흥사단이 일제 강점기인 1932년 매입해 독립운동과 민족교육을 했던 장소다. 이민 선조들의 모국 사랑과 뿌리 교육의 열정이 담겨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됐었고 그 사이 소유권을 확보한 개발업체가 철거 후 재개발을 추진했다. 다행히 본지 보도로 긴박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관련 단체들이 ‘단소 지키기’ 에 나섰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단소를 역사와 문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미주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거점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있다. 우선 역사적 자료의 확보 문제다. 재개관하는 단소가 목적에 맞게 운영되려면 관련 사료의 전시가 필수다. 따라서 어떤 사료들을 어떻게 모으고 전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운영비용 확보도 중요하다. 단소가 재오픈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각종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더구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면 별도의 기금도 필요하다. 이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한다. 물론 한국 정부의 지원이 있겠지만 그것만 기대해서는 곤란하다. 관련 단체들을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머리를 맞대야 할 일이다.사설 흥사단 단소 la 흥사단 독립운동 역사 한국 국가보훈처

2023-02-08

세입자 퇴거 전 ‘1달 유예’…LA 시 내달 6일부터 발효

LA시의회가 지난 3일 세입자 대상 퇴거 조치를 시작하기 전, 한 달 간의 유예 기간을 제공하도록 건물주에 강제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긴급 심의, 가결했다.   긴급 심의의 경우, 만장일치로 통과하면 즉시 발효되지만, 이날 반대 1표, 기권 2표로 조건에 부합하지 못해 실제 발효는 3일로부터 31일 이후인 내달 6일(월) 시작된다.   이 조례는 임대료를 한 달 동안 내지 못한 세입자가 적용 대상이다. 2달 이상 임대료가 밀린 경우는 보호 대상이 되지 못한다.   LA시 주택국에 따르면 현재 LA시의 공정 시장가 임대료는 아파트 원 베드룸 1747달러, 투 베드룸 2222달러다.   이번 투표에서 트레이시 파크(11지구) 시의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건물주인 폴 크레코리언(2지구)과 커렌 프라이(9지구) 시의원은 기권했다.   한편, LA 시가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종료하고 단계적인 세입자 퇴거 보호 폐지에 나서면서 수많은 세입자가 집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LA세입자법률권리연합의 카일 넬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법원에 제출된 퇴거 소송 건수가 세계 금융위기(2008년) 이후 보지 못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8년 당시 한 해 동안의 퇴거 관련 소송은 7만2000건에 달했다.     현재 LA카운티에선 22만6000여 가구가 세를 살고 있다.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세입자 la시 세입자 퇴거 la시 세입자 la 세입자법률권리연합

2023-02-05

한국 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 LA에 직영점

  대한민국 대표 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가 LA에 브랜드스토어 직영점을 오픈한다. 쿠쿠 미주법인은 “3일 LA 한인타운에 ‘쿠쿠 브랜드스토어 LA 직영점’을 개점하며 미주 시장 유통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새롭게 오픈하는 ‘쿠쿠 브랜드스토어 LA 직영점’(2789 W. Olympic Bl. #103)은 LA 지역 최초의 쿠쿠 미주법인 직영 매장으로 밥솥부터 정수기,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는 구매 및 렌탈 상담, 제품 체험 및 고장·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일 오전에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회사 관계자와 주요 언론사,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쿠쿠의 대표 제품인 트윈프레셔 압력밥솥을 비롯하여 끓인 물+얼음 정수기, 에어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3D/4D 안마의자와 트윈팬 펫드라이룸이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의 눈길을 끈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지난해 OC 다이아몬드바 브랜드스토어에 이어, LA 지역에도 법인 직영 매장을 개점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미주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미국 전역에 브랜드스토어를 지속 개점하여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사옥으로 대규모 확장 이전한 쿠쿠 미주법인은 2017년 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5년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미주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쿠 브랜드스토어 LA 직영점’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2월 한달간 직영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또 렌탈 계약 시에도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213-528-8220. 박종원 기자쿠쿠 쿠쿠 브랜드스토어 LA 직영점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 쿠쿠 미주법인 쿠쿠 밥솥

2023-02-02

남녀 커플 한인타운 식당서 연쇄 절도[영상]

최근 LA한인타운의 한인 식당 등을 돌며 손님들을 상대로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이는 남녀 커플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윌셔 불러바드 선상의 한 식당에서 피해를 봤다는 A씨는 당시 사건 상황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영상에는 긴 머리 여성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식당에 들어와 여성이 화장실로 간 사이 남성은 주변을 둘러보고 화장실에서 나온 여성과 함께 테이블 옆에 걸린 손님의 가방을 들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업소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용의 여성은 가발을 써서 변장한 것으로 보였다”며 “경찰은 이번 사건이 연쇄 절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어디를 가든 절대 안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B씨도 비슷한 피해를 봤다며 관련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일 오후 7시 40분쯤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의자 뒤에 걸어놓았던 가방이 사라졌다고 알렸다. 이후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 사건과 동일한 커플로 보이는 이들이 B씨 뒤 테이블에서 서성이다 가방을 낚아채 식당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찍혔다.   해당 소셜미디어에는 비슷한 시기, 한인타운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최소한 3건의 유사한 범행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한인식당 절도범 상습 절도범 la 한인식당 연쇄 절도일

2023-01-30

2023 LA 아트쇼 돌아온다

LA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아트 페어인 LA 아트쇼(LA Art Show)가 다음 달 15일부터 19일까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제28회 LA 아트쇼는 100개 이상의 글로벌 갤러리, 박물관 및 비영리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올해도 티켓 판매 수익금의 15%를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에 기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산드라 보이야기스가 프로듀서이자 감독을 맡았다.     LA 아트쇼의 비영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다이버스아트LA는 올해도 지구의 기후 위기를 집중 조명했다. 마리사 카이치올로가 큐레이팅한 2023년 전시에는 라틴아메리칸 아트박물관(MOLL), 아메리카 아트박물관(AMA) 등을 포함한 박물관, 예술단체, 비영리단체 등 8곳에서 비디오 설치, 증강현실 등을 활용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글렌데일 도서관, 리플렉트스페이스 갤러리, 서울 컬쳐 노매드아트센터가 협업해 만든 9부작의 대규모 멀티미디어 작품인 한호의 ‘영원한 빛’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전통 예술과 테크놀러지, 퍼포먼스를 활용해 21세기 종말론적 시나리오를 재상상함으로써 미래와 현재 직면한 실존적 위협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아트쇼에는 유럽관의 복귀, 일본관 데뷔 외 14개 한국 갤러리 참여로 글로벌 아트 작품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참여하는 한국 갤러리는 EK갤러리, 갤러리차만, LP 갤러리, 제이앤제이아트, 라이언아트, 갤러리엘림, 아트셀시, 스튜디오아르테고, 갤러리아인, 갤러리카리, 아트인동산, 자미갤러리, KMJ아트, 갤러리PBG다.   또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예술가 데니스 사라친의 작품도 전시된다. 사라친의 대표작인 무중력 공간 속 다양한 포즈의 인물을 표현한 판토마임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아케디아 컨템포러리 대표인 스티브 디아먼트는 “지난해 사라친 개인전을 계획했을 때 러시아와 전쟁으로 사라친이 난민이 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지난 12월에 열린 개인전뿐만 아니라 최근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3대 아트쇼로 손꼽히는 LA 아트쇼는 20만 스퀘어피트 전시장에서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조각, 설치미술 등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마다 LA 아트 쇼에서 판매되는 작품은 2만개로 매출은 3000억 달러 규모다.     제28회 LA 아트쇼는 LA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다음 달 15일부터 5일간 열리며 입장료는 30달러다.   ▶주소: 1201 S Figueroa St. LA   ▶문의: laartshow.com 이은영 기자아트쇼 컨벤션센터 올해 아트쇼 la 아트쇼 라틴아메리칸 아트박물관

2023-01-29

한밤중 ‘흔들’ LA서 지진…말리부 해상에서 규모 4.2

25일 말리부에서 규모 4.2 지진이 일어나 남가주 전역이 흔들렸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말리부 피어에서 남쪽 약 10마일, 샌타모니타에서 남서쪽 15마일 떨어진 바닷가를 진앙으로 규모 4.2 지진이 일어났다.   이후 3차례 이상 여진도 이어졌다. 첫 지진 3분 뒤에는 규모 3.5 지진이 이어졌고, 오전 2시 22분 규모 2.8, 2시 38분 규모 2.6 여진이 계속됐다. USGS는 지진이 시작된 진원은 해상에서 7마일 깊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말리부, LA, 컬버시티, 토런스, 풀러턴, 부에나파크, 위티어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컬버시티에 사는 한인 제임스 민씨는 “잠결에 집이 흔들려 꿈을 꾸는 줄 알았다. 흔들림이 5~10초 정도 계속되다가 멈췄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에 머물던 김지윤씨도 “한국에서 놀러 왔다가 지진을 처음 느껴봤다. 순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주 주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을 설치하면 지진 조기경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쉐이크 앱(MyShake)’은 가주, 오리건주, 워싱턴주 지진 조기경보, 최신 지진 정보 등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earthquake.ca.gov, myshake.berkeley.edu)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지진 말리부 말리부 해상 말리부 la 조기경보 서비스

2023-01-25

축제재단 신임이사 3명 영입

반세기 역사를 이룬 LA한인축제가 올해 제50회 축제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12~15일 나흘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전했다.     축제재단은 지난 49회 LA한인축제를 이끈 배무한 이사장과 최일순 부이사장이 연임한다며 특별히 이번 축제 준비에서는 공동위원장 체제를 도입해 이사들이 분야별로 책임을 지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50주년의 총괄 대회장으로는 김준배 이사가 임명돼 전체적인 축제 준비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제재단은 “LA한인축제는 한민족의 전통예술문화와 대한민국 우수상품으로 문화와 경제 공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 명성과 역사를 바탕으로 올해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축제재단은 차세대 이사진을 보강했다. 신임 이사는 브랜든 이 잡코리아USA 대표, 벤 박 한미경찰공무원협회(KALEO) 회장, 알렉스 차 변호사 등 3명이다. 이들 모두 지난 축제에서 운영준비위원으로 위촉됐던 인물들이다.     3명의 신임 이사가 영입됨에 따라 축제재단 이사진은 배무한 이사장, 김준배 이사, 박윤숙 이사, 최일순 이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됐다.   축제재단은 “지난 이사회에 상정된 신임이사 영입 건과 관련해 23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이사진의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며 “신임 이사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LA한인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한인축제 시동 축제재단 이사진 la 한인축제 최일순 부이사장

2023-01-25

LA서 총기난사로 10명 사망

음력 설 행사가 한창이던 21일 밤, LA 인근 몬터레이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LA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20분 경, 몬터레이파크의 한 댄스클럽에 한 남성이 진입해 총격을 시작했다. 이 총격으로 남성과 여성 각각 5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속출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 있던 주민 웡웨이는 “장총을 난사하는 용의자 주변에 피해자들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탈출했다”고 전했다.     인근 식당을 운영하는 최 모씨는 “식당 안으로 갑자기 3명이 뛰어들어와 문을 잠가야 한다고 다급히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용의자(사진)가 탄창을 갈아끼울 정도로 많은 탄약을 지녔다는 증언도 나왔다.   약 20분 후 인근 도시 알함브라의 또다른 댄스클럽에서도 총격을 시도하던 한 남성이 내부인들에 의해 총을 빼앗긴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몬터레이파크는 중국·대만·일본·베트남 등 이민자 집단이 정착해 사는 곳으로 주민의 약 65%가 아시안이다.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아시안이 과반을 달성한 도시이기도 하다. 총기난사는 음력 설 행사가 한창이던 밤에 벌어져 주민들의 충격이 특히 컸다. 당시 주변에는 수만 명이 운집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장년의 아시안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한 LA셰리프국은 22일 용의자 인상착의와 사진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 아직 용의자의 총기난사 범행 동기와 피해자 세부정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LA셰리프국은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 흰색 밴 차량을 둘러싸고 대치를 벌이다 창문을 깨고 진입했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운전자가 발견됐다. 김은별 기자LA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중국 총기난사 범행 용의자 인상착의 아시안 남성

2023-01-22

LA한인회, 몬터레이파크 총기난사 관련 성명 발표

지난 21일 LA인근 몬터레이파크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LA한인회가 애도와 용의자 신속 체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음력설날을 하루 앞두고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이 다수 거주하는 몬트레이파크에서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나 중상자가 있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LA에서 불과 10 마일 떨어진 지역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아시안증오에서 비롯된 총기난사 사건일 가능성이 나오고 있어, 정말 너무나도 끔찍하고 충격적이다. 사고 유가족들과 피해자들께 LA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용의자가 체포되지 않고 있어 해당 지역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 드린다. 또한 신속한 용의자 체포를 위해 혹시라도 관련 정보가 있을 경우 LA카운티 셰리프 수사당국 323-890-5500 또는 1-800-222-8477로 연락 바란다. 용의자가 신속히 체포될 수 있도록 관계당국에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낙희 기자LA 몬터레이파크 총기난사 총격 아시안증오 LA한인회 성명

2023-01-22

LA 차량 20만대 주행거리 조작…'롤백' 장비 300달러 불과

LA에서 운행 중인 20만대 이상의 차량이 주행거리를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CBS뉴스는 중고차 매매 업체 카팩스(Carfax) 통계를 근거로 가주가 주행거리를 조작하는 ‘롤백’ 된 차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그 규모는 43만7000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그 중 절반가량인 20만대 이상이 LA지역에 있는 차로 밝혀졌다. 카팩스의 에밀리 보스 대변인은 “디지털 주행 기록계는 조작할 수 없다는 오해가 있는데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이어 주행거리 조작에 필요한 장비의 가격은 과거엔 1만 달러나 됐지만, 지금은 온라인에서 300달러면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스 대변인은 “전문가도 필요하지 않다. 단지 글만 읽을 수 있다면 누구나 주행기록을 조작할 수 있다”며 “안타깝게도 주행 기록계를 조작할 때 흔적도 남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롤백된 차량을 산 소비자는 유지보수 비용으로 큰돈을 지출할 수 있는데 이를 피하려면 주행거리가 차량의 마모와 일치하는지 독립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카팩스는 조언했다. 또 개인 거래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식 면허를 가진 전문업체를 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수아 기자주행거리 차량 주행거리 조작 가주가 주행거리 la 차량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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