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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디언스 파더스데이 감사 이벤트

K가디언스는 오는 16일(일) 파더스데이를 맞아 감사 선물 베스트 이벤트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K가디언스는 “첫 번째 이벤트로 그리움 비타 미스트와 쉴드 크림 화이트 소스 크림 그리움 3종의 정찰가 185달러 제품을 120달러로 드리고, 또 이 상품을 사신 분에 한하여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250달러짜리 ‘HL JOINT 100’를 100달러에 살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K가디언스는 “두 번째로 탈모로 고민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동성제약과 공동 개발한 풀리샴푸 3종세트를 150달러에서 100달러로 세일하며, 풀리샴푸 3종 세트를 사신 분에게는 간편하게 샴푸하면 염색이 되는 ‘이지 디와이 샴푸’를 무료 증정한다”고 소개했다.   최미경 대표는 “K가디언스의 그리움 제품은 순식물성 재료로 만든 남녀공용 제품인데 많은 분들이 여성전용 화장품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이번 파더스데이 행사에 남성분들이 쓰면 좋은 제품을 모아 세일을 실시하게 됐다”며 “뿌리는 비타 미스트의 경우 젊은 층 남성분들에게 서서히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특히 뿌리는 비타 미스트 제품은 여름철 땀 흘리는 운동이나 자외선에 노출이 많은 골프 등의 운동이나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에 편리하게 뿌려(휴대용) 수분 공급과 미네랄 등 영양을 공급해 하루종일 촉촉한 보습감을느낄 수 있어 남성 고객들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 최 대표는 ”쉐리드 공법으로 만들어진 수분 방어벽으로 피부의 수분 누출을 막아주는 쉴드 크림과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 톤을 맞춰주고 보호해주는 화이트 소스 크림 또한 인기상품“이라며 ”이젠 화장품도 남녀노소, 성별을 넘어 제품의 기능성을 따져보고 사는 스마트한 소비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K가디언스 화장품은 노던불러바드 150스트리트 코리아빌리지 1층과 한양마트 등 2곳의 직영 매장이 있다.     문의: 516-713-8885, 646-765-5117.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K가디언스 K가디언스 파더스데이 감사 이벤트 그리움 비타 미스트 K가디언스 할인 행사 최미경 대표

2024-06-06

“한인들 떠올리며 개발…K화장품, 미국서 먼저 출시”

  "뉴욕 한인이, 한국에서 K-화장품을 개발해 다시 한인들께 먼저 선보이게 됐습니다. 한인들께서 먼저 써 보시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뉴욕핫도그'로 한국서 돌풍을 일으키고, 전직 뉴욕한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최미경 (주)태원메디칼 회장이 이번엔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통상 수입상들이 한국서 이미 인기를 끈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달리, 최 회장은 애정을 쏟아부었던 뉴욕 한인사회를 생각하며 제품을 개발했다. 한국보다 미국에서 먼저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26일 스킨케어 시리즈 'K-가디언스(GUARDIANS)' 홍보차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최 회장은 "피부를 지켜주는 지킴이 겸 수호자라는 의미"라며 마스크팩과 미스트·크림·선크림·CC크림·팩트 등을 소개했다. 동의보감 피부 다스림 비법을 쓰고, 한복 디자인 패키지를 쓰는 등 한국의 느낌을 담으려 애썼다.   화장품 사업 아이디어는 공교롭게도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얻었다. 한국에서 마스크 사업이 호황이었지만, 최 회장은 그 이후를 생각했다. 그는 "식약청 승인을 받은 클린룸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했다"며 "처음엔 식품사업을 생각했지만, 친환경 시트를 활용한 마스크팩과 화장품을 만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이미 한국서 이름을 날린 LS화장품과도 손 잡았다. 그는 "효소를 활용한 제품 구상부터 완성까지 꼬박 3년이 걸렸다"며 "써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K-가디언스' 화장품은 다음달 초부터 한양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982년 미국에 와 의류 사업으로 성공한 그는 요식업·마스크 사업까지 다양하게 경험한 '도전'의 아이콘이다. 그는 "60대 초중반 여성인 제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한인들께서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수익보다는,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 회장이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뉴욕핫도그는 딸과 사위가 힘을 모아 미국에서도 확대할 계획이다.   팬데믹 이후 한인사회가 침체돼 마음이 아프다는 최 회장은 내년 뉴욕 미주체전을 통해 힘을 보탤 예정으로, 장용진 키스그룹 회장도 50만 달러를 쾌척했다. 최 회장은 "최근 판매행사에도 200여명이 오셔서 덕담을 건네주셨는데, 한인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단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웃었다. 김은별 기자최미경 가디언스 K-가디언스 K가디언스 한양몰 화장품 K화장품 K뷰티 태원메디칼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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