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리모델링 건축 자재 홀세일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오래 머무는 집. 집이 가족의 풍경이 되면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낡고 불편한 공간을 시각적으로 또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트렌드까지 챙기고 싶다면 'HRS(HOME RENOVATION SUPPLIES 대표 원 김&제이 김)'에 주목하자.     HRS는 바닥재부터 캐비닛 카운터 탑 창문 몰딩 타일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건축 자재를 홀세일 판매한다. 노스 할리우드에서 20년째 영업해온 HRS는 주류사회에서 더 유명하다. 재작년에는 가디나에 두 번째 쇼룸을 오픈하고 남가주 한인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HRS는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무료 견적 인스톨 워런티 애프터서비스 홈 인슈런스 클레임 공사 라이선스 등 원스톱 서비스를 갖춘 수퍼 디자인 센터다. 특히 제네럴 컨트랙터인 원 김 대표를 필두로 전담 크루가 있어 공사까지 일사천리다. 베테랑들의 팀워크와 실력으로 공사에 대한 잡음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제이 김 대표는 "엄선한 자재들을 안정적으로 좋은 가격에 제공해온 것이 HRS의 롱런 비결이다. 품질 가격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물류비 원자잿값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새해에는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한인들의 아름다운 리모델링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HRS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HRS는 특히 집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바닥재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마루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엔지니어 하드우드와 워터프루프로 탑 레이커 컬러가 수백 개에 이르는 SPC나 WPC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닥재다. 특히 HRS는 화이트 오크 옅은 블랙 우드 텍스처 그레이 컬러 등의 엔지니어 우드를 마진 없이 3.99달러에 대방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김 대표는 이어 "올해에는 라미네이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워터레지스트가 아닌 100% 워터프루프 라미네이트가 새롭게 출시되어 2~3월부터 신제품 공급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캐비닛의 경우 쇼룸에 전시된 상품을 보고 결정하면 3D 디자인을 만들어 주며 3~4 주면 미국에서 생산 완료된다. 테두리에 작은 나무 패널을 덧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셰이커 캐비닛과 유러피언 캐비닛 등을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HRS는 노스 할리우드와 가디나에 쇼룸 및 웨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새해에는 한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좋은 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단히 견적을 받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문의:(818)503-8989           (818)308-7285(노스 할리우드)           (424)340-2063(가디나)             7215 Whitsett Ave           North  Hollywood             809 W. Gardena Blvd           GardenaH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