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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올해의 SUV’…모터트렌드 선정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GV70이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고 ‘2022 올해의 SUV’에 등극했다.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는 제네시스 GV70이 뛰어난 가치, 탁월한 주행 체험, 매력적인 디자인, 광범위한 기본사양 패키지 등을 앞세워 ‘골든 캘리퍼스’ 2022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최신형 SUV 35개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율성, 가치, 디자인 진보성, 엔지니어링 우수성, 운전자 의도에 따른 주행성능 등 6개 항목에 걸쳐 비교, 평가했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GV70에 대해 “신선한 디자인, 충분한 파워, 안락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사양들을 갖추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유럽, 미국, 일본 차를 모방하려 하지 않고 독자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럭셔리카에서 보기 힘든 실용성과 가치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올해의 SUV로 GV70이 유일한 선택이었다”고 호평했다.   최근 노스웨스트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한 사륜구동 SUV·픽업트럭 성능 평가에서 종합우승인 ‘올해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차량’에도 선정된 GV70은 GV80과 함께 제네시스 판매 기록 경신 행진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 스포츠세단 G70이 모터트렌드의 ‘2019 올해의 자동차’에, 기아 텔루라이드가 ‘2020 올해의 SUV’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박낙희 기자제네시스 박낙희 GV70 SUV Genesis Auto News 자동차 올해의 SUV 모터트렌드 NAKI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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