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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뷰티그룹, CIDA와 사회공헌 행사

키스뷰티그룹은 16일 본사에서 ‘Be Proud and Feel Good’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기반의 비영리 단체로 연방교육부 한인 가족지원센터인 ‘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이하 CIDA)’와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를 가진 20~40대 여성 12명을 초청해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여 여성들은 키스뷰티그룹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네일, 속눈썹,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등의 뷰티 서비스를 받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자원봉사자들은 사전에 CIDA가 주최한 트레이닝 세션을 이수해, 보다 전문적으로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쁨을 표현했고,‘KISS’ 제품이 담긴 선물 박스를 받고 고마움을 전했다.   키스뷰티그룹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CIDA와 협력해 장애를 가진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을 중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키스뷰티그룹 관계자는 “KISS는 모든 사람이 아름답고 자신감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며 “이 행사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약속 중 하나이며, 키스뷰티그룹의 제품이 다양성을 확인하고, 자기표현의 자신감을 장려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CIDA 설립자인 배영서 박사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다름’에 대한 포용을 알리는 본 행사를 KISS와 함께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업의 사회참여가 다양하고 개인의 삶에 더 의미 있는 방법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회”라며 키스뷰티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참여 여성들도 “KISS 와 함께 자신을 아름답고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키스뷰티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키스그룹 키스뷰티그룹 키스뷰티그룹 사화공헌 행사 CIDA 키스뷰티그룹 장애여성들에 뷰티 체험 배영서 박사

2024-10-17

뉴욕주 언어접근(Language Access) 관련 공청회

뉴욕주 언어접근사무국(NYS Office of Language Access)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주정부 정책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언어 접근 문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언어접근(Language Access) 공청회를 개최한다.   한인들의 주정부 정책 등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CIDA는 “뉴욕 주정부 산하 언어접근사무국은 오는 12월 7일 정오에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봉사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며 “이날 행사에는 한인은 물론 중국계 주민 등도 모두 참석할 수 있고,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어와 중국어 통역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인봉사센터 주소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   이번 행사는 한인사회 장애인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CIDA(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를 비롯해 아시아계미국인아동가족연합(CACF),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성사된 것이다.   CIDA는 “뉴욕주 언어접근사무국이 우리 지역사회의 언어 접근 문제를 듣기 위해 뉴욕 퀸즈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공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는 할렘에 마련된 공청회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CIDA는 또 “한인 여러분들이 참여가 있어야만, 우리 가족들과 아이들을 위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며“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꼭 참여하셔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한식 점심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718-224-8197)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주 언어접근 공청회 Language Access 뉴욕주 언어접근사무국 NYS Office of Language Access CIDA 아시아계미국인아동가족연합 뉴욕한인봉사센터

2023-11-26

CIDA 장애청년작가 여름 전시회 개최

CIDA 산하 청년협동조합 코스파이어(CoSpire)는 지난 9일 베이사이드 벨불러바드에 있는 CIDA 커뮤니티센터에서 장애청년 아티스트들의 여름 전시회(그룹전)를 개막하고 작품 판매를 시작했다.   CIDA는 “코스파이어는 CIDA의 장애청년 취업 및 직업개발프로그램으로, 정부 지원 없이 100% CIDA 기금과  사립기관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80% 이상의 프로그램 참가들이 취업기회를 찾는 높은 성과를 냈고, 특히 아트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전문 아티스트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전시회(서머 쇼케이스 그룹전)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시각으로 해석한 30여 점의 작품들이 소개됐는데, 일부는 벌써 판매가 되고 있다.   CIDA는 “이번 전시회에는 또 CIDA의 커뮤니티 아트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작품도 초대돼 행사에 신선한 기운을 더했다”며 “코스파이어 장애청년 작가들은 내년 1월에 세인트존스대학 Yeh Gallery에서 그룹전, 2월에 뉴욕시 현대미술관(MOMA) 초청 그룹전 등이 예정돼 있다”고 공개했다.   이번 장애청년작가 여름 전시회 및 판매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소: 36-28 Bell BLVD., Bayside, NY 11361(CIDA Community Center)     ▶문의: 718-224-8197 Ext 1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장애청년작가 여름 전시회 청년협동조합 CIDA Community 센터 장애청년 취업 및 직업개발프로그램 서머 쇼케이스 그룹전

2023-08-13

CIDA 커뮤니티센터 그랜드오픈

한인사회 장애인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CIDA가 커뮤니티센터(CIDA Community Center)를 그랜드오픈한다.   CIDA는 오는 8일(수) 오후 12시 30분에 베이사이드 ←벨불러바드에 커뮤니티센터를 그랜드오픈하는 행사를 열면서 한인사회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CIDA가 문을 여는 커뮤니티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 및 장애 아티스트 전시관, 성인 문화교실 등 열린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IDA는 “특히 이 공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훈련중인 협동조합 청년들이 취업 기회와 인턴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IDA는 올해 900여 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가하는 미국 동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아시안계 가족 서포트 네트워크로 성장했고, 서비스 영역도 장애서비스에서 언어지원교육, 취업교육 등으로 확대했다.     배영서 대표는 “장애가족들 지원과 권리옹호 사업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호응과 앞으로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커뮤니티센터 그랜드오픈 행사 장소 주소는 36-28 Bell Blvd., Bayside, NY 11361. 김은별 기자CIDA CIDA 커뮤니티센터 CIDA 커뮤니티센터 그랜드오픈 배영서 대표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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