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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종합보험 사무실 이전

 김영훈 종합보험이 사무실을 이전한다. 멀리 가는 것은 아니고 현재 파빌리온 빌딩 2851 S. Parker Rd. #520에서 바로 옆 건물인 2821 S. Parker Rd. #325로 옮겼다. 김영훈 종합보험은 특정한 보험회사가 아닌 여러 보험회사를 함께 취급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보험회사에서 보험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같은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비슷한 다른 보험회사의 보험료를 알아봐 적당한 보험회사로 옮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김영훈 종합보험은 자동차, 비즈니스, 주택, 생명보험 등 전반적인 모든 보험을 취급한다. 또 65세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메디케어 가입도 도와준다. 메디케어는 파트 A, B, C, D 등 네가지 종류가 있는데, 파트 A는 병원 입원 시 비용을 커버해주고, 파트 B는 외래환자 치료 비용을 커버해준다. 파트 C는 프라이빗 헬스 플랜을 통해서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파트 D는 처방전 약값 커버를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를 신청하면 일반적으로 파트 A가 제공되는데, 파트 B나 D는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 또 파트 C를 신청하면 파트 D가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65세 생일을 전후해 3개월 안에 파트 B나 파트 D를 신청하지 않으면 평생동안 패널티를 내야 하는 불이익이 따르므로 제때 신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김 대표가 강조했다. 새 주소는 2821 S. Parker Rd. #325, Aurora, CO 80014이며, 전화번호는 303-283-0009이다.           이하린 기자종합보험 김영훈 김영훈 종합보험 파트 d 파트 c

2022-04-11

[대선 D-2] "우리가 이긴다"…與 "2∼3%p" 野 "6~8%p" 판세전망도 '혼돈'

[대선 D-2] "우리가 이긴다"…與 "2∼3%p" 野 "6~8%p" 판세전망도 '혼돈' 與, 2030女 등 부동층·중도층 '영끌' 전략…극적인 역전극 모색 野 "투표장 나가야 우세 현실화"…투표독려 속 "더 벌어질수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슬기 기자 = 3·9 대선이 7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초박빙 접전 속에서도 엇갈리는 판세 전망을 내놓으며 막판 표심에 호소했다. 여론전을 통해 지지층 총결집에 나서려는 포석도 있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본격 선거전 시작 후 오차범위 내 '박빙열세'였던 판세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 후 '깜깜이' 기간 '초접전 동률'로 돌아섰다고 보고 있다. 여권 지지층이 최대로 결집하고, 2030 여성들을 비롯한 부동층·중도층이 이 후보로 쏠리는 막판 흐름이 상승세로 연결돼 결국 이 후보가 2∼3%포인트 차로 역전극을 이끌어낼 것이란 전망이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금은 완전히 오차범위 내에 있다"면서 "두 후보 간 차이가 정말 1∼2% 차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50%를 넘는 호남의 사전투표율 등을 근거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에 위기의식을 느낀 기존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몰려있는 데다 중도·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는 수도권에서 이 후보의 막판 지지세가 커지면서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TBS라디오에서 "인천과 경기는 경합 우세로 본다"면서 "서울이 사실 열세였는데 지금 다 박빙 열세로 전환됐다"고 주장했다. 중도·부동층 중 20∼30대 여성도 윤 후보의 여성 관련 행보를 비판하면서 이 후보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자체 진단도 내놨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수도권 중도·부동층과 2030 세대의 표심을 더 공략하는 데 막판 에너지를 쏟아붓는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내내 '박빙우세'를 유지하던 판세가 3월 들어 오차범위 밖 우세로 변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새벽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성사 후엔 정권교체 지지 여론이 윤석열 후보로 결집하는 흐름이 감지된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다. 당 내부적으론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에도 꾸준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벌려, 본투표일엔 최종적으로 두 자릿수 격차의 '완승'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당내에서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5일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블랙아웃 전 윤 후보가 이 후보에 6∼8% 포인트 앞서는 조사들이 ARS(자동응답) 기준으로 나왔는데, 그보다 더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판세 상 큰 격차의 승리를 예상하면서도 최종 결과는 본투표일의 투표율에 달렸기 때문에 투표 독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섣부른 승리를 장담하는 바람에 중도층·부동층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지 않을 경우 승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부분 예상은 우리 후보가 앞서 있다는 것이다. 이를 확실하게 굳힐 수 있도록 하루 반, 이틀이 채 안 남은 선거운동을 더 열심히 해 우리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판세 상) 앞서 있는 부분이 현실화한다. 투표장에 안 가면 현실화하지 않기 때문에 투표를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대선 D-2 판세전망 혼돈 지지층 총결집 윤석열 후보 여론조사 공표

2022-03-07

[살며 배우며] 비타민 D 이야기

새해 첫 월요일에 갑자기 한파가 몰려와 아침에 월요등산을 취소하고, 오후에 이웃 몇 부부가 집 가까운 공원을 걸었다. 걸으며 비타민 D가 코로나 감염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신문 기사이야기도 나오고, 겨울철 햇빛을 적게 받아 비타민 D가 결핍될 가능성도 이야기했다. 같이 걷는 김 장로님이 비타민 D 보충을 위해 알약을 먹는다고 했다. 나도 비타민 D 알약 한 알을 매일 먹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른 약은 안 먹는 내가 유독 비타민 D 만 먹게 된 과정도 이야기 했다.    매년 하는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에 비타민 D 가 부족하다고 적혀있었다. 은퇴하기 전 내가 아직도 70대 초반이었다. 건강검진 받은 때가 오하이오 북쪽 겨울철이기에 야외활동을 덜해 햇빛을 많이 못 받아서 그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의견을 친구이기도 한 가정의와 나누었다. 그 해 여름 골프도 치고 마당의 풀도 깎으며 야외활동을 많이 하며 햇빛도 많이 받을 때 다시 피검사를 했다. 여전히 비타민 D 부족이라고 결과가 나왔다. 햇빛에 매일 20분만 노출 되도 저절로 생긴다는 비타민 D가 여름내 야외 활동 하는 나에게 어떻게 부족하지? 이것도 늙어 가는 과정인가?   가정의의 충고대로 약방에서 산 비타민 D 알약 한 알씩 아침마다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차 한잔을 마시는데 알약을 넣고 잘 저어서 마셨다. 그 후, 건강 검진 보고서에서 비타민 D 부족이란 말이 없어졌다. 은퇴하고 이사 와서 건강 검진 받은 결과도 비타민 D 가 정상 범위로 나왔다. 그래서 계속 비타민 D를 먹는다. “다른 약은 먹는 거 없어요?” 검진 받을 때 그런 질문 많이 받았다. 없다고 하면 고개를 갸웃하는 분들도 있다. ‘아침에 마시는 차의 뜨거운 물 속에 비타민 필을 넣으면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을까요?’ 하고 묻는 분도 있었다.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피검사에서 비타민 D 가 부족하지 않고 정상이라고 하니 나는 하던 대로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늙은 사람들에게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한다. 늙어질수록 젊었을 때보다 실외 활동, 특히 겨울 철에는 더 실외 활동이 줄어들어 햇빛에 노출이 적어지는 노인에게 비타민 D 가 부족하다. 햇빛에 많은 노출은 피부암을 만든다는 상식 덕에 짧은 노출 시에도 햇빛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비타민 D 부족을 돕는다고 한다. 근육활동량도 젊어서보다 줄어들어 골 밀도를 유지 하려면 비타민D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타민 D는 뼈를 만드는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고, 흡수된 칼슘을 운반하여 뼈대가 크게 유지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도 잘되고 병에 걸리면 치사율도 높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요즈음 비타민 D에 관한 관심이 높아 졌다. 비타민 D가 면역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는 전부터 잘 알려졌다.     특히 노년층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균형감각이 약해지고, 면역체계가 약화하여 암이나 다른 병에 걸리기 쉽게 만들고, 계절적인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체중 감량도 어렵게 된다고 한다.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찾아 보았다. 표고 버섯과 양송이 버섯 등 식물에 있고,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대구 등 물고기류와, 달걀에도 있다고 한다. 비타민 D가 필요하다고 과다 복용하면 칼슘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결석 증이나 석화화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고 한다.     내가 몇 년째 먹는 비타민 D 알약은, 투명한 유리로 만든 것 같은 작은 콩알 만 한 캡슐인데 한 개씩 아침에 뜨거운 차에 타서 휘저어 녹이면 기름방울이 물위에 뜬다. 작은 콩알만 한 알약 650개가 주먹만한 플라스틱 병에 들었다. 내가 먹는 용량이 과학적으로 내가 필요한 만큼인지 아닌지를 전문가나 의사와 의논한 적이 없기에 하루 적정 양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른다.  살며 배우며 비타민 이야기 비타민 d 신문 기사이야기 겨울철 햇빛

2022-01-14

이승우, 월드컵 '신'의 승부수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처음 선발로 경기(13일 우디네세전)를 뛰었잖아요. 풀타임을 소화해서 정말 피곤했는데, 신기하게 러시아월드컵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대표선수 명단 발표 장면을 지켜봤어요. 방송 화면에 제 얼굴과 이름이 나올 땐 심장이 뛰더라고요. 기쁘고, 후련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감정이었죠. 이제 선배들과 함께 러시아에 가서 맘껏 그라운드를 누비고 싶어요." 14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 응한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의 목소리는 차분하면서도 밝았다. 이승우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에서 28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출전한 지 1년 만에 더 큰 무대로 뛰어오를 기회를 잡은 셈이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한 이후 한 시즌 동안 혹독한 생존 경쟁을 거친 이승우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한다는 각오다. 신태용(48) 감독은 수비수 김민재(22·전북), 미드필더 염기훈(35·수원)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FIFA에 제출할 월드컵 최종 엔트리(23명)보다 5명을 더 뽑았다. 다음 달 3일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건너가기 직전까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 뒤 23명을 추릴 계획이다. 이승우가 23인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려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면 한국 축구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20세 5개월)에 월드컵 본선을 경험하는 선수가 된다. 고교 졸업 직후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했던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9·당시 19세 2개월)과 고종수 대전 시티즌 감독(39·당시 19세 8개월) 다음이고, 1986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했던 김주성(52) 전 대한축구협회 심판운영실장과 비슷한 나이다. 성인 무대를 처음 경험한 2017~18시즌, 이승우의 당면 과제는 '수비'였다. 헬라스 베로나 입단 직후 '공격력만큼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체격이 작고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시절 '수비 가담을 줄이고 골 넣는 데 집중하라'는 주문을 받던 이승우에겐 모든 게 낯설었다. 달라진 환경이 승부 근성에 불을 지폈다. 소속팀 수비 전술 훈련에 열심히 참여했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 밀도를 높였다. 무게 중심을 낮추는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몸싸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썼다. 이승우는 "덩치 큰 유럽 선수들과 효과적으로 몸싸움하는 요령을 알고 싶어 유럽에서 뛴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여쭤보기도 했다"면서 "'덩치가 작아 유럽에선 힘들 것'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싶었다"고 했다. 출장 기회를 늘리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올해 초엔 K리그 진출까지 모색했다. 모 구단과 임대 이적을 전제로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까지 의견을 나눴지만, K리그 선수 이적 규정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프로축구연맹은 해외에서 성인팀에 등록한 한국인 선수가 K리그 클럽에 입단할 경우 등록 후 5년간은 임대 없이 완전 이적만 가능하도록 정해놓았다. 어린 유망주들의 조기 해외 진출 시도를 막기 위해 K리그가 만든 로컬 룰이다. 전 소속 팀 바르셀로나에 150만 유로(19억원)를 주고 이승우를 영입한 베로나가 한 시즌을 채우기도 전에 재이적을 허락할 리가 만무했다. 백업 멤버로 세리에A 데뷔 시즌을 마치는 듯했던 이승우는 특유의 득점 본능을 앞세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 6일 강호 AC밀란과 원정경기(1-4패)에서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데뷔골을 뽑아냈다. 이후 구단 안팎에서 '이승우를 중용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13일 우디네세전(0-1패)에서 정규리그 첫 선발 출장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승우는 "한순간도 국가대표 발탁과 월드컵 참가라는 목표를 잊은 적이 없다"면서 "대표팀에 합류하면 형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전념하겠다. 단 1분이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만 생각하며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우 발탁에 대한 여론은 긍정적이다. 대표팀 경쟁구도에 건전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공격 패턴 다양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손흥민(S)과 이승우(L), 권창훈(K)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가 출시한 자동차 모델명(현재는 SLC)이기도 하다. 세 선수 모두 최전방과 2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플레이 스타일도 서로 다르다. 함께 뛰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조합이다. 이승우는 "형들과 함께 뛰며 많이 배우고, 한편으로는 나 자신이 대표팀에 어울리는 선수라는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는 20세 이하 월드컵 때 함께 생활하며 장·단점을 모두 파악한 선수"라면서 "대표팀에 포함시킨 건 '여론 달래기'나 '미래 대비' 차원이 아니다. 1승 상대로 점찍은 스웨덴전의 비밀병기로 염두에 두고 있다. 체격이 크지만 민첩성이 부족한 스웨덴 선수들의 허점을 파고들 수 있는 공격 카드"라고 말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18-05-14

"이동국, 월드컵 제외…이청용도 미지수"

다음달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2일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 이동국(39)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배제했다. 신 감독은 종로구 축구회관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동국은 나이에 비해 잘하고 있으며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젊은 선수들에게 양보할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이동국은 본인이 물러나야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또 월드컵 경기에서 골을 못 넣었을 때 악플 등 민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월드컵에선 K리그 팀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국에게 부담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동국을 뽑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소속팀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고 있는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과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진수(전북)의 발탁 가능성에 관해서도 "50대50"이라고 한뒤 "유럽 원정을 다녀온 뒤 부상 선수들과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들, 예비 엔트리 포함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모두 지켜보고 있다"라며 "현재 꼼꼼히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상대 팀 선수들도 분석하고 있는데,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 등 스페인 코치들은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멕시코 선수들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여타 리그에서 뛰는 스웨덴, 독일 선수들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자료를 받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대표팀은 13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고 20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한다. 이후 27일 온두라스, 3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한국서 평가전을 치른뒤 6월2일 사전캠프 장소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국한다. 러시아엔 6월11일 입성, 17일 첫 상대인 스웨덴과 싸운다.

2018-05-02

메디케어D 오늘 마감…한인복지센터·케어라인, 마지막까지 도움 손길

65세 이상 메디케어 소지자를 위한 처방약 보험인 파트 D 플랜 점검 및 등록이 7일(수)로 마감된다. 올해는 기존(11월 15일~12월 31일)보다 한달 정도 앞당겨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로 등록 기간이 변경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 10월말부터 워싱턴-볼티모어 일원 곳곳에서 연방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센터(CMS)와 한인 단체, 교회 등이 한인 노인들의 편의를 위한 등록 지원 행사를 열어왔다. 아직까지 메디케어 파트 D 플랜 점검이나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7일 워싱턴 한인복지센터(703-354-6345)나 하워드 한인회 케어라인(410-461-1088, 1728)에 전화로 예약한 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는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의료보험으로 병원, 진료, 처방약 보험 등으로 나뉜다. 처방약 보험인 파트 D는 만 65세가 되는 생일 3개월 전후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을 놓치면 연말 등록기간에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이 늦어지면 한달에 월 보험료의 1%, 일년에 12%의 벌금(지연료)을 부담해야 한다. 초기 가입 기간을 지나쳤다면 연말 등록 기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또한 일단 가입이 돼 있더라도 해가 바뀌면서 해당 플랜의 월 보험료나 약값을 지원해주는 약 종류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 기간동안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점검, 변경하는 것이 좋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2011-12-06

메디케어D 처리 돕는 봉사 손길…40여명 봉사자들, 주말새 240여명 노인 도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앙시니어센터(디렉터 이혜성)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26일 공동 개최한 메디케어 파트 D 처방약 보험 점검 및 등록 행사에서 24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도움을 받았다.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해가 바뀔 때마다 보험료 등 내역이 달라진다고 해서 매년 도움을 받기 위해 오고 있다”며 “내년부터 무엇이 달라지는지, 어떤 플랜이 나한테 가장 좋은지 등을 확인하고 나면 일년간은 안심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중앙장로교회 IT팀 등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일손을 거들었으며, 이중에는 지난 2006년 첫 행사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한 인원도 10명 정도다. 시니어센터 관계자는 “3년 이상 행사를 도와주신 고정 봉사자들이 20명 정도 되는데, 메디케어에 대해 잘 알고 일처리도 빠르다”며 “덕분에 오전 11시를 제외하고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원활한 행사 진행이 가능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메디케어 파트 D는 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위한 처방약 보험으로 주마다 다양한 플랜이 제공된다. 해마다 보험료 및 비용을 보조해주는 약 종류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1년에 한번 정해진 기간동안 플랜을 점검, 변경해야 한다. 올해는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가 등록 기간이다. 한편 하워드 한인회는 내달 7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록을 돕는다. ▷문의: 410-461-1088, 1728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2011-11-28

메디케어 파트 D 가입 서두르세요, 내달 7일 마감…주말 한인행사 이용을

65세 이상 메디케어 가입자를 위한 처방약 보험 파트 D 플랜 가입 및 변경 기간이 내달 7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한인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 행사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각각 열린다.  버지니아에서는 중앙시니어센터가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빌 와싱톤 중앙장로교회에서, 메릴랜드에서는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가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27일 행사는 해당 교회와 워싱턴지구 한인약사회(회장 박미애)와 메릴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한창욱)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앞서 오전 8시30분부터는 자원봉사자 교육이 실시된다. 또 행사장에서 사회복지 세미나 및 개인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강사는 교회 지역사회 봉사부장이자 랜돌프 및 휄로십 데이케어센터 한국인 담당관인 송주섭씨다.  메릴랜드 거주자 중 18세 이하를 둔 저소득(4인 가족 기준 월 수입 3725달러 이하) 영주권 및 시민권자 가정에 제공되는 어린이 무료 건강 보험, 또는 월 소득이 5587달러 이하인 가정에 주어지는 월 55달러~67달러의 의료 보험, 불체자도 이용 가능한 무보험자 병원비 보조 프로그램, 저소득 시민권자를 위한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송씨는 “미국에 살면서 영주권자든 시민권자든 많은 세금을 내고 있지만 문화적 차이나 언어장벽으로 한인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며 “어려운 시기에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다양한 사회복지 혜택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410-480-4302(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 703-303-3939(중앙시니어센터)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2011-11-25

메디케어 파트 D 등록 내달 7일 마감, 26일 중앙시니어센터등…한인사회 지원 행사 계속

65세 이상 메디케어 소지자를 위한 처방약 보험 플랜(파트 D) 점검 및 등록 기간이 내달 7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0일엔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위치한 지구촌 교회에서 한인들을 위한 지원 행사가 열렸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와 지구촌 교회, 연방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내년부터 바뀌는 개개인의 보험 내역을 점검하거나 신규 가입 및 등록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파트 D 등록 뿐 아니라 사회복지 서비스 상담도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메디케어 파트 D 플랜 가입 및 변경은 매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 사이에 가능하며 변경된 내용은 새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역 한인들을 위한 메디케어 파트 D 등록 행사는 버지니아의 경우 오는 26일 중앙시니어센터와 CMS 공동주최로 와싱톤 중앙장로교회에서, 메릴랜드에서는 하워드 한인회나 한인복지센터로 연락해서 도움을 받으면 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가입, 변경 등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 복용중인 약병(과거에 복용했던 약은 필요 없음)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카드(현재 가입된 파트 D 플랜 포함) ▷사회복지국이나 CMS에서 받은 편지 ▷개인정보(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응급 연락처, 약국 전화번호 등) 등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703-354-6345, 240-683-6663  유승림 기자

2011-11-22

퀸즈민주당위원회, ‘필승’ 다짐

퀸즈민주당위원회는 29일 오는 11월3일 본선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는 ‘프리 일렉션 칵테일 파티’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윌리엄 톰슨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를 비롯, 존 리우 시 감사원장 후보, 뉴욕시의원 19선거구 케빈 김 후보, 20선거구 옌 초우 후보 등 본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은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오는 본선거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크라울리 의원은 최근 김 후보를 공식 지지한 바 있다. 이밖에도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민주당 고위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찬조 연설을 했다. 행사장에는 퀸즈 지역 민주당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인민주당 클럽 회원들과, 케빈 김 후보 한인후원회 관계자 등 한인 민주당원들도 김 후보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한편 이날 오전 김 후보 선대본부에서는 여성 인권 단체 ‘NARAL’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등 김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 그룹들이 모여 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30일 선대본부에서 이번 본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이 적극 투표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또 주말에는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도 펼친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2009-10-29

마지막 주말 캠페인 총력

4일 앞으로 다가온 뉴욕시 본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 진영은 물론, 한인사회 단체들이 주말에 대규모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을 실시한다. 뉴욕한인회 등 주요 한인단체와 권익단체들은 플러싱 등지에서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요 후보 진영도 마지막 주말 캠페인에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이다. ◇한인단체=뉴욕한인회,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민권센터(구 청년학교) 등은 오는 1일 플러싱 리프만플라자에 모여 선거참여 독려 캠페인을 벌인다. 주말 캠페인에는 플러싱중국인상인번영회 등 중국계 커뮤니티 단체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은 “30분정도 집회를 가진 뒤 2시30분부터는 플러싱 일대를 돌아다니며 동포들에게 선거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권자센터도 31일 독자적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플러싱 일대에서 한인 유권자들을 상대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인다. 민권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일주일동안 19·20선거구 한인 유권자 3000명에게 전화로 투표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말과 다음 주 본선거 전까지 두 선거구 지역에서 가두 홍보 활동을 펼친다. 29일에도 플러싱 리프만플라자 등지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주요 후보 총력전=주요 후보 진영도 초 비상이다. 19선거구 민주당 케빈 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주말 양일간 베이사이드 쇼핑몰 등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홍보를 펼친다. 마지막 주말이기 때문에 특히 일요일 캠페인에 신경을 쓴다는 계획. 31일에는 정오부터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을 겨냥한 대규모 캠페인을 계획중이다. 존 리우 후보는 이번 주말 윌리엄 톰슨 시장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펼친다. 리우 후보는 맨해튼과 브루클린, 퀸즈 등지를 차례로 돌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에 앞서 30일에는 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각종 커뮤니티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선거감시=아시안 민권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법률교육재단(AALDEF)은 본선거가 진행되는 오는 11월3일 맨해튼, 퀸즈, 브루클린의 주요 아시안 밀집지역 선거구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을 상대로 출구조사를 실시하고, 투표소 감시활동도 벌인다. 재단은 또 선거당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는 선거 핫라인(800-966-5946)과 이메일(votingcomplaints@aaldef.org)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준용·신동찬 기자 jyahn@koreadaily.com

2009-10-29

[재미로 보는 선거이야기] 네거티브 선거광고…TV·유튜브 등 통해 상대 후보 연일 비판

오는 11월 3일 본선거를 앞두고 네거티브 캠페인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미 선거는 상대방 후보를 직접 비방할 수 있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허용하고 있어 신랄한 비판과 풍자로 가득찬 TV 광고물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인터넷 홍보전도 치열해 지면서 유튜브 등 동영상 커뮤니티에도 관련 홍보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 선거 역시 예외는 아니다. 3선에 도전하는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지지율에서 빌 톰슨 민주 후보를 15%포인트 이상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지만 블룸버그 시장 역시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블룸버그 시장의 TV 캠페인에는 빌 톰슨 민주당 후보가 자주 등장한다. “마이클 블룸버그는 잘 하고 있습니다. 범죄율을 줄이고 시의 재정 흑자를 기록했지요. 블룸버그가 훌륭한 시장이냐구요? 네,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톰슨 후보의 얼굴과 말이 나오지만 이는 사실 톰슨 후보의 연설 내용을 교묘하게 편집한 블룸버그 시장의 광고다. 톰슨 후보도 질세라 블룸버그 시장이 ‘톰슨 감사원장은 역대 최고의 감사원장’이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은 비슷한 내용의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블룸버그 시장이 연임 제한 조례를 고쳐 3선에 도전하는 것을 꼬집으면서 ‘8년이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막상막하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뉴저지주지사 선거는 네거티브 캠페인이 더욱 심하다. 선거 초반부터 열세를 보인 존 코자인 주지사는 크리스 크리스티 공화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다양한 네거티브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 크리스티 후보가 연방검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티켓, 세금 등 특혜를 입은 것을 꼬집는 내용이다. 코자인 주지사가 만든 광고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마지막 화면에 작게 들어간 자막 한 줄 뿐이다. 크리스티 후보는 코자인 주지사의 세금 정책과 경제 현안을 집중 비난하는 광고물을 역시 제작했지만 코자인 주지사에 비해 네거티브 캠페인 강도는 덜한 편이다. 도병욱 인턴기자 bwdoh@koreadaily.com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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