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중앙칼럼] 코로나 백신 데이터의 불편한 사실

코로나 백신 이면에는 불편한 사실이 있다. 다소 거북해도 엄연한 ‘팩트(fact)’다.     코로나 백신을 승인한 식품의약국(FDA), 접종을 종용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두 기관은 1990년부터 공동으로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이하 VAERS)’을 운영 중인데, 이를 통해 각종 백신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취합 및 데이터화해 분석하고 있다.     VAERS는 수동적 보고(passive reporting)를 근간으로 한다. 즉, 접종자 경험에 의존한 사례를 취합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보고할 수 있다. 단, 의사를 포함한 백신 제조사들은 부작용 사례를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특정 백신이 보고된 부작용 증상을 실제 야기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다. 백신의 안정성 문제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접종 후 비정상적 또는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추세를 탐지하기 위한 것이다. 쉽게 말해 접종 군에게 나타나는 이상 반응에 대한 추세를 살피겠다는 것이다.   VAERS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누적 데이터 역시 매주 공개하고 있다. 불편한 사실은 이 지점에서 드러난다.     VAERS는 코로나 백신 데이터에 대해서만 이례적으로 빨간 글씨를 통해 이렇게 명시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90년 이후 다른 모든 백신과 관련한 사망자 수를 전부 합친 것보다 세 배 이상 많다’.     데이터를 살펴보니 현재(2023년 1월 둘째 주 기준)까지 보고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 사례는 총 149만7147건이다. 이중 접종 후 심정지 등으로 인한 사망이 무려 3만3543건이다. 불과 3년 남짓 취합한 코로나 백신 사망 건이 지난 30년간 집계된 타 백신들을 모두 합친 사망 건(9990건)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건 희한한 일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 백신 접종 직후 부작용에 따른 입원(18만8658건), 응급실 방문(14만3273건), 영구적 장애(6만1969건), 중태(3만5887건), 신생아 문제(1209건) 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의사 면담(22만164건)도 상당수다.     관련 수치를 그래프로 보면 비정상적인 추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독감, 소아마비, 천연두, 간염, 파상풍, 결핵, 폐렴, 에볼라, 장티푸스 등 30개의 백신 카테고리에서 나타난 부작용 그래프는 매해 별다른 변화 없이 극히 미비하다. 이와 달리 코로나 백신 사례는 고작 2020년부터 집계됐을 뿐인데 부작용 그래프가 압도적으로 높다. CDC와 FDA가 VAERS를 통해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추세와 이상 현상을 감지하고 이를 빨간 글씨를 통해 명시해둔 것은 절대 간과해선 안 될 사실이다.   불편한 사실은 또 있다. 현재 연방정부는 백신 부작용 피해자를 위해 ‘VICP(백신상해보상프로그램)’와 ‘CICP(피해보상대책프로그램)’를 시행 중이다. 두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이는 CICP의 경우 개인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의료상 인과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점이다. 법적 비용도 일체 개인 부담이다. 코로나 백신은 타 백신들과 달리 VICP에 포함되지 못한 관계로 부작용에 시달리는 일반인이 CICP를 통해 정부를 상대로 승소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동안 코로나 백신 피해 보상이 ‘0건’이었던 CICP도 최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접종자가 늘자 부작용 피해 청구건(1만899건) 역시 급증했고, 이 중 12건은 실제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의 인과성을 인정받아 보상이 이루어졌다.   “팬데믹이 끝났다”고 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 비상사태를 다시 연장했다. 처음에는 딱 두 번만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고 했던 소위 ‘전문가’들과 미디어는 슬며시 부스터 샷을 종용하더니 이제는 개량 백신 접종 등 여전히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 중이다. 백신 이면의 불편한 사실은 일절 떠들지 않으면서 말이다. 장열 / 사회부 부장중앙칼럼 코로나 데이터 코로나 백신 백신 카테고리 백신 제조사들

2023-01-22

NJ 취학 전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되나

뉴저지주에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의무적으로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들이 취학을 하기 전에 학교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위해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단 CDC는 이를 강제하지 않고 각 주정부에 결정 권한을 위임하고 있다.   뉴저지주는 필 머피 주지사가 아직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주정부 보건과 위생 정책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의무화를 요구하고 있어 조만간 코로나19 백신이 취학전 의무접종 백신 리스트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주상원 보건위원회 조 비테일(민주·19선거구) 위원장 등은 "이미 영국과 스웨덴 등 주요 유럽국가들이 어린이들에게 취학전에 코로나19 백신을 맞게하고 있다"며 "저연령층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학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한편 미국소아과학회에 따르면 최근 CDC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연령인 5세 미만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승인했지만, 한 달여 동안 접종률이 4~5%에 머물러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박종원 기자의무화 코로나 코로나 백신 취학전 의무접종 백신 접종

2022-10-24

코로나 백신 매년 맞을 듯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독감 백신처럼 매년 한 번씩 맞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극적인 다른 변이가 없다면 (코로나19 백신은) 연례 독감 백신과 유사한 주기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코로나19 변이 주기와 매년 업데이트되는 코로나19 백신 주기가 일치한다”고 밝혔다. CNN·NBC 방송 등은 이 발언이 코로나19 부스터샷의 연례 접종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년에 한 번씩 할 수 있게 된 것은 최근 업데이트된 개량형 백신의 보호 기능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량형 백신은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하위변이 BA 4·5를 함께 겨냥한 ‘2가 백신’으로 불린다. 다만 그는 “일부 취약한 그룹의 경우 더 자주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도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예방주사를 두 팔에 동시에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개량형 백신이 이번주부터 전국에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지난달 31일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개량형 백신을 승인했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문가위원회도 지난 1일 접종 권고를 결정했다. 이미 월그린 등에서 부스터샷 예약을 클릭하면, 이번 주 후반 날짜부터 ‘개량형 부스터(updated booster)가 제공된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주말까지 미국인 90%가 거주지 반경 5마일 이내에서 개량형 백신을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은 여전히 무료로 제공된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코로나 백신 코로나 백신 개량형 백신 백신 주기

2022-09-06

“몇 주 내 ‘BA.5 표적’ 코로나 백신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개량형 백신이 향후 몇 주 내에 미국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18일 NBC방송에 출연, “몇 주 안에 출시될 백신은 현 상황의 바이러스에 대응해 특별히 고안된 것으로, 12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자 조정관은 최근 한 행사에서 이 백신을 9월 초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연방정부는 지난 6월 제약사 화이자·모더나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출현에 따른 새 백신 개발을 지시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BA.5를 표적으로한 백신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는 지난 6월 화이자와 1억500만회 접종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엔 모더나 백신 6600만 회 접종분을 공급받기로 했다. 또 두 회사와 추가로 각각 3억 회 접종분의 백신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얻은 상태다.   한편, 변이 특화 백신 출시에도 얼마나 많은 미국인이 이를 접종할지는 의문이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회 접종으로 ‘접종 완료’한 미국인의 절반 가량(48.3%)만이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았다. 그만큼 부스터샷 접종이 부진한 것이다.   보건당국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두 차례 맞는 것을 완전 접종으로 규정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부스터샷도 완전 접종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CDC는 여전히 완전 접종의 정의를 변경하진 않고 있지만, 자 조정관은 이날 “2회 접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적어도 3번의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주는 올 가을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백스투스쿨’(VaxtoSchool) 캠페인을 전개한다.   뉴욕주 전역에 팝업 백신 접종소를 운영해 학기 시작 전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도울 계획이다. 접종소 위치 및 운영시간 등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ny.gov/vaxtoscho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욕주·시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여전히 의무는 아니지만,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녀들의 백신 접종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미국 코로나 코로나 백신 백신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2-08-18

잊혀진 펜데믹 HIV.... 코로나백신 기술이 잡는다

     제약회사 모더나가 코로나 백신 기반 플랫폼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백신 임상시험에 들어간 가운데, 인류의 40년 해묵은 잊혀진 에이즈 펜데믹이 종식될 날도 머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800만명이 에이즈 감염을 유발하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보균자다. 미국 등 전세계 연구진이 에이즈 발병 이후 40년간 수차례 백신 임상시험을 실시했으나 계속 실패해왔으나, HIV 백신 연구 과정에서 적용된 mRNA 방식 백신을 코로나 백신에 우선 적용시킨 후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지난 1월 HIV를 막기 위한 mRNA 백신 1차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이르면 올 가을 2차 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시험 1차 지원자 56명이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워싱턴대 연구실에서 백신 후보물질을 접종했다.  이 중 48명은 백신 후보물질을 1-2차례 접종하는데, 이 가운데 32명에게는 mRNA 기술로 만든 HIV 면역항원 전달 촉진제가 투여됐다. 나머지 8명은 촉진제만 접종받는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유전물질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 복사법을 인체 세포에 인식시켜 실제 바이러스 침입 시 이를 막을 수 있도록 해준다. 연구진은 접종 완료 후 최대 6개월간 지원자들을 관찰하며 백신 효과를 입증할 전망이다. mRNA 플랫폼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백신 개발 방식으로, 바이러스 면역항원 개발에 매우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HIV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가 면역력이 떨어진 HIV 감염자 몸 속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여러 차례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등장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같은 사실은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문가들의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남아공 연구팀의 보고서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HIV 감염자  몸속에서 216일간 머물며 오미크론 변이 등  32개 변이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코로나백신 기술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백신 임상시험 코로나 백신

2022-07-12

5세 미만도 코로나 백신 맞나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5세 미만 영유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화이자는 1일 연방 식품의약청(FDA)에 5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들 연령대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더라도 접종이 실제로 얼마나 많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카이저가족재단(KEF)이 5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달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신을 바로 맞힐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18%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영유아에게도 백신의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달 초 생후 6개월~5세 아동을 대상으로 성인 접종량인 30㎍(마이크로그램)의 10분의 1 용량인 3㎍을 총 3회에 걸쳐 접종한 결과 강한 면역반응을 끌어내는 데 80%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백악관은 5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르면 오는 6월 21일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팬데믹 대응 조정관인 아시시 자 박사는 2일 언론 브리핑에서 제약사들의 어린이용 백신이 FDA의 승인을 받게 되면 곧바로 접종을 시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코로나 백신 코로나 백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어린이용 백신

2022-06-02

[사설] 우려되는 코로나19 확산세

LA지역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하순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가 연속 상승세로 접어 들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금의 추이라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의 코로나 위험도 기준이 현재 ‘그린’에서 ‘옐로’로 상향조정 될 수도 있다. 이미 가주 내 9개 카운티는 ‘옐로’ 수준의 위험 상황에 근접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도 인구 10만 명당 150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해 2주 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4명 중 3명은 65세 이상 노년층이다.     이처럼 막대한 사망자를 내고도 코로나의 위험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들어 코로나 위험이 가중되면서 여론조사에서도 방역 수칙과 개인 위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 2~8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대중교통과 비행기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찬성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행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치료제 사용 등으로 감염의 공포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조금만 경계를 늦추면 확산세는 다시 재연될 수 있다.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 사설 코로나 확산세 코로나 상황 la지역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2022-05-18

[열린 광장] 대면 예배와 백신 접종

이번 부활절에 교인들의 웃는 얼굴을 많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난 2년간 교인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 전체에서 빠르게 감소하면서 많은 지역사회와 교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요건을 해제했다. 오랜만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모든 사람, 특히 5~11세 연령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이 특히 중요해졌다. 부모는 자격이 되는 즉시 자녀들에게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코로나에 맞설 최선의 방어를 제공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공중 보건국(CDPH)에 따르면 5~11세 어린이 4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임상 시험을 통해 코로나 백신이 이 연령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더 이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주정부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여전히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의료 시설, 대중 교통, 장기 요양 시설 및 기타 감염률이 높은 환경에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코로나에 여전히 취약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7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지난해 7월 이후 6500명 이상이 소아과에 입원했고,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38명의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어린이들은 또한 ‘롱 코비드(Long COVID·확진 후 오래 후유증이 지속되는 증상)’를 겪을 수 있으며, 이 바이러스는 과잉 면역 체계가 어린이의 신체를 공격하는 ‘소아 다기관 염증증후군(MISC)’을 유발할 수도 있다.   지금 5세 이상 어린이들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고, 12세 이상 모든 사람들은 부스터를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신 접종으로 모두의 웃는 얼굴을 부활절 예배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진건호·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열린 광장 대면 예배 백신 접종 코로나 백신 대면 예배

2022-04-12

연방정부 입국 전 코로나 검사 규정 해제

 다음달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에대해 사전 검사 규정이 해제된다.   17일(목) 쟝 이브스 듀클로스 연방 보건장관은 “오는 4월1일부터 백신 접종완료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고도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캐나다와 전 세계의 코로나 상황을 주시해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항공편과 육로로 캐나다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소한 72시간전 PCR검사 혹은 24시간 내 코로나 신속 검사 받고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오는 4월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들어올 수 있다.   듀클로스 장관은 “종전과 동일하게 해외 입국자 중 무작위를 선정해 코로나 검사를  계속할 것이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자가격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반면 백신 미 접종자 또는 1차 접종만 받은 경우 입국장과 입국 8일뒤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관광 및 호텔 업계 등은 연방정부의 이번 조치를 환영하고 나섰다.   여행 업계 관계자는 “연방정부가 뒤늦게 입국 코로나 검사 해제 요구를 받아드렸다”며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되면 해외 관광객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면세점협회(FDFA)는 “면세점들이 매출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될 것”며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 보건성에 따르면 17일(목)  현재 전국에 걸쳐 코로나 확진자는  11만5천명에 달하며  양성 판정율은 13%선이다.   이에 대해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검사건수가 줄어들어 실제 감염 케이스는 집계 건수보다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지혁 기자연방정부 코로나 코로나 검사 입국 코로나 코로나 백신

2022-03-18

콜로라도 한주간의 코로나 19 현황

 콜로라도 전체 인구의 74.7%가 최소한 1차례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66.9%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마쳤다.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주 전역에서 2월 7일 현재 총 1,037명의 환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입원을 해 있으며, 지난 7일간 평균 하루에 3,0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들에게 병원입원률은 코로나 환자들을 헬스케어 시스템이 잘 통제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지표와도 같다. 백신 접종이 일반화되면서, 의사들은 코로나19 입원환자들의 대부분은 백신접종을 한번도 받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변이 상황   지난 주에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수집된 코로나19 검사 샘플의 약 99%가 오미크론 변이였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해 11월에 남부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콜로라도에서는 12월 2일에 아라파호 카운티에서 첫 케이스가 발견되었다. 콜로라도는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미국내 3번째 주로 기록됐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세계로 퍼졌던 델타 변이는 최초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전염률이 강하고 더 심각한 증상을 야기했다.공중보건 관계자들은 델타 변이에 백 신의 효율성이 소폭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더 높은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전염병 학자들 역시 감염이 되더라도 백신접종자의 경우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콜로라도에서는 5세 이상은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자격 요건을 갖춘 콜로라도 주민들 가운데 80.68%가 최소한 백신을 1차례 접종받았고, 72.25%는 완전 접종을 마쳤다.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5세 미만의 영유아 429,801명은 현재 백신을 맞을 수 없다. 콜로라도 주민들의 약 32.4%가 추가 부스터를 접종받았다. 콜로라도에는 지난 2020년 12월 14일에 코로나 19 백신이 처음 도착했다. 미국 식약청(FDA)는 그해 12월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긴급 사용승인했다. 두 백신 모두 임상실험에서 95% 가량의 효과를 보였다. 존슨 앤 존슨 백신은 2021년 2월 27일에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백신의 효과는 86%였다. 5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은 현재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병원 입원율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가운데 백신을 완전접종한 사람은 100,000명당 10.6명 꼴이었다. 반면 코로나 백신을 전혀 접종받지않은 사람들의 코로나19 병원입원율은 100,000명당 57.2명으로 완전접종자의 비율을 크게 상회했다.     1일 확진자수   콜로라도의 1일 확진자의 수는 2020년 11월 12월에 처음으로 6,801명으로 최고치를 찍은 후에 2021년 12월 28일에 7,072명으로 기록을 갱신했다. 그 이후 꾸준히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하다가 2022년 1월 6일에 다시 19,424명으로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이후 다시 하락세를 기록하며, 현재는 하루 평균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 수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숨진 사람의 총 숫자는 11,404명이며, 코로나19가 간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망한 사람의 수는 11,80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하린 기자콜로라도 한주간 코로나 백신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 콜로라도 주민들

2022-02-11

[폴리 토크] 코로나 백신의 ‘불편한 진실’

 문제는 조 로건이 아니다. 그의 인기 팟캐스트에 출연했던 로버트 멀론 박사 발언들을 어떻게든 막고 싶은 것이다. 주류언론과 빅테크가 ‘멀론 박사 죽이기’에 돌입했다. 코로나19 mRNA 백신 관련 과학 정보들이 멀론 박사 입을 통해 나올 때마다 그들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다.     멀론 박사는 mRNA 백신 발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련 특허 9개를 취득했다. 의료계에서 ‘mRNA의 아버지’로 통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mRNA의 아버지가 지금은 최전선에서 mRNA 백신의 위험성을 고발하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 반전도 없다.     지난해 그는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에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mRNA 백신을 절대 접종하면 안 된다. 어린이들은 더욱 안 된다”면서 “mRNA 백신은 애초 연장자와 노약자를 위해 발명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 기자회견에서는 “자칫 당신들의 자녀들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멀론 박사 말을 종합해보면 첫째, mRNA 백신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째, 부작용이 지나치게 과하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본인 스스로 “백신 접종 뒤 사경을 헤맸다”고 했다. 일부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쓰고 있는 이버멕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데이터상으로 볼 때 이버멕틴이 코로나를 잡는 데 분명한 효능을 보였다”고 했다.     이버멕틴은 현재 기생충에 의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쓰이고 있다. 다양한 기생충에 효과적인 동시에 부작용이 적고 전 세계 어디서든 쉽게 구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버멕틴 개발 연구진 3명은 2015년에 노벨 생리의학상도 수상했다. 코로나 팬데믹 때부터 주류언론과 빅테크가 ‘위험한 약’이라고 규정하면서 지금은 구매가 어려운 약이 됐다.     미국에서 외면 당한 이버멕틴은 일본 등 해외에서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일본 대형 제약사 코와(KOWA)는 지난달 31일 이버멕틴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코와는 임상 3상시험 결과 “이버멕틴이 기존 변이와 마찬가지로 오미크론 변이에 동등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였던 오무라 사토시 기타사토대학 특별영예교수가 직접 연구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미군의학 박사들이 국방부에 있던 코로나 백신 데이터를 폭로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군인들의 백신 부작용 사례 청문회가 연방의사당에서 론 존슨(공화) 연방상원의원 주최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되자 곳곳에서 충격의 탄성이 나왔다.     새뮤얼 시골로프 미군 담당의와 피터 챔버스 특공팀 담당의 등은 관련 문서를 에포크타임스에 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백신 접종 첫 10개월 동안 불안장애 호소 환자가 총 93만1791건 나왔다. 전년 3만7000여 건 보다 무려 2400% 상승한 수치다. 유방암은 종전 5년 동안 500~900건을 오갔으나 접종 의무화 첫 10개월 동안 4068건으로 치솟았다. 연 2200~2300건 수준이었던 불임은 의무화 이후 10개월간 1만713건으로 급증했다. 2020년 1400~1500건 수준이었던 유산은 접종 의무화 10개월간 4000건으로 올랐다.   또 이스라엘 내셔널뉴스는 이스라엘의 이킬로프 병원장 야코프 예리스 교수의 말을 인용해 “중환자로 입원한 80%가 이미 백신 접종자들”이라고 보도했다. 백신 미접종자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미접종자들 때문에 병원에 과부하가 걸릴 것이라는 기존 방역당국의 주장을 뒤엎는 결과다.   바이든 정부와 파우치 박사, 주류언론, 빅테크는 자신들의 내러티브에 맞지 않는 것은 과학에 근거한 데이터라 할지라도 ‘잘못된 정보(misinfo)’라고만 주장하는 형국이다. ‘검열’이라는 이름으로 진실을 덮고 있는 세상이다. 원용석 / 사회부 부장폴리 토크 코로나 백신 코로나 백신 백신 접종 백신 부작용

2022-02-07

[전문가 기고] 20대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유

코로나19 확산에도 20대 청년들은 밸런타인스데이와 수퍼보울 등을 즐기기 위해 모일 것이다. 필자는 16세부터 31세 사이의 자녀 4명을 둔 아버지로서 청년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다. 자식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유했듯이, 나는 다른 청년들도 백신을 맞기 원한다. 식당과 술집, 나이트클럽 등이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사람들로 붐비는 실내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청년들을 진료할 때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데이트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 백신과 부스터샷을 빨리 접종하라고 권한다. 일부 청년들이 식당이나 술집에 가고, 스포츠 행사 등에 참석하려고 가짜 백신 카드를 사용한다고 한다.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백신 미접종자는 코로나로 인해 중증 질환에 걸리거나 입원하게 될 위험이 있다.  백신 접종은 자신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지 5개월이 지났거나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 받은 지 2개월이 지난 12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받을 수 있다.     필자는 청년층 환자들에게 “당신의 젊음이 코로나로부터 건강을 지켜주지 않지만 백신과 부스터샷은 중증 질환과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코로나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 받았고, 백신에 사용된 기술이 어떻게 수십년 동안 사용돼 왔는지도 설명한다.     20대 청년들이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많은 20대들이 집에서 부모 또는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고, 룸메이트와 아파트를 공유하거나 대학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백신 접종은  주위 모든 사람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   청년들은 또한 학교에 다니거나 소매점, 보육원, 식품 서비스업 등에 종사해 코로나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한다. 대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코로나가 발병하면 감염될 수 있고,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도 있다.     20대 나이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젊음을 즐길 권리가 있다.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나이트클럽을 가고 식당에서 외식을 할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을 즐기기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또한 가능하면 모임을 소규모로, 실외에서 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 중 하나였던 20대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를 기억한다. 그런 만큼 청년들이 팬데믹으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아직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대는 건강을 자신하지만 코로나 중증 질환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존 김 / 의학박사·UC어바인 의대 임상교수전문가 기고 백신 접종 백신 미접종자 백신 접종 코로나 백신

2022-02-03

가주, 모든 학생 접종 의무화 법안 발의

캘리포니아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법안이 추진된다.     LA타임스에 따르면 24일 리차드 팬 가주상원의원(민주당·새크라멘토)는 K-12 학년의 학교 필수 예방접종 목록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개인적인 신념에 의한 면제를 사용할 수 없고, 긴급 승인 상태인 백신의 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소아과 전문의이기도 한 팬 상원의원은 “모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을 만큼 학교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며 “우리는 학교가 계속 문을 열길 바란다”고 밝혔다.     팬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백신에 관한 오보를 줄이기 위해 자체 그룹을 결성한 민주당 의원들이 올해 발표한 두 번째 주요 백신 법안이다.     앞서 지난주 스콧 위너 가주 상원의원(민주당·샌프란시스코)은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코로나 백신을 포함, 각종 백신을 부모의 동의 없이 접종시키는 법안(SB866)을 발의한 바 있다.     두 법안 모두 백신 반대 단체와 자녀의 의료 관련 결정은 부모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에도 학교의 백신 규정 변경과 관련된 입법 시도는 장시간의 논쟁과 격렬한 시위, 체포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가주는 지난해 10월 모든 공·사립 학교 학생들(7~12세)에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당시 뉴섬 지사는 연방 식품의약국(FDA)가 12세 이상 어린이 백신에 정식 승인을 내린 후부터라고 조건을 달았다. 5~15세까지 가능한 코로나19 백신들은 아직까지 모두 긴급 승인상태에 머물러 있다.       또한 뉴섬 지사의 명령에 따르면 부모의 개인적인 신념으로 자녀의 백신 접종 면제를 신청하는 것이 여전히 가능하다.     새로운 법안을 통해 학교 필수 예방접종 목록에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하지 않는 이상, 주 정부는 새롭게 요구하는 백신에 대해 더 포괄적인 면제를 제공해야 한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만약 이번 법안이 통과돼 코로나19 백신이 필수 예방접종 목록에 포함된다면, 가주 법상 면제를 받기 위해선 반드시 의료적 사유가 있어야 한다.     현재 부스터샷 관련 내용은 법안에서 다루고 있지 않다.   또한 이 법안은 향후 가주 보건국이 개인 신념에 따른 면제를 제공할 필요 없이 백신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팬 상원의원은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엇이 최선이고 학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LA타임스는 LA통합교육구(LAUSD) 메건 레일리 임시 교육감이 지난 21일 주의원들에게 서면을 통해 “주 전역의 공립학교 학생들을 위한 백신 의무화 법안을 제정하기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현재 LAUSD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송에 직면해 백신 의무화 시행을 가을까지 연기한 상태다.   장수아 기자의무화 학생 백신 접종률 코로나 백신 의무화 명령

2022-01-24

"12세 이상은 부모 동의 없이 백신접종 가능"

가주에서 12세 이상에게 부모 동의 없이 백신을 접종시킬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연방 법원이 최근 직원 100인 이상 기업과 연방 공무원에 대한 접종 의무화 정책에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법안이 통과될 경우 파장이 예상된다.   스콧 위너 가주 상원의원(민주당·샌프란시스코)은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코로나 백신을 포함, 각종 백신을 부모의 동의 없이 접종시키는 법안(SB866)을 지난 20일 발의했다.     이 법안은 보호자의 ‘동의(consent)’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녀가 접종한다는 사실, 상황 등을 부모가 ‘인지(knowledge)’하지 못하더라도 접종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콧 위너 상원의원은 “현재 약 100만 명에 달하는 가주 지역 청소년들이 부모가 백신을 거부하고 있어 접종을 못하고 있다”며 “이 법안에는 코로나 백신 뿐만 아니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이 권장하는 모든 종류의 백신이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 후 주지사가 서명을 마친다면,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수 있다.   LA타임스는 21일 “이번 법안은 자녀의 건강 상태에 대한 부모의 결정권을 둘러싸고 격렬한 논쟁을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장열 기자백신접종 부모 백신접종 가능 부모 동의 코로나 백신

2022-01-21

[커뮤니티 광장] 코로나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 받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병원, 대중교통, 보육시설 등을 포함해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곳이 많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도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프로그램인 ‘키즈 타운(Kids Town)’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 미취학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어떻게 시행해 나갈지 걱정했지만 그들은 매우 잘 적응했다. 어쩌면 어른들보다 더 나았다. 우리는 코로나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친구들과 이웃을 돕는 일임을 아이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어린 아이들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5세 미만 아동들은 아직까지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다음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2세 이상 아동들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 보육 시설에서 유치원 교사와 직원들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써야 한다.     아이들이 아프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 변이가 여전히 전파되고 있고 독감 시즌이기 때문에 이를 준수해야 한다. 만일 자녀가 코로나 또는 독감 증상을 포함해 질병을 앓고 있다면 유치원이 아닌 집에 머물러야 한다.     자주 손 씻기는 가장 상식적인 행동이지만 코로나19와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백신 미접종 아동과 여행을 한다면 캘리포니아 여행 지침(https://covid19.ca.gov/travel/)을 따라야 한다.     자격이 되는 모든 가족의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현재 백신은 5세 이상 모든 사람들이 접종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을수록 우리는 코로나의 확산을 막고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미취학 아동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이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중증 질환, 입원 및 사망으로부터 지키는 길이며 변이의 출현과 확산을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프로그램에 자녀를 보내는 많은 학부모들은 KYCC가 계속 문을 열기를 바라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공중 보건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은 유치원이 문을 열도록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가 대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다. 학교가 문을 닫는 기간 동안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학교를 계속 개방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회적·정서적인 면에서도 필요하고 학업의 성취도를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가장 어린 미취학 아동들도 얼마나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는지 실감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고 배움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았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강나연 / KYCC 디렉터커뮤니티 광장 코로나 어린이 미취학 아동들 코로나 백신 코로나 안전

2022-01-1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