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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다시 징수...개스값 오를 듯

조지아주 정부가 9월부터 중단한 유류세 징수가 지난달 30일부터 재개돼 이제부터 개스비가 비싸질 전망이다.     유류세 징수를 재개하면서 소비자들은 갤런당 휘발유는 31.2센트, 경유는 35센트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켐프 주지사가 징수 유예 조치를 또 한번 연장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지역매체폭스5뉴스는 “주 의회가 29일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해 특별 회의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후에 주지사는 세금 면제를 연장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개리슨 더글라스 주지사실 대변인은 28일 “켐프 주지사는 국회의원들에게 유류세 징수 중단 법안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나, 그럴 계획은 없다”면서도 “특별 회의가 끝나면 새로운 비상선언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개스 가격 하락세가 계속될지 여부 또한 비상선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개스 가격이 급등한 지난해 3월부터 올 1월까지 10개월간 유류세 징수 유예 조치를 발동한 바 있다. 10개월간 운전자들에게 돌아간 절세 혜택은 약 17억 달러 규모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30일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2.79달러다. 전국 평균 3.24달러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같은 날 조지아 평균 개스비는 3.01달러로 기록돼 있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유류세 조지아 유류세 유류세 징수 조지아주 정부

2023-11-30

'젊은 층 유입 많은' 도시에 조지아 샌디 스프링스

조지아의 7개 지역이 미 전역에서 '밀레니얼 세대'(25~44세) 유입이 많은 도시로 꼽혔다. 샌디 스프링스(10위), 사바나(11위), 애틀랜타(33위) 등이다. 조지아의 탄탄한 고용 시장이 젊은 층 유입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인구 중 가장 큰 그룹이자 경제를 이끄는 주축 세대로 평가 받는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가 지역 경제에 활기를 가져다 줄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금융자문회사 스마트에셋(SmartAsset)이 미 인구조사국의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기준 샌디 스프링스에는 1만 1,210명의 밀레니얼 세대가 이주했다. 이는 전체 주민의 10.49%를 차지하는 수치로, 이전의 전입 인구와 합치면 전체 주민 3명 중 한 명(32.05%)이 밀레니얼 세대인 셈이다.   뒤이어 근소한 차이로 사바나가 1만 5,303명(10.45%)의 밀레니얼 전입자 수를 기록했다. 전체 주민의 31.72%가 밀레니얼 세대다. 조지아에서 전통적으로 인구유입을 담당해온 대도시인 애틀랜타 역시 268개 도시 가운데 33위를 차지해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에선스-클라크 카운티(46위), 메이컨-빕 카운티(90위), 콜럼버스(98위), 오거스타 카운티(102위) 등이 전국 중위값보다 높은 젊은 층 유입을 보였다.   이번 결과의 원인은 역시 '일자리'로 요약될 수 있다. 자료 분석을 맡은 자클린 드존 편집장은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밀레니얼을 끌어당기는 것은 '기회'"라고 압축해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오래 정착해 가족을 꾸릴 만한 곳을 찾다 보니 일자리가 확실히 보장되는 곳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드존은 조지아주의 강세에 대해서는 "조지아주의 영화·TV 산업 성장 등이 주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스프링스 조지아 샌디 스프링스 조지아 샌디 유입 요인

2023-11-28

조지아 남부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조지아 농무부와 연방 농무부(USDA) 산하 동식물검역소는 조지아 남부 섬터 카운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2일 발표했다.   해당 농장 주인은 18일 오리 여러 마리가 신경학적 손상 징후를 보인 후 죽어 나가자 당국에 신고했다.     타일러 하퍼 농업 커미셔너는 "올해 처음으로 조지아 오리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며 해당 사육장을 격리하고 현장에 있던 조류의 개체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 현재까지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육장의 조류 약 3만 마리가 도살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인간과 인간이 소비하는 식품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도 "가금류(닭, 오리, 거위, 칠면조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가금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인간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보도한 지역매체WSB-TV는 최근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됐다며 "관계자들은 이번 조류 인플루엔자가 야생 조류로부터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금류를 소유하고 있거나 사육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새가 갑자기 아프거나 사망률이 증가할 경우 조류 인플루엔자 핫라인(770-766-6850)에 신고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조지아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조지아 남부 조지아 농무부

2023-11-27

조지아 초등학교 평가 발표… 키트리지 매그닛 1위

조지아 내 최고의 초등학교는 어딜까. 미국의 학교평가 전문매체인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지난 14일 조지아주의 유치원(pre-K), 초등학교, 중학교 10만 3,099개에 대한 순위를 평가해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주 표준시험인 마일스톤에서의 읽기, 수학 학업 성취도를 기반으로 산정됐다.   최상위권은 모두 특수 목적학교 중 하나인 매그닛 스쿨이 차지했다. 1위는 애틀랜타 디캘브 카운티에 위치한 키트리지 매그닛 스쿨이다. 87%의 학생이 수학에서 우수(above proficient) 등급을 받았으며, 읽기 시험에서는 98%의 학생이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해당 학교는 US뉴스가 초등학교 평가를 시작한 2021년 이래 줄곧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콜럼버스에 위치한 브릿 데이비드 컴퓨터 매그닛 아카데미로 수학에서 92%의 학생이, 읽기에서는 93%의 학생이 우수 점수를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흥 한인타운’으로 꼽히는 포사이스 카운티의 커밍 시의 학군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 공립학교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데이브스 크릭 초등학교(3위)가 위치하고 있으며, 빅 크릭 초등학교(4위), 브룩우드 초등학교(8위) 등이 뒤이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커밍은 램버트 고등학교 등 우수 중고교도 다수 위치해 있다. 더불어, 존스크릭 초등학교(5위), 레벨 크릭 초등학교(9위), 샤론 초등학교(13위)가 속한 스와니 시 역시 훌륭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초등학교 조지아 존스크릭 초등학교 조지아 초등학교 브룩우드 초등학교

2023-11-22

연말 감성 돋워줄 조지아 크리스마스 조명 명소 9곳

설레는 연말연시를 맞아 조지아 곳곳이 밝은 경관 조명으로 물든다. 20일 애틀랜타 저널(AJC)은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점등식 명소를 9곳 소개했다. ① 개장 기간 ② 입장 시간 ③ 관람료 ④ 주소   ▶락시티가든(Rock City Gardens) 조지아와 테네시 접경에 있는 룩아웃마운틴 산자락에 위치한 락시티 가든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조명 장식을 관람할 수 있다. 성탄 특별 행사를 연 지 올해 29주년을 맞았으며, 2021년에는 미 동남부의 뛰어난 관광지에 수여하는 상인 STS(Shining Exampl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① 11월 17일부터 1월 6일까지 ② 매일 오후 4시반부터 9시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10시까지 야간 개장) ③ 일반 입장 성인 27.95불, 아동 17.95불부터 ④ 1400 Patten Road, Lookout Mountain, GA 30750 (자세한 정보는 seerockcity.com 참조)   ▶애틀랜타 동물원 해가 진 후, 동물들이 자러 간 사이 100여개 이상의 동물 모양 등불이 동물원을 가득 메운다. 각각의 등불은 중국 장인이 1000시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제작했다고. 야간에 활동하는 몇몇 동물은 직접 관람도 가능하다. 전시장은 약 도보 1시간 정도로 구성되었으며 휠체어 접근도 가능하다. ① 11월 16일부터 1월 14일까지 ② 매일 오후 5시반부터 8시 ③ 일반 입장 성인 24.99불 아동 19.99불부터 ④ 800 Cherokee Ave. SE, Atlanta GA 30315 (자세한 정보는 Zooatlanta.org 참조)   ▶라이프 대학교(Life University) 1989년부터 시작해 애틀랜타 겨울 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캠퍼스 조명 장식이다. ‘라이츠 오브 라이프(Lights Of Life)’이름으로 1마일 이상의 캠퍼스에 100만개 이상의 조명 장식으로 꾸며진다. 동남부에서 가장 높은 65피트 높이의 산타와 썰매도 볼 만하다. 조랑말, 기차 타는 재미도 있다. ①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② 해질 무렵부터 오후 9시 (금요일, 토요일은 10시까지 야간 개장) ③ 승용차 1대당 10불, 밴과 버스는 20불 ④ 1269 Barclay Circle Marietta, GA 30060 (자세한 정보는 life.edu/lights-of-life 참조)   ▶애틀랜타 식물원 ‘가든 라이츠, 할리데이 나이츠(Garden Lights, Holiday Nights)’라는 이름의 이 축제는 100만개가 넘는 장식 전구가 만들어내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상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원예종이 내뿜는 향기와 함께 오감을 충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정원 내 레스토랑(MetroFresh in the Garden)에서 따뜻한 수프와 음료로 몸을 녹일 수도 있다. ① 11월 18일부터 1월 14일까지 ② 오후 5시부터 10시 ③ 일반 입장 성인 27.95불, 아동 24.95불부터(온라인 예매만 가능) ④ 1345 Piedmont Ave., Atlanta, GA 30309 (자세한 정보는 atlantabg.org 참조)   ▶레이니어 호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서 깊은 연말 조명 축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산책길을 조성해 레이니어 제도 내 마가리타빌(Margaritaville) 호수를 둘러볼 수 있게 꾸몄다. 환상적인 조명 장식 외에도 175m의 긴 썰매장과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있어 온 가족이 신나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① 11월 22일부터 26일, 12월 1일부터 1월 3일, 이후로는 1월 15일까지 주말만 개장 ② 오후 5시부터 9시(날짜마다 유동적) ③ 일반 입장 19.99불, 3세 이하 아동 무료 ④ 7650 Lanier Islands Parkway, Buford, GA 30518; 470-323-3440 (자세한 정보는 margaritavilleresorts.com 참조)   ▶식스 플래그 공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동산이 산타의 방문을 맞이했다. 성탄절을 싫어하는 나쁜 험버그(스쿠르지의 유명한 대사)로부터 크리스마스를 지켜내고,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연말을 맞아 새단장한 롤러코스터를 타며 전 세계의 성탄 문화를 엿보는 기회도 놓치지 말 것. ①11월 18일부터 1월 3일까지 ② 오후 2시부터 8시 ③ 일반 입장 40불부터 ④ 275 Riverside Parkway SW, Austell, Georgia 30168 (자세한 정보는 sixflags.com/overgeorgia 참조)   ▶스톤마운틴 숲 속 밤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드론쇼가 성탄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 행사는 20여분간 특수 효과가 가미된 불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거대한 트리 위에 직접 날아다니는 산타의 비행을 관람할 수도 있다. ①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주말만 개장, 12월 15일부터 1월 2일까지는 매일(성탄 당일 휴점) ② 오후 2시부터 9시 ③ 일반 입장 19.99불부터 ④ 1000 Robert E. Lee Blvd., Stone Mountain, GA 30083 (자세한 정보는 stonemountainpark.com 참조)   ▶홉굿(Hobgood) 공원 연말연시 추운 몸을 녹이기에는 이웃과 나누는 따스한 정만한 게 없다. '홀리데이 라이츠 오브 호프'(Holiday Lights of Hope)에서는 2백만 개 이상의 아름다운 조명 장식을 구경하는 것이 곧 기부다. 노래, 춤 등 다양한 단체의 찬조 공연도 즐길 거리다. 입장 티켓 판매액은 모두 조지아 체로키 카운티에 위치한 지역 아동복지기관인 안나 크로포드 센터로 후원될 예정이다. ①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 ②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③ 성인 10불, 14세 이하 무료 ④ 6688 Bells Ferry Road, Woodstock, GA 30189 (자세한 정보는 cherokeechildadvocates.bigtickets.com/holiday-lights-hope 참조)   ▶루디 크리스마스(The Ludy Christmas Spectacular) 조지아 남서쪽 콜럼버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20만 개 이상의 조명이 성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절경이다. 2007년부터 제리, 에디스 등 루디가(家) 구성원이 지역 주민을 위해 손수 200여 개의 전기 앰프를 설치해 준비한다. 많은 사람들과 함꼐 산타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입장료는 무료다. 하지만 방문객으로부터 자율 후원을 받고 있다. 후원금은 모두 미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 병원으로 기부된다. ①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 ② 오후 6시부터 9시반까지 (금요일, 토요일은 10시까지 야간 개장) ③ 무료 ④ 5784 Ironstone Drive, Columbus, GA 31907 (자세한 정보는 ludychristmas.com 참조)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크리스마스 조지아 점등식 명소 애틀랜타 동물원 조명 장식

2023-11-21

조지아 한인 대학 동문회 송년회 일정

연말이 다가오며 애틀랜타 지역 대학 동문회가 송년회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조지아 서울대 동문회(회장 배혜영)는 오는 30일 존스크릭 세인트 아이브스 컨트리클럽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송년 모임을 개최한다. 회비는 한 사람당 75달러, 부부동반은 150달러다. 90년대 이후 학번은 한 사람당 50달러, 부부는 100달러로 우대한다. 이날 내년 동창회비 또한 같이 납부할 수 있다.   이번 모임에서 한국 방송 골프 해설자이자 국내외 유명인들의 개인 레슨 강사로도 유명한 티칭프로 전욱휴(83학번) 동문의 특별 강연이 준비됐다. 주소=1 St Ives Country Club Dr, 문의=678-943-9043   중앙대학교 미동남부동문회(회장홍육기, 부회장 우영이)는 내달 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총회와 송년회를 갖는다. 중앙대 학부 또는 대학원 동문의 부부와 직계가족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연회비 100달러와 동문회 발전기금을 걷을 예정이며, 한식이 준비된다. 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문의=201-988-0101   고려대학교 미동남부 교우회(회장 곽용식)는 내달 3일 오후 12~4시 존스크릭 H 마트 인근의 스탠다드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송년회를 연다. 12시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1시에 식사, 2시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송년회비는 1인당 100달러, 부부동반 시 150달러이며, 장기자랑 시간도 준비돼 있다. 베스트 드레서상도 시상하며, 여러 선물을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주소=6230 Abbotts Bridge Rd, 문의= 404-704-2933   마지막으로 애틀랜타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위자현)는 12월 10일 오후 6시 스와니베어스베스트골프크럽에서송년모임을 갖는다.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 부부동반은 160달러다.     주최 측은동문들에게비즈니스 캐주얼복장을 하고 참석하고, 참석 여부를 이메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유학생일 경우 스마트 캐주얼 복장도 가능하다. 주소=5342 Aldeburgh Dr, 문의=678-200-8689  윤지아 기자조지아 동문회 중앙대학교 미동남부동문회 송년회 일정 동문회 발전기금

2023-11-21

조지아텍서 '코리아 데이' 열려...한국 전통문화·음식 등 소개

조지아의 유명 공립대 조지아텍(GT)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학교의 '국제교육주간(IEW)'을 맞아 15~17일 애틀랜타 미드타운 캠퍼스에서 한국 문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코리아 데이'라 불리는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한국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김용택 디렉터는 "조지아텍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을 알리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올해는 특별히 전통춤, 문인화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한국의 현대문화뿐 아니라 전통문화도 알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매운 라면 빨리 먹기 대회,' 달고나 뽑기 등도 올해 다시 진행했으며, 소고춤 등의 공연도 선보여 다양성을 더했다. 또 이명순 문인화 작가가 학생들에게 문인화를 소개했다.     김 디렉터는 "작년에는 1주일 동안 250명이 넘는 학생이 방문했다. 올해는 3일 동안만 진행하지만, 200여명은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인화를 배우고 즉석에서 그려본 한 1학년 학생은 "한국 전통 그림에 대해 잘 몰랐지만, 전시된 작품을 보고 관심이 생겨 체험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국 대학에서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한국어가 K팝과 한류 열풍 덕분에 인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 디렉터에 의하면 조지아텍 한국어 프로그램 또한 수강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방문해 어떤 한국어 수업을 들으면 되는지 등을 묻는 등 관심이 높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코리아 한국어 프로그램 한국어 수업 가운데 한국어

2023-11-16

동남부 첫 한인시장 도전 '존 박' 결선 진출

지난 7일 열린 조지아 지방선거에서 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이 큰 표 차이로 앞섰으나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조지아의 첫 한인 시장 탄생은 12월로 미뤄졌다.     브룩헤이븐 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총 네 명으로, 총투표수는 약 7600표였다. 표가 갈리는 바람에 박 후보는 이 중 43%에 달하는 3300표를 얻었으며, 로렌 키퍼 후보가 30%의 2323표를 얻어 12월 5일 결선투표에서 둘이 다시 맞붙게 된다.   네 명의 시장 후보 중 박 후보가 유일한 아시아계다.     존 박(한국명 박현종) 후보는 6살 때 미국에 이민 와 2007년부터 브룩헤이븐에 거주한 주민으로 3선 시의원이기도 하다. 그는 에모리대학을 졸업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겸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갖고 있다.     박 후보의 애틀랜타 한인사회와의 인연은 특히 돈독한데, 지난 2017년 브룩헤이븐 시의회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처음 제안하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네 명의 쟁쟁한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가진 것에 대해서 "내가 부잣집 출신도, 정치 가문 출신도 아닌 점이 시민들에게 어필된 것 같다. 단지 커뮤니티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7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결선 투표에 임하며 몇 가지 공약을 강조했다. 그는 디캡 카운티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 개표 파티에서 박 후보는 "첫 한인 시장이 된다는 것은 한인들의 파워가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인분들의 지지에 감사하고, 마무리를 짓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지난 7월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자 존 박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김백규 씨가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한인들이 5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해 전달했으며, 내달 예정된 결선투표를 위해 조만간 후원 행사를 또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캡 카운티 소속인 브룩헤이븐은 애틀랜타 북쪽의 소도시로, 다운타운 애틀랜타로부터 10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아 최근 많은 인구가 몰리며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애틀랜타 최고의 부촌인 벅헤드와도 맞닿아 있으며, 2021년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브룩헤이븐 인구는 약 5만4000명이고, 이중 백인이 60%에 달할 정도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한다.     홈페이지=electpark.com 윤지아 기자결선투표 조지아 시의원 결선투표 한인 시장 애틀랜타 한인사회

2023-11-08

조지아 북부, 산불·가뭄으로 몸살... 방화범 제보에 1만불

 가뭄 극심...일부 카운티에 자연재해 선포   지난 주 조지아주 북서부에서 발생한 몇 건의 산불 가운데 적어도 한 건은 방화로 인한 것이라고 조지아 산림위원회가 6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산불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은 달턴에서 북서쪽으로 50 마일 떨어진 워커 카운티, 조지아 157번 도로에서 벗어난 곳에서 발생, 700에이커 이상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산불 진화는 아직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어 18명의 소방대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산림위원회는 이 산불 발생 원인이 방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방화범에 대한 정보나 단서 제공에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워커 카운티 외에도 데이드 카운티, 길머 카운티 등에서 산불이 났다.   데이드 카운티의 경우 백 밸리 로드, 이집트 할로우 로드 산불은 완전 진화됐다. 다만 머피 할로우 로드 산불은 658 에이커를 태웠으며 7일 현재 80% 정도 진화됐다.   길머 카운티에서는 햅 홀트 로드 지역 산림에서 캠프파이어로 인해 산불이 발생, 55에이커를 태운 뒤 진화됐다.   국립기상청은 조지아주 가뭄이 심각한 상태이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틀랜타 지난 9월 강수량은 1.29 인치로 예년 강수량의 3분의 1 수준. 10월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이달에는 평년의 54% 수준인 1.8인치의 비가 내렸다.   연방 농무부는 가뭄이 심각해 지자 카투사, 채투가, 데이드, 워커 카운티를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긴급 융자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오는 10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12일과 13일에도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토머스 공 기자조지아 방화범 조지아주 가뭄 방화범 제보 조지아 북부

2023-11-07

제일IC, '두마리 토끼' 잡았다

조지아 한인은행제일IC은행과프라미스원 은행이 지난달 31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의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의 외형과 순익 모두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2023년 3분기 총자산 규모는 11억7725만 달러로, 전년 동기 9억6575만 달러에 비해 21.89% 증가했다. 은행은 이에 대해 "예금 및 대출이 동반 상승하여 이루어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 총대출 규모는 9억1807만 달러, 총예금은 9억7630만 달러로 각각 16.52%, 16.41% 상승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대비 0.77%포인트 증가한 4.79%로 은행의 이자 수입이 늘었으며, 건전성 지표인 90일 이상연체 대출은 110만 달러로 작년보다 3.83%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세후 기준)은 1890만 달러로 전년보다 15.49% 늘었다. 은행의 지난 2분기 순익도 전년 동기 대비 16.68%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총자본 또한 올해 1억2206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13.84% 늘었다.     제일IC는 "ROAA(평균자산수익률)가 5분기 연속 2%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며 "전반적인 금리 상승에 따른 예금 이자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조달 금리와 운용 금리 운영으로 꾸준한 순이익 및 전체 자산 규모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달 31일 공개한 2023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총자산 규모는 지난해 3분기 6억6202만 달러에서 6.66% 증가한 7억614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자본 규모 또한 5525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1% 늘었다.     총대출은 5억4495만 달러, 총예금은 5억950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6.83%, 8.97%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세전 기준)은 이번 분기 938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16만 달러에 비해 15.92%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올해 2분기 순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91% 줄며 둔화세를 이어갔다.     순이자마진(NIM)은 3.16%로 전년 동기 대비 0.84%포인트 하락했다.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90일 이상 연체 대출은 작년 3분기 241만 달러에서 올해 75만 달러로 68.55% 줄었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높은 예금 이자율로 순익은 소폭 하락했으나 자산, 예금, 대출 부분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부실 대출도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어서 은행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높은 이자율 적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프라미스원 실적 조지아 한인은행제일ic은행과프라미스원 프라미스원 은행 예금 이자율

2023-10-31

조지아 교사들 "1만불 줘도 총기 휴대 원치 않아"

 “학교 더 안전해지지 않아" 57% 응답   조지아 주법은 2014년부터 교사의 총기 소지를 허용했으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교육구가 허용하지 않고 있다.   또 버트 존스 부지사가 교사들의 총기 휴대를 장려하기 위해 총기 훈련과 함께 1인당 1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공화당 주도의 주 의회가 다음 회기에 이를 심의하기로 했지만 실제 교사들은 대부분 총기 휴대를 원치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 교사협회의 리사 모건 회장은 "금전적 혜택을 준다고 해서 교사들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아도 교사들 할 일이 많은데 의무 하나를 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랜드 코프가 전국 1000명의 교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가 총기를 휴대한다고 해서 학교가 더 안전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총기 소지를 허용한다면 총을 갖고 다니겠다고 응답한 교사는 19%에 불과한 것으로나타났다.   현재 조지아 180개 교육구 중 교사의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학군은 로렌스, 고든, 패닌 카운티 등 세 곳에 불과하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먼저 허용한 곳은 로렌스 카운티. 2018년에 교사가 교실에 총기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다. 클리포드 간토 교육감은 “학교별로 총기를 휴대하고 있는 직원은 평균 7명으로 그 가운데 일부는 교사이고, 나머지는 일반 직원”이라고 밝혔다.   로렌스 카운티에 이어 고든과 패닌 카운티도 뒤이어 교사의 총기 휴대를 허용했다.   캅 카운티 교육구는 교사를 제외한 일반 직원들에 총기 휴대를 허용하고 있다.   토머스 공 기자조지아 교사 조지아 교사협회 조지아 교사들 총기 휴대

2023-10-27

'총에는 총으로' 조지아 교사 무장 법안 논란

학교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교사들이 총기를 소지하면 보안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조지아 주 의회에 제기됐다.     클린트 딕슨(공화) 주 상원의원은 25일 교사가 학교에서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연간 1만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제안했으며, 버트 존스 조지아 부지사도 해당 법안이 학교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존스 부지사는 이날 버로우 카운티에서 "슬프지만,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시대의 징조"라고 말했다.     법안에 따르면 교사가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하기 전에 교육청은 총기 훈련 프로그램을 승인해야 한다. 아울러 존스 부지사는 학교 보안관들에게 자금 지원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충분히 훈련한 뒤 총기를 다루면 학교 안전이 향상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총기 소유자가 많아진다고 해서 꼭 안전해지리라는 보장은 없다며 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루시 맥베스(민주) 주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강력히 비판하며 "조지아 교사들은 총이 아닌 교과서와 학용품으로 '무장'해야 한다. 버트 존스는 우리 아이들을 희생해서 자신의 극단주의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정부의 지원이 부족해 교사들이 사비를 들여 수업 용품을 샀다고 언급했다.   캘빈 와츠귀넷 카운티 교육감은 26일 애틀랜타 저널(AJC)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로서 누군가에게 학교에서 총기를 소지하도록 허락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지 고메즈귀넷 교육감의 특별 보좌관은 매체에 1만 달러 인센티브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교사가 있을까 봐 걱정"이라고 전하며 "총기 보유자들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지아 기자학교 안전 학교 안전 법안 제기 조지아 교사들

2023-10-26

깊어가는 가을...조지아 단풍길 걷자!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조지아 단풍 절정이 예상된 가운데, 지역매체WSB-TV가 단풍구경 가기 가장 좋은 조지아 주립공원을 선정했다.     둘루스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인 아미카롤라 폭포 주립공원은 이름처럼 폭포로 가장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진 폭포를 볼 수 있다. 공원에는 집라인(Zipline), 양궁 등의 프로그램도 있으며, 관광안내소에 사전 예약해 폭포 하이킹 투어를 할 수도 있다.     둘루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1시간 40분 떨어진 블랙록마운틴 공원은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주립공원이다. 따라서 고지대에서 단풍절경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킹 코스는 총 네 개가 있으며, 각 코스마다 특색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또 산 정상에는 캠핑장과 코티지(cottage)도 마련돼 있다. 패들링, 낚시 등의 액티비티도 할 수 있다.         보겔 주립공원은 블랙록마운틴공원과 마찬가지로 조지아 북동쪽 위치한 곳으로, 두 곳 모두 10월 말에 가장 먼저 단풍을 만나볼 수 있다.     보겔 주립공원은 채터후치 국유림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공원이다. 하이킹은 물론, 수영, 낚시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둘루스에서는 약 1시간 40분 소요된다. 보겔 공원을 특히 가을 ‘단풍 스폿’으로 유명한데, 블루릿지산의 단풍 절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초로 넘어가면 조지아 중부와 서부 지역 단풍을 체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F.D. 루즈벨트 주립공원이 있다. 루즈벨트 공원은 전체 규모가 9000에이커가 넘는 조지아 최대의 주립공원이다. 산책로도 총 40마일이 넘는다.     루즈벨트 공원은 둘루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이름처럼 실물크기의루즈벨트 대통령 동상이 있으며, 캠프장, 샘물을 이용한 수영장 시설 등으로 유명하다.     조지아 주립공원 일일 이용권은 차량당 5달러다.  윤지아 기자단풍구경 주립공원 조지아 단풍구경 조지아 주립공원 루즈벨트 주립공원

2023-10-20

조지아 의료서비스 '전국 최악'

신장질환·뇌졸중 사망률 5~8번째   조지아주의 의료 서비스가 전국 최악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제전문 포브스지가 의료 접근성, 의료 비용, 치료 성과, 병원의 의료 품질 등의 기준에 따라 전국 50개주를 비교한 결과, 조지아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개인의 의료비용 부담이 크고 무보험자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장질환과 뇌졸중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높아 전국에서 의료 서비스의 질이 가장 낮은 주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조지아 주민의 15.5%는 최근 1년 동안 진료비 때문에 진료를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료비 부담이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최악 세 번째 주'로 꼽혔다. 무보험자 비율 역시 12.63%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 역시 매우 높은 편. 신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만 명당 18.87명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뇌졸중 사망자는 10만 명당 44.27 명으로 전국에서 여덟 번째다.   또 그룹 보험을 갖고 있어도 개인부담이 연간 2269 달러에 달해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높다.   병원 접근성도 크게 떨어진다. 조지아 시골지역의 경우 주민 10만명당 의사는 39.8명에 불과하다. 도시 지역의 경우 10만명당 의사 53명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조지아주는 최악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아 최하위권에서도 최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됐다.   조지아주 다음으로 최악의 주로 꼽힌 주는 앨라배마주. 직원 보험료 가운데 고용주가 커버해주는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73.42%) 뇌졸중, 폐렴, 영아 사망률 등이 높았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미시시피주 등 남부 주들이 대체로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미네소타, 매사추세츠, 로드 아일랜드 등 동북부 주들의 의료 서비스는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토머스 공 기자의료서비스 조지아 전국 최악 조지아주 다음 조지아 시골지역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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