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설문 결과] 한인 3명 중 2명 "외계인 있다"

    미주 한인 3명 중 2명은 외계인이 존재하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들어 UFO(미확인 비행물체)와 관련한 뉴스가 잇달아 보도돼 미주 중앙일보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koreadaily.com)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는데요.   지난 15일 오후부터 시작해 18일 오후 1시 정도까지 모두 298명이 참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66.44%에 해당하는 198명이 '외계인은 존재한다. 확실한 증거가 부족할 뿐이다"를 선택했습니다.   나머지 33.56%에 해당하는 100명은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상력의 산물이다'를 골랐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12일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미라 형태의 시신 2구를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어 14일에는 미국 연방 항공우주국(NASA)에서 그동안 수집한 미확인 비행물체(UFO) 기록에서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UFO라는 표현 대신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즉 미확인 비행 현상이라는 표현을 쓰는 나라와 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평화를 사랑하고 인간과 함께 공존하길 원하는 성향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병일 기자설문 결과 외계인 한인 미주 한인 미확인 비행물체 온라인 설문조사

2023-09-18

귀넷 카운티 보건복지 설문조사

귀넷이 카운티의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보완하고 주민들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 온라인 한국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 서비스에 해당하는 사항으로는 식품, 영양, 교통, 주택, 교육, 노인, 베테랑 서비스 등이다.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7월경부터 인적 자원 수요 조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까지 계속되는 연구의 결과는 다음 회계연도 경영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카운티는 귀넷의 여러 커뮤니티, 계층, 연령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대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번에는 의료 업계에서 유명한 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헬스 매니지먼트어소시에이츠(HMA)'와 손을 잡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영어를 포함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로 배포됐다. 주민들은 오는 17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모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 단계에 들어간다.   레지나 밀러 귀넷 카운티 커뮤니티 서비스 부 디렉터는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귀넷 주민 모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카운티에서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이 잘 안 되고 있는지 피드백을 주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3~10분 정도 소요된다.     링크=bit.ly/3YhCSPB 윤지아 기자보건복지 설문조사 카운티 보건복지 온라인 설문조사 카운티 커뮤니티

2023-02-0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