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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액션] 6월 28일 예비선거 투표하세요

“안녕하세요. 민권센터 김갑송 국장입니다. 6월 28일 화요일은 뉴욕주 예비선거가 열리는 날입니다. 올해는 예비선거가 6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는데 28일에는 각 정당의 뉴욕 주지사와 부지사, 뉴욕주 하원의원, 판사 후보 등을 뽑습니다. 플러싱에서 한인 정치인도 또 출마했습니다. ‘투표는 밥’입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교육, 보건, 주택, 이민자 지원 등 여러 정책에 대한 우리의 목소리를 전할 수 없습니다. 꼭 투표해주세요. 선거 문의는 718-460-56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주 27일 월요일 선거 하루 전날 플러싱의 5000여 한인 유권자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의 ‘로보콜(녹음 전화)’이 간다. 귀찮게 여길 사람들도 있겠지만, 민권센터는 한인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권센터는 이미 5000여 가정에 전화를 걸었다. 처음으로 그림 문자 시스템을 도입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벵골어로 10만 가정에 메시지도 보냈다. 또 뉴욕이민자연맹과 손잡고 뉴욕시뿐만 아니라 뉴욕주 곳곳의 한인과 중국인 가정을 방문해 선거 참여를 호소했다.   대통령 선거도, 뉴욕시 선거도 없기에 올해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하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투표해야 여러 정책에 대한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미 시작된 조기 투표가 6월 26일(일)까지 이어지고, 6월 28일(화)이 선거 날이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주지사와 부지사, 뉴욕주 하원의원, 판사 후보 등과 함께 각 정당의 간부도 선출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뉴욕주 선거에서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는 각각 따로 뽑는다. 그래서 비록 두 후보가 한 팀을 이뤄 출마하지만, 유권자는 서로 다른 팀의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를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는 대결이 플러싱에서 이뤄진다. 유일한 한인 주의원 론 김 의원이 플러싱 하원 4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중국계인 케네스 치우 후보와 맞붙는다.   민권센터의 대표 전화번호(718-460-5600)는 언제나 선거 때가 되면 투표 핫라인 역할을 한다. 투표 장소를 찾거나, 투표소에서 어려움을 겪는 등 어려운 상황에 닥치면 전화해서 문의하면 된다.   선거구 재조정 문제로 미뤄진 예비선거는 8월 23일(화)에 열린다. 조기 투표는 8월 13일(토)~21일(일)에 치러진다. 뉴욕주 연방하원의원과 뉴욕주 상원의원 후보를 뽑는다.   올해 제대로 선거에 참여하려면 11월 8일(화) 본선거(조기 투표 10월 29일~11월 6일)까지 투표를 세 번이나 해야 한다. 혹시 유권자 등록을 아직 못해 예비선거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권자들은 10월 14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고, 주소가 바뀌었으면 10월 19일까지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선거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미국 선거는 참 어렵다. 커뮤니티 단체들이 선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려고 애쓰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그것 또한 선거 제도 개선을 원하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많이 해야 정치권을 움직이고 변화가 가능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투표는 밥’이다. 밥 먹듯이 선거에 참여해야 우리가 당당하게 챙겨야 할 ‘밥’을 앞으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김갑송 / 민권센터 국장커뮤니티 액션 예비선거 투표 뉴욕주 예비선거 민주당 예비선거 이번 예비선거

2022-06-23

예비선거 '개표 중'…아직도 곳곳 '박빙'

캘리포니아 예비선거가 끝난 지 2주가 넘었음에도 개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본선 진출을 향한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선거도 곳곳에 있다. 예비선거 최종 결과는 7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7지구에서는 2위 후보인 지한파 정치인 잰 페리(민주)가 1만7893표로 18.4%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다. 대니얼 리(민주) 후보가 1만7341표로 17.9% 득표율을 기록하며 바짝 추격 중이다. 둘간 격차는 불과 552표. 현재 1만3790표 개표를 남겨놓고 있어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다. 2위 후보는 4만2463표로 43.8% 득표율을 기록한 시드니 캠래거 가주 상원의원과 11월 본선거에서 격돌한다. 연방하원 37지구는 캐런 배스 현역 의원이 LA시장 선거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3지구에서 웨스트할리우드 시의원 린지 호바스가 9만4191표로 27.8%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다. 헨리 스턴가주 상원의원이 8만2511표로 24.3%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 이들 중 2위 후보가 10만5522표로 31.1% 득표율로 선두인 밥 허츠버그 가주 상원의원과 맞붙는다. 3지구는 실라쿠엘 현역 수퍼바이저가 떠나며 공석이 된다. 말리부~샌퍼낸도밸리 북동지역까지 관할한다.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알렉스 비야누에바 LA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45만2802표 30.7% 득표율로 1위 올랐지만, 과반에 크게 미치지 못하며 본선으로 끌려갔다. 2위 로버트 루나(25.9%) 롱비치 경찰국장과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주상원   1위 대니얼 허츠버그(민주) 후보가 3만3335표로 30.8% 득표율을 기록하며 3만2142표로 29.7% 득표율을 기록한 캐롤린 멘지바(민주) 후보에게 근소한 리드를 잡고 있다. 대니얼 허츠버그는 카운티 수퍼바이저 후보로 출마한 밥 허츠버그가주 상원의원의 아들이다.     ▶가주하원     34지구는 공화당원들 간 접전 양상이다. 서스턴 스미스 가주 하원의원이 2만2888표로 31.4% 득표율을 기록하며 제이 오버놀티(2만1483표 29.4%) 연방하원의원에 근소하게 앞서있다.     ▶가주검찰총장   본선 진출 여부를 놓고 네이선 하치먼(공화) 전 검찰차장과 에릭 얼리(공화) 변호사의 2위 자리 대결이 치열하다. 하치먼이 120만244표로 18% 득표율을 기록하며 108만7366표(16.3%)를 받은 얼리 후보에 1.7%p 차 앞서있다. 2위를 확정한 후보가 예선 1위이자 현역 검찰총장인 롭 본타와 본선에서 대결한다.   원용석 기자예비선거 개표 예비선거 개표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예비선거 최종

2022-06-22

뉴욕주 예비선거 조기투표 18일 시작

내일(18일)부터 뉴욕주 정당별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시행된다.   올해 뉴욕주 예비선거는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6월에는 뉴욕주지사·부지사, 주검찰총장, 주감사원장, 주하원의원 등의 정당별 예비선거를 통해 오는 11월 본선거에 나설 후보를 뽑게되며, 8월에는 연방하원의원, 주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정당별 후보를 뽑는다.   뉴욕시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배정된 조기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운영시간은 ▶18일·19일·20일 오전 9시~오후 5시 ▶21일·22일 오전 10시~오후 8시 ▶23일 오전 10시~오후 6시 ▶24일 오전 7시~오후 3시 ▶25일·26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배정된 투표소는 웹사이트(findmypollsite.vote.nyc)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인 밀집 지역의 조기투표 장소로는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nd Ave.) ▶플러싱 뉴욕시립대(CUNY) 퀸즈칼리지 (65-30 Kissena Blvd.) ▶플러싱 더보이스클럽오브뉴욕(133-01 41st Rd.) ▶롱아일랜드시티 라과디아 커뮤니티칼리지(31-10 Thomson Ave.) ▶오클랜드가든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222-05 56 Ave.) 등이 있다.   부재자 우편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지난 13일까지 신청해야 했지만, 여전히 방법은 있다. 선거 전날인 27일까지 각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투표용지를 작성한 뒤 6월 27일(선거 하루 전)까지 우편 소인이 찍힌 부재자 투표용지를 늦어도 7월 5일까지 선관위에 제출하면 된다.   또 앞서 우편투표 참여를 신청했더라도 생각이 바뀌어 빨리 투표를 하고 싶을 경우에도 조기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경우 잠정투표로 처리된다.   예비선거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은 민권센터(718-460-5600), KCS(718-939-6137), 시민참여센터(718-961-4117)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예비선거 조기투표 뉴욕주 예비선거 정당별 예비선거 뉴욕주 정당별

2022-06-16

LA시 예비선거, 강성진보 후보 선전

LA시 예비선거에서 강성 진보 진영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경찰예산 증액과 노숙자 캠핑 금지를 반대하는 후보군이 대거 본선에 진출하거나 당선권에 접어들었다. 반면 중도 성향 일부 현역 의원들은 옷을 벗어야 할 위기다.     이에 중도/온건파 진영은 다소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익명을 원한 선거 컨설턴트는 “노숙자와 범죄 급증이 중도 후보들의 선전으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중도 유권자들이 11월 선거에 많이 참여하지 않으면 2년 전처럼 또 한 번 강성진보 태풍이 올 수 있다”고 했다.     검사장 선거에서는 LA경찰국(LAPD)의 수사방식을 전면적으로 감사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파이살 길 변호사가 22.01% 득표율로 1위다. 당초 길 후보는 공화당원이었으나 현재는 강성 진보 인물로 분류된다.       회계검사관 선거에서는 사회운동가이자 공인회계사인 케네스메지아가 15일 현재 40.73%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필리핀계인 메지아는 녹색당원 출신이다. 얼마 전 민주당에 입당한 그는 24.68% 득표율을 기록한 5지구 시의원 폴 코레츠와 본선행을 확정했다.   LA 1지구는 지각변동 조짐이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 후보가 50.65%로 과반표를 차지하면서 현역 의원 길 세디요(49.35%)에 앞서있다. 5지구도 케이티 영 야로슬라브스키가 49.35% 득표율로 중도 성향인 샘 예브리(29.99%)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당선권에 접근했다.     13지구도 예사롭지 않다. 휴고 소토-마르티네스 후보가 38.35% 득표율로 현역 의원 미치오패럴(33.99%)을 기대 이상으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들은 11월 본선에서 다시 맞붙는다.   원용석 기자예비선거 강성진보 la시 예비선거 후보 선전 중도 후보들

2022-06-15

이변 없었다…현직 대부분 결선 진출

2022년도 가주 예비선거가 지난 7일 일제히 실시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도 각급 정부의 선거직 공무원들을 선출하는 선거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주요 선거의 결과 및 진행과정을 살펴본다.   ▶연방하원의원: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주어진 5개의 선거구에서 현직 의원이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1월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48지구의 경우 더렐 이사 의원(공)이 스티브 호울러핸 후보(민)와 결선에서 맞붙게 됐으며 49 지구에서는 역시 현직의 마크 레빈(민) 의원이 브라이언 메리옷(공) 후보와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된다.   50지구는 스콧 피터스 의원(민)이 여유롭게 결선에 안착했고 정치 신예로 이번이 재선 도전인 51지구의 사라 제이콥스 의원(민) 역시 이변이 없는 한 결선에서도 무리 없이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샌디에이고 시의회와 가주 하원을 거쳐 지난 2012년 연방의회에 입성한 이래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52지구의 후안 바가스 의원(민) 역시 별 탈 없이 이번에도 수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 상원의원: 18지구의 경우 출라비스타 시장을 역임한 스티브 파디야 후보(민)가 공화당의 알레한드로 갈리시아 후보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으며 38지구에서는 민주당의 캐스린 블레이크피어 엔시니타스 시장이 공화당의 매트 군더슨 후보와 11월에 맞붙게 됐다. 40지구에서는 현직의 브라이언 존스 의원과 조셉 로차 후보가 1위와 2위를 확정했다.   ▶주 하원의원: 75지구에서는 마리 월드론 후보와 랜디 보펠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두 후보 모두 공화당이다. 76지구에서는 현직인 브라이언 메인샤인 크리스티 부루스 레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두 번째 도전한 한인 중 양 커터 후보는 아쉽게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이밖에 77지구는 현직인 타샤 보에르너 호바스 의원이 1위를 차지했고 공화당의 댄 다우니 후보가 차점을 기록했으며 78지구 역시 현직인 크리스 워드 의원이 가장 많이 득표했고 에릭 곤잘레스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카운티 셰리프 국장: 켈리 마르티네즈 부국장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차점자인 존 헤머링 후보와 결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헤머링 후보는 샌디에이고 시검찰의 부국장 출신이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에서 네이선 플레처 현 수퍼바이저가 경쟁자인 에이미 라이처트 후보와 결선에 올랐다.   ▶샌디에이고 시의회: 올해는 짝수 선거구에서 선거가 실시됐는데 현직이 출마한 2, 4, 8 지구에서 모두 현직 의원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임기 제한에 걸려 현지 의원이 출마하지 못한 6지구에서는 라디오 진행자 출신의 토미 휴지 후보와 비영리단체 대표인 켄트 리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는데 두 후보 간 표차이가 불과 10표도 나지 않아 박빙의 승부가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라비스타 시장: 존 매케인 시의원이 선두로 나섰고 두 차례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바 있는 아마 캠파-나자르 후보가 2위를 기록했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 SD 2022년 SD 예비선거 결과

2022-06-10

뜨거운 한인 투표, 전체 평균 넘어섰다

아직 개표 초반이지만 한인 투표 참여율이 소수계 중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티컬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LA카운티 전체 유권자 565만2100명 중 9일 현재 111만4755명(19.72%)가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표 50% 기준이다.     한인 유권자는 총 9만3336명 중 2만702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22.18%를 기록했다. 전체 평균보다 2.46%p 높다. 그동안 조사된 조기 및 우편투표 참여율에서 한인 투표율이 5%p 이상 높은 것으로 계속 조사됐으나 투표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퍼센티지가 감소했다.     소수계 중 일본계가 30.6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5만3072명 중 1만6285명이 투표했다. 이어 한인이 2위에 올랐고, 중국계(18.63%), 동남 아시아계(17.13%), 태평양계(11.58%)가 뒤를 이었다.     그동안 한인 투표율은 전체 투표율보다 매번 낮게 나왔다.     2018년 예비선거에는 LA카운티 전체 투표율이 23.15%였고, 한인은 18.10%였다. 당시 1만6894명이 참여했다. 대통령 선거 해였던 2020년 예비선거에는 한인 투표율이 29.63%(2만7657명)로 껑충 뛰었다. 전체 투표율 34.83%보다는 5%p 이상 낮았다.   유니스 송 한미연합회(KAC) 대표는 “아직 개표 초반이지만 한인 유권자 참여가 전체 평균보다 높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라며 “이대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강 한미민주당협회장은 “6월 예비선거는 전체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며 “하지만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투표율이 타인종 커뮤니티보다 높게 나와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지역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에게는 큰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계 관계자들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원용석 기자,뜨거운 한인 투표 전체 평균 넘어섰다사설 카루소 카루소 후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시장 예비선거

2022-06-09

한인 후보들 선전 대거 결선 진출

한인 후보 다수가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표 참조〉     먼저 45지구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은 이민자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만계 제이 첸(민주) 후보와 본선행을 확정했다. 박 스틸 의원은 8일 오후 6시 현재 3만4667표(득표율 49.31%)로 1위를 차지했다. 박 스틸 의원은 제이 첸 후보(2만8935표.득표율 41.15%)와 오는 11월 본선에서 다시 맞붙는다.   40지구에 출마한 영 김(공화) 의원도 본선행이 확정됐다. 김 의원은 3만899표(득표율·34.28%)를 득표, 민주당 후보인 파키스탄계 의사 아시프 마무드 후보(3만5893표·득표율 39.82%)의 뒤를 이었다. 줄곧 복병으로 거론된 그렉 래스(공화) 미션비에호 시의원은 2만2127표나 얻어 24.5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관계기사 2면〉   김 의원이 예선에서는 열세였지만 본선에서는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다. 40지구는 공화당 우세 지역이기 때문에 래스 후보의 표가 김 의원에게 갈 가능성이 높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는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1만5925표(득표율 35%)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머지 2명 후보와 격차가 크지 않다. 2위를 기록한 현직 덕 채피 수퍼바이저(1만4973표·33%)와 3위 스티브 바거스(1만3993표·30%) 후보가 바짝 추격 중이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선거는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와 지미고메즈(민주) 현역 의원만 출마해 예비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김 후보와 고메즈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1만5780표(득표율 35.73%)를 얻었다. 현역인 지미고메즈 후보는 2만2821표(득표율 51.67%)를 얻어 김 후보를 앞섰다.   캘리포니아주 73지구 하원에 출마한 최석호(공화) 의원도 코티 페트리-노리스(민주) 의원과 나란히 11월 본선에서 맞붙는다. 예비선거 출마자가 이들뿐이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최 의원이 1만8084표(득표율·45.74%), 페트리-노리스 의원이 2만1455표(득표율·54.26%)를 각각 얻었다.     주하원 67지구에서는 유수연(공화) ABC 교육위원장이 섀런 쿼크-실바(민주) 현역 의원과 함께 본선에 올랐다. 유 후보는 1만3802표(득표율·40.07%)로 2위를 기록, 현직인 쿼크-실바 의원(1만5752표·득표율 45.73%)과 본선에서 대결을 벌인다.   캘리포니아 주상원 2지구 선거에서도 한인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북가주 샌타로사, 노바토, 샌라파엘 등을 관할하는 2지구에 출마한 윤진수(공화) 후보는 득표율 24.7%(2만5415표)를 기록해 마이크 맥과이어(민주·7만7302표·75.3%) 현역 의원과 11월 본선에 진출했다.     한인 2세로 IT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윤 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맥과이어는 19살 때부터 직업 정치인이었다. 진짜 일자리에서 근무한 적이 전무한 사람”이라며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직접 했던 후보로서 캘리포니아를 바꿔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운티 판사 선거에 나선 한인 후보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118호 법정 판사 선거에 나선 캐롤린 박 후보는 8일 오전 7시40분 현재 12만8441표(득표율 19.72%)를 얻어 1위를 기록한 LA카운티 검사인 멜리사 햄먼드 후보(19만3858표·득표율 29.76%)와 함께 본선행이 유력하다.   반면, 오렌지카운티수피리어법원 28호 법정 판사 선거에 나섰던 제시카 차 후보는 12만109표(득표율 43%)로, 현직 검사인 에릭 스카브로 후보(15만4695표·득표율 56%)에 아깝게 졌다. 28호 법정 판사 선거에는 단 2명만 출마해 이번 예비선거가 결선이었다.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나선 대니얼 정 후보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정 후보는 4만352표(득표율 24.26%)를 기록, 2위로 선전했지만 현 검사장인 제프 로젠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59.02%·9만8166표)을 기록했다. 카운티 선거는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는 후보자가 당선이 확정된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하원 40지구에 출마한 애니 조(민주) 후보는 득표율 19.49%(1만653표)로 고배를 마셨다. 조 후보는 현역 의원인 수젯마르티네시바야대러스, 강성 진보 후보인 필라 시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 국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세실 램보LA국제공항 경찰 국장도 득표율 7.57%(득표수 5만7015표)로 전체 후보 중 4위를 기록, 고배를 마셨다.     가주 하원의원 76지구 선거에 나선 준 양 커터(공화) 후보 역시 득표율 22.3%(1만3592표)로 3위에 머물렀다. 원용석·장열 기자한인 후보 한인 후보 예비선거 출마자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2022-06-08

[OC 예비선거 중간 집계] 스피처 검사장 재선 성공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을 내세운 토드 스피처 현 OC검사장의 재선이 확정됐다.   OC선거관리국의 8일 오후 5시 현재 예비선거 개표 집계 현황에 따르면 스피처 검사장은 총 19만9201표로 64.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전직 검사 출신으로 ‘형사 사법 개혁’을 외치며 강력한 도전자로 주목을 끌었던 피트 하딘 변호사는 5만8964표로 18.97% 득표에 그쳤다. 우편투표 개표가 진행되고 있으나 뒤집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다른 후보들인 브라이언 체혹과 마이클 제이컵스는 각각 8.73%, 8.21% 득표율로 크게 뒤졌다.   예비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11월에 1, 2위 득표자끼리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하지만 후보자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이 확정된다.   스피처 검사장은 선거 당일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 목표는 OC를 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카운티로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강력 범죄와 증오 범죄에 대한 기소를 최우선으로 공공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상식적인 형사 사법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하딘 변호사도 큰 표 차이로 뒤지자 자신의 검사장 도전이 끝난 것 같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카운티 최초의 라티노 지역구인 2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서는 빈센테 사미엔토와 킴 버니스우엔이 각각 32.30%, 23.32%의 득표율로 결선 진출 가시권에 들었으며 5지구에서는 카트리나 폴리가 41.27%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23.32%로 2위에 오른 현직 주상원의원 패트리샤 베이츠가 결선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교육위원 4지구에 출마한 한인 엘리사 김과 데이비드 최 후보는 각각 10.54%, 8.44% 득표율에 그쳤다.     한편, 181만여명에 달하는 OC 등록 유권자 가운데 우편 투표 27만5675명, 투표센터 투표 7만2455명 등 34만813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9.2%를 기록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OC 예비선거 중간 집계 스피처 검사장 스피처 검사장 검사장 도전 토드 스피처

2022-06-08

한인 후보 무더기 본선행

한인 후보 다수가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먼저 45지구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은 이민자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만계 제이 첸(민주) 후보와 본선행을 확정했다. 박 스틸 의원은 8일 오전 7시40분 현재 3만4667표(득표율 49.31%)로 1위를 차지했다. 박 스틸 의원은 제이 첸 후보(2만8935표ㆍ득표율 41.15%)와 오는 11월 본선에서 다시 맞붙는다.   40지구에 출마한 영 김(공화) 의원도 본선행이 확정됐다. 김 의원은 3만899표(득표율ㆍ34.28%)를 득표, 민주당 후보인 파키스탄계 의사 아시프 마무드 후보(3만5893표ㆍ득표율 39.82%)의 뒤를 이었다. 줄곧 복병으로 거론된 그렉 래스(공화) 미션비에호 시의원은 2만2127표나 얻어 24.5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의원이 예선에서는 열세였지만 본선에서는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다. 40지구는 공화당 우세 지역이기 때문에 래스 후보의 표가 김 의원에게 갈 가능성이 높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는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1만5925표(득표율 35%)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머지 2명 후보와 격차가 크지 않다. 2위를 기록한 현직 덕 채피 수퍼바이저(1만4973표ㆍ33%)와 3위 스티브 바거스(1만3993표·30%) 후보가 바짝 추격 중이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선거는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와 지미고메즈(민주) 현역 의원만 출마해 예비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김 후보와 고메즈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7시40분 현재 1만5780표(득표율 35.73%)를 얻었다. 현역인 지미고메즈 후보는 2만2821표(득표율 51.67%)를 얻어 김 후보를 앞섰다.   캘리포니아주 73지구 하원에 출마한 최석호(공화) 의원도 코티 페트리-노리스(민주) 의원과 나란히 11월 본선에서 맞붙는다. 예비선거 출마자가 이들뿐이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최 의원이 1만8084표(득표율ㆍ45.74%), 페트리-노리스 의원이 2만1455표(득표율ㆍ54.26%)를 각각 얻었다.     주하원 67지구에서는 유수연(공화) ABC 교육위원장이 섀런 쿼크-실바(민주) 현역 의원과 함께 본선에 올랐다. 유 후보는 1만3802표(득표율ㆍ40.07%)로 2위를 기록, 현직인 쿼크-실바 의원(1만5752표ㆍ득표율 45.73%)과 본선에서 대결을 벌인다.   캘리포니아 주상원 2지구 선거에서도 한인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북가주 샌타로사, 노바토, 샌라파엘 등을 관할하는 2지구에 윤진수(공화) 후보가 출마했다. IT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윤 후보는 마이크 맥과이어(민주) 현역 의원과 본선에 진출했다. 한인 2세인 윤 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맥과이어는 19살 때부터 직업 정치인이었다. 진짜 일자리에서 근무한 적이 전무한 사람”이라며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직접 했던 후보로서 캘리포니아를 바꿔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운티 판사 선거에 나선 한인 후보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118호 법정 판사 선거에 나선 캐롤린 박 후보는 8일 오전 7시40분 현재 12만8441표(득표율 19.72%)를 얻어 1위를 기록한 LA카운티 검사인 멜리사 햄먼드 후보(19만3858표ㆍ득표율 29.76%)와 함께 본선행이 유력하다.   반면, 오렌지카운티수피리어법원 28호 법정 판사 선거에 나섰던 제시카 차 후보는 12만109표(득표율 43%)로, 현직 검사인 에릭 스카브로 후보(15만4695표ㆍ득표율 56%)에 아깝게 졌다. 28호 법정 판사 선거에는 단 2명만 출마해 이번 예비선거가 결선이었다.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나선 대니얼 정 후보는 본선행이 어려워졌다. 정 후보는 8일 오전 7시40분 현재 4만352표(득표율 24.26%)를 기록, 2위로 선전하고 있지만 현 검사장인 제프 로젠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59.02%ㆍ9만8166표)을 기록중이다. 카운티 선거는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는 후보자는 당선이 확정된다.     북가주 샌타로사, 노바토, 샌라파엘 등을 관할하는 가주상원 2지구에는 윤진수(공화) 후보가 본선에 올랐다. IT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윤 후보는 마이크 맥과이어(민주) 현역 의원과 11월에 재대결한다. 한인 2세인 윤 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맥과이어는 19살 때부터 직업 정치인이었다. 진짜 일자리에서 근무한 적이 전무한 사람”이라며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직접 했던 후보로서 캘리포니아를 바꿔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하원 40지구에 출마한 애니 조(민주) 후보는 득표율 19.49%(1만653표)로 고배를 마셨다. 조 후보는 현역 의원인 수젯마르티네시바야대러스, 강성 진보 후보인 필라 시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 국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세실 램보LA국제공항 경찰 국장도 득표율 7.57%(득표수 5만7015표)로 전체 후보 중 4위를 기록, 고배를 마셨다.     가주 하원의원 76지구 선거에 나선 준 양 커터(공화) 후보 역시 득표율 22.3%(1만3592표)로 3위에 머물렀다. 원용석ㆍ장열 기자본선행 한인 한인 후보 본선행 확정 예비선거 출마자

2022-06-07

NJ 예비선거 조기투표 참여 저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뉴저지주 예비선거 조기 대면투표(early in-person voting, 이하 조기투표)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조기투표가 투표방법의 다양성으로 자리잡게 되면 투표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밝혔다.   뉴저지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7일 투표일 이전 3일 동안 주 전역에 있는 139개의 투표소에서 조기투표를 한 유권자 수는 2만230명으로 집계됐다. 뉴저지주 유권자수가 640만 명이라는 감안하면 전체의 0.3%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처음으로 조기투표가 실시됐을 때와 비교해도 크게 줄어든 것이다. 뉴저지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중에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조기투표를 실시했는데 이 때는 22만7863명이 투표했다.     이는 주 전체 유권자수의 3.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와 올해 조기투표 수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90%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조기투표를 한 비율은 각 카운티별로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는데 많이 투표를 한 워렌카운티는 카운티 유권자의 0.56%, 만머스카운티는 0.54%가 투표를 했다.  박종원 기자예비선거 조기투표 예비선거 조기투표 올해 조기투표 뉴저지주 예비선거

2022-06-07

[6·7 예비선거] 박 스틸·데이비드 김·최석호 본선 간다

한인 후보 다수가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먼저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선거는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와 지미 고메즈(민주) 현역 의원의 재대결로 압축됐다.     본선은 오는 11월 8일 실시한다. 34지구 선거는 이들 두 명만 출마해 예비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김 후보와 고메즈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선거일에도 고메즈 의원과 공방전을 펼쳤다. 이날 그는 고메즈 의원 캠프에 자신을 향한 네거티브 광고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정지 명령(cease and desist)’ 서한을 전달했다.   관계기사 2면   고메즈 의원은 최근 김 후보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외교정책이 흡사하다고 비판했고, 선거자금 유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 후보는 “100% 날조된 내용이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선거 전단지로 뿌리고 있다는 데 화가 치민다”고 했다. 김 후보는 최근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에서도 집중조명돼 한인사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5지구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은 이민자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만계 제이 첸(민주) 후보와 본선행을 확정했다. 나머지 후보군 5명이 있지만, 이들은 일찌감치 후원활동을 중단해 박 스틸 의원과 제이 첸 후보 대결로 압축됐다.     캘리포니아주 73지구 하원에 출마한 최석호(공화) 의원은 코티페트리-노리스(민주) 의원과 나란히 11월 본선에서 맞붙는다. 예비선거 출마자가 이들뿐이었다. 최 의원은 “73지구는 민주당 우세 지역인 데다 페트리-노리스 의원의 후원금이 엄청난 규모라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300만 이상 불법체류자 유입으로 민심이 바이든 정부를 떠났다. 민주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내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약 25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페트리-노리스 의원은 최 의원보다 4배 이상인 110만 달러를 모금했다.     캘리포니아 주 상원에도 한인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북가주 샌타로사, 노바토, 샌라파엘 등을 관할하는 2지구에 윤진수(공화) 후보가 출마했다. IT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윤 후보는 마이크 맥과이어(민주) 현역 의원과 본선에 진출했다.     한인 2세인 윤 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맥과이어는 19살 때부터 직업 정치인이었다. 진짜 일자리에서 근무한 적이 전무한 사람”이라며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직접 했던 후보로서 캘리포니아를 바꿔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용석 기자사설 데이비드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스틸 의원실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2022-06-07

28일 예비선거... 시카고 투표소 73곳 운영 불가

6월 28일 실시되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70곳 이상의 시카고 투표소가 운영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모두 73곳의 시카고 투표소가 예비선거일에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대체 투표소 확보에 나섰다. 아울러 유권자들에게 투표일 이전에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하거나 우편투표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카고 투표소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이유는 투표일 변경과 관련이 깊다. 즉 이전까지는 예비선거일이 3월에 치러졌는데 올해 처음 6월에 실시된다.     이에 따라 투표소로 주로 이용되는 학교의 경우 방학 기간과 맞물리면서 투표소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는 투표소로 자신들의 건물이 사용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다.     더불어 투표 기계가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거나 장애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것도 투표소로 사용되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73곳의 투표소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면 약 12만명의 시카고 유권자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가뜩이나 이번 예비선거의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투표소 설치 불가로 인해 투표율이 더욱 낮아질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존 투표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투표를 하러 가야 한다면 유권자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쿡 카운티의 경우 시카고 시와 달리 투표소 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일부 투표소가 운영되지 못하지만 대체 투표소 확보가 어렵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Nathan Park 기자예비선거 시카고 시카고 투표소 투표소 확보 시카고 유권자들

2022-06-07

오늘 예비선거…한인 선전 기대

오늘(7일) 드디어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투표일이다. 한인 후보가 대거 11월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방하원에서는 공화당 소속의 미셸 박 스틸(45지구 출마)과 영 김(40지구 출마) 의원의 본선 진출이 확실시된다. 박 스틸 의원은 이민자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대만계 제이 첸(민주)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박 스틸 의원은 420만2735달러, 첸 후보는 231만9731달러를 각각 모금했다.     영 김 의원은 536만7945달러를 모금했는데, 171만5498달러를 모금한 파키스탄계 의사인 마무드 아시프 후보와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공화당 소속의 미션비에호 시의원 그렉래스 후보가 복병으로 떠올랐지만, 정계 관계자들은 현역 프리미엄이 있는 김 의원이 무난하게 본선행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선거에서는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와 지미 고메즈(민주) 현역 의원 두 명만 출마해 이들이 그대로 본선행을 사실상 확정했다. 다만 예비선거 성적이 본선 캠페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주하원 선거에서는 73지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최석호(공화) 의원도 민주당 라이벌 코티페트리-노리스 의원과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했다.         주하원 67지구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유수연(공화) ABC 교육위원장이 섀런 쿼크-실바(민주) 현역 의원과 본선에 오를 전망이다. 유 후보는 한인 표밭은 물론, 라틴계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40지구에 출마한 애니 조(민주) 후보는 20만1451달러를 모금했지만 경쟁 후보들에게 크게 밀린다. 수젯 마르티네스 발라대러스(공화) 현역 의원은 98만461달러, 필라 시아보 후보는 55만4202달러를 모금했다. 조 후보로서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승부다.      샌디에이고 등을 관할하는 76지구는 각축전이다.     한인 후보 준 양 커터(공화)가 19만7033달러, 크리스티 브루스-레인(공화) 후보가 15만8738달러를 각각 모금했다. 얼마 전 공화당에서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한 브라이언 메인샤인 의원이 19만2489달러를 모금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LA시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리처드 김 후보도 본선행을 호언할 수 없다. 후원금에서 36만2178달러를 모금했고 매칭펀드도 20만9047달러를 받으며 선전하고 있으나 각축전이다.     LA사업국 국장 출신의 케빈 제임스,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 파이살 길, 마리나 토레스 등 후보군 중 누가 톱2에 진출할지 예상이 어렵다.     카운티 선거에서는 승부가 바로 끝날 수 있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로 출마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의원은 덕 채피 현역 수퍼바이저, 스티브 바거스 후보와 격돌한다.     과반표를 얻는 후보가 당선이다. 제시카 차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28호 판사 후보는 에릭 스카브로 검사와 맞붙는데 과반표 후보가 바로 당선이다.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선거에는 후보군이 9명이라 과반표가 나올 가능성이 작다. 한인 후보 세실 램보가 출마했다.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118호 캐롤린 지영 박 후보는 5명과 경쟁해야 한다.   〈관계기사 2면〉  원용석 기자예비선거 한인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한인 후보 예비선거 성적

2022-06-06

한인 수퍼바이저·판사 탄생 주목

예비 선거일이 밝았다. 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들을 위해 오렌지 카운티 주요 지역 선거와 후보들을 소개한다.   ▶카운티 검사장   이번 OC지역 선거 중 가장 관심이 높은 선거 중 하나다.  현직인 토드 스피처 검사장과 30년간 검사로 활동했던 피트 하딘 변호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스피처 검사장은 진보 성향인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 취임 이후  LA지역 범죄가 크게 늘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OC지역은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내세우고 있다.     하딘 후보는 정신건강 피고인 프로그램, 약물 및 알코올 문제, 사형제 폐지, 검찰이 아닌 독립감시기관으로의 기소권 이관 등 형사 사법 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스피처는 하딘의 개혁안이 OC의 공공안전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밖에 전직 검사 출신인 마이크 제이컵스 변호사, 마약단속국 브라이언 체혹 변호사 등도 출마했지만, 기금 모금 등 눈에 띄는 선거 캠페인을 펼치지 않았다.   ▶수퍼바이저   2지구, 4지구, 5지구 등 3개 지구의 각 수퍼바이저를 선출하게 된다. 애너하임, 샌타애나, 이스트 가든그로브, 오렌지, 터스틴을 포함하는 2지구에서는 오렌지 시의원 존 두미트루, 전직 의원이자 샌타애나 교육청 이사인 세실리아 이글레시아스, 가든그로브 시의원 킴 버니스우엔, 샌타애나 시장 빈센테사미엔토, 전 샌타애나 시의원 후안빌레가스 등 5명이 카운티 최초의 라틴계 지역구 수퍼바이저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또 부에나파크, 풀러턴, 브레아,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턴, 애너하임 일부와 카운티 직할 지역 일부가 포함되는 4지구에는 현직 덕 채피 수퍼바이저에 한인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과 스티븐 바르가스 브레아 시의원이 도전한다.   코스타메사, 뉴포트비치, 어바인 일부를 중심으로 다수의 카운티 남부를 포함하는 5지구에서는 현직 4지구 수퍼바이저 카트리나 폴리, 주상원(36지구)의원 패트리샤 베이츠를 포함해 전 주하원의원 다이앤 하키, 뉴포트비치 시의원 케빈 멀둔이 경쟁한다.   ▶판사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 선거에서는 5호, 9호, 11호, 21호, 22호, 28호, 30호, 33호, 45호 등 9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한인 제시카 차 변호사가 카운티 현직검사 에릭 스카브로와 28호 법정 판사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교육위원   2지구, 4지구, 5지구 교육위원 선거에는 3명의 현직위원과 6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한인으로는 자영업자 엘리사 김과 공인회계사 데이비드 최가 4지구에 출마했다.   박낙희 기자OC 예비선거 중간선거 검사장 판사 수퍼바이저 써니 박 제시카 차 NAKI 박낙희

2022-06-06

오늘 뉴저지 예비선거 실시

올 11월 본선거에 나설 각 당의 후보를 뽑는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오늘(7일) 실시된다.     올 예비선거는 한인후보들이 대거 출마한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인 정치인은 뉴저지주 연방하원 3선거구에 출마한 앤디 김 후보다. 현직 의원인 김 후보의 상대는 공직 경력과 개인 이력이 많이 드러나지 않은 정치신인 루벤 헨들러 후보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북부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팰팍)는 민주당과 공화당 예비선거에 다수의 한인 후보들이 출마했는데, 4년 임기 시장 예비선거의 경우에는 민주당에서 폴 김 후보와 크리스 정 후보, 공화당에서는 스테파니 장 후보와 글렌 팔로타 후보가 격돌한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한 후보의 건강보험 수혜, 타운 관용차와 주유카드 사용의 부당성을 놓고 의혹이 확산되면서 한인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또 팰팍 시의원 예비선거도 한인 후보들이 나섰는데, 민주당은 마이클 비에트리·제이슨 김·애니스카 가르시아·폴 김(폴 김 시장후보와 동명이인) 등 4명 후보 중 2명이 선출될 예정이다. 또 공화당은 원유봉·바나바 우·프리실라 수에로 등 3명 후보 중 오늘 예비선거를 통해 2명의 본선행이 결정된다.   포트리 타운의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피터 서 후보는 일찌감치 본선행이 결정됐다. 서 후보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3선을 연임하고 있는데, 올 예비선거에는 시의회의장을 맡고 있는 일라 카소프스키 후보와 함께 출마했다. 민주당에서 후보 2명을 내기 때문에 예비선거를 무사통과해 11월 본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와 격돌하게 됐다.   테너플라이에서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현직 시의원인 대니얼 박 후보와 아담 마이클스 후보가 나섰는데, 정당별로 3년 임기 2명의 시의원 후보를 내기 때문에 박 후보도 11월 본선거 출마가 결정된 상태다.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크리스 김 후보가 멜라니 사이몬 후보와 함께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섰다. 3년 임기의 2명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통과가 이미 확정된 상태다. 박종원 기자뉴저지 예비선거 앤디 김 폴 김 크리스 정 스테파니 정 피터 서 시장 시의원 선거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소장

2022-06-06

“한인들 한 표가 당락 좌우”

가주 예비선거 투표일이 오는 7일로 다가온 가운데 OC한인회와 지역 한인 후보들이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에 나섰다.   OC한인회(회장 권석대)는 2일 가든그로브 한인회관에서 예비선거 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수연 가주하원 67지구 후보, 써니 박 OC수퍼바이저 4지구 후보, 제시카 차 OC지방법원 28호 법정 판사 후보를 비롯해 의정 활동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주연방하원 미셸 박 스틸(45지구), 영 김(40지구) 의원과 가주하원 73지구 최석호 의원의 보좌관들이 참석했다.   OC한인회 권석대 회장은 “선거일이 임박했다. 한인 유권자들이 남의 일이라 생각지 말고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후보들과 투표 독려에 나서게 됐다”면서 “한인 정치인들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가 목소리를 내고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수연 후보는 “투표가 커뮤니티의 힘이다. 지역구 유권자의 7.6%인 2만7000여 한인들이 50%만 투표해도 당선에 큰 힘이 된다. 한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힘쓰며 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써니 박 후보는 “1일 자 통계에 따르면 수퍼바이저 4지구 우편 투표 가운데 한인 표가 2400여표로 집계돼 전체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선 진출 또는 당선을 위해 한인들의 막바지 투표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한인들이 많이 투표는 하고 싶어하는데 정작 행동으로 옮기기를 어려워한다는 점을 느꼈다. 투표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유권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213-605-0650)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명이 출마해 예비선거 한차례로 당락이 결정되는 제시카 차 후보는 “지금까지 한인 투표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180만 OC유권자 가운데 3만4000여명의 아시안만이 우편 투표를 끝냈다. 판사의 결정이 생각보다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불구하고 150명 판사 중 아시안 판사는 7명에 불과해 OC지역 아시안 인구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 후보는 "판사 선거는 OC 전체 유권자의 투표로 결정되니만큼 한인 모두가 꼭 투표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인들이 투표 및 후원금 기부 방법을 몰라 참여를 망설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써니 박 후보는 “대다수의 후보가 웹사이트를 통해 투표 정보와 기부 방법 등을 상세히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OC한인회 조봉남 이사장도 “한인 후보들이 꼭 승리해 커뮤니티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한인들이 힘을 모을 때”라며 한인 표 집결을 독려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예비선거 투표 중간선거 유권자 한인 후보 선거 NAKI 박낙희 OC 한인회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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