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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살피고 위험 인물 피하는게 상책"…'묻지마 폭행 피해' 예방법

LA한인타운 내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시설에서 일명 ‘묻지마 폭행’이 최근 몇 년 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지서 정 김 폭행과 수사관은 “지난 4~5년 동안 캘리포니아 정책의 영향으로 수감돼 있어야 할 수많은 범죄자가 거리 위로 쏟아지면서 대중교통 시설이나 길거리 범죄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약을 하거나 정신분열증이 있는 홈리스들이 전철과 버스 정류장 등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안해한다. 주위 사람들을 위험한 인물로 간주해 아무런 이유 없이 공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수사관은 예기치 못한 폭행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주위를 살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1일 한인타운에서 윌셔/버몬트 정류장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도 피해자가 사건 당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 주위를 살필 수 없었던 것에 대해 김 수사관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수사관은 “휴대폰같이 한 곳에 집중하게 되면 누군가 다가오는 것도 인지를 못 하고 미리 피할 수가 없다”며 “항상 주위를 살피고 위험한 인물이 다가오는 것 같다고 판단되면 빨리 장소를 옮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LA시 대중교통 시설에서의 폭행 사건은 해마다 늘고 있다.     본지가 LAPD 범죄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버스나 지하철, 정류장, 역사 등 ‘대중교통(public transit)’ 관련 장소에서 발생한 폭행(assault) 사건은 496건에 달했다.     이 외 장소별로 봤을 때 길거리(street)가 3479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도(sidewalk·1882건)와 주차장(964건)도 다수를 차지했다.     이는 아동 학대(child abuse)나 동거인(inmate) 혹은 경찰 폭행을 제외한 폭행 사건을 취합한 결과다.     대중교통 시설 폭행의 경우 2020년 같은 기간 413건이었지만 이듬해 2021년 451건, 올해 496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대중교통 시설에서 ‘낯선 사람(stranger)’에 의해 폭행을 당한 경우 369건. 전체 74%를 차지한다.       대중교통 시설에서 일어나는 폭행 사건 중 대부분이 피해자가 괴한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경우로 해석된다.     구체적인 장소로 봤을 때 메트로 레드라인에서 올해 100건이 넘는 가장 많은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그 중 LA한인타운 인근인 웨스트레이크/맥아더 파크역(13건)과 윌셔/버몬트역(9건)은 레드라인 중에서도 많은 폭행 사건이 일어난 곳들이었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2년 반 정도 기간 발생한 대중교통 시설 폭행 사건은 총 2453건에 이른다.       이 중 올림픽 경찰서 관내에서 160건이 발생해 LAPD 경찰서 21곳 중 4위를 차지했다. LA시에서 대중교통 관련 장소에서 폭행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곳 중 하나로 꼽혔다.     센트럴 경찰서가 783건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이외 램파트 241건, 사우스웨스트 206건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장수아 기자예방법 주위 경찰 폭행 대중교통 시설 폭행 사건

2022-06-22

의사와 올바른 소통이 최고의 오진 예방법

미국은퇴자협회에 따르면, AI가 활용되는 등의 21세기 첨단 의학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일선 의료현장 의료진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수많은 환자들이 오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국립 과학 공학 및 의학 아카데미는 오진을 환자의 건강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시기 적절한 설명을 확립하지 못하거나 해당 설명을 환자에게 전달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한다. 다시 말해서 -때늦은 진단 -잘못된 진단 -진단을 못하는 경우다. 오진의 원인을 살펴보고 시니어 환자들이 오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미국의학회저널(JAMA)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직장암, 폐암, 유방암, 심장마비, 전립선암이 가장 흔하게 진단을 놓치는 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원들은 836개의 의료 케이스를 통해 오진을 발견했으며 이것을 근거로 오진하기 쉬운 질환 10가지를 밝혀냈다.     연구논문 공동 저자인 고든 쉬프 하버드의대 교수는 "진단을 통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고 종종 간과된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매년 1200만 명의 미국 성인이 외래 환자로 진료 중 오진 피해를 받고 있다. 이는 환자의 5%이지만 일부 전문가는 실제 비율은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병원에서 오진으로 매년 4만~8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오진 발생 이유   오진의 원인 중 하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잘못된 의사 소통이 꼽힌다.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 의사가 환자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다른 경우에는 잘못된 검사가 처방되거나 검사가 잘못 판독되는 경우다. 전자 의료 기록의 데이터는 정리되지 않을 수 있으며, 때때로 리퍼럴이 따르지 않을 수 있다.   고든 쉬퍼 하버드의대 교수는 "진단에 불확실성이 많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며 "알려진 질병은 수천 가지이고  증상도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전문 데이비드 뉴먼-토커 교수는 "주치의에게 두통을 호소했을때도 그 원인이 될만한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진단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복통이나 허리 통증도 마찬가지다.   또 다른 문제는 환자가 일반적인 증상과 다른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일 때다. 환자의 신체 한쪽에서 힘이 빠지는 것 같은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으로 응급실에 가면 뇌졸중 진단을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의사들은 현기증 같이 수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동반하는 뇌졸중은 40%를 놓친다.물론 현재는 환자의 어지러움이 뇌졸중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질환인지 판단하기 위해 안구 운동을 측정하는 전자 기기를 사용한다.     물론 진단을 놓치면 바로 죽는 것은 아니다. 요통은 실제로 골관절염인 경우 근육 긴장으로 오진되지만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다. 또한 특정한 피부 상태가 다른 피부 상태로 잘못 분류될 수 있지만 역시 생명과는 관련이 없다. 반면 혈관 질환, 감염 및 암은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때를 놓치면 환자에게 치명적이고 영구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직장암-폐암-유방암 같은 '빅 3' 질병의 오진으로 인한 피해는 '심각한 피해' 카테고리의 75%를 차지한다.   ▶오진 예방방법   오진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1)진찰 약속을 준비하라=의료진을 만나기 전에 증상과 우려 사항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게 좋다. 기록한 메모를 의사에게 가지고 가야 한다. 전문가들은 환자가 자신의 증상과 증상의 발현 주기 등 타임 라인을 기록해 의료진에게 가져다 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하면 의사가 진찰 과정의 정보 수집 시간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또한 정확한 처방약 목록을 갖고 모든 진찰에 이것을 가지고 가야 하며 검사 결과, 의뢰 및 병원 입원에 대한 기록도 잘 보관해야 한다.     (2)질문하라=귀하가 받은 진단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심한 두통이 와서 의사에게 얘기했는데 의사가 군발성 두통으로 진단했다면 왜 그런 경우인지, 왜 편두통이 아닌지 물어봐야 한다. 뉴먼-토커 교수는 "환자가 찾고 있는 것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이다. 환자는 사려 깊은 설명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3)후속 조치를 취하라=치료 계획이 처방된 후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와 계속 연락해야 한다. 증상이 지속되면 환자는 진단이 아니라 치료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환자가 병원에 전화를 걸어 약을 바꾸거나 더 많은 용량을 요청하면 의사는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재고하지 않는다.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낫지 않으니 진단이 정확한지 물어야 한다. 그래야 후속 조치가 가능하다.   한 전문의는 "환자들은 진단 과정에서 환자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른다"면서 "원래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진단을 재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차 소견을 받아야 할 때   증상 등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나 진단이 의심스러워 이를 확인하고 싶다면 다른 의사, 다른 전문의에게 2차 소견을 받는 것이 좋다. 의사가 권할 수도 있다.   메이요 클리닉 연구에 따르면 2차 소견을 구한 사람 중 20%가 첫째 소견과 다른 진단을 받았다. 환자의 66%는 2차 소견을 구할 때 더 구체적이거나 재정의된 진단을 받았다.   2차 소견을 요청할 때 가능한 직접적이고 감정적이지 않게 요청해야 한다. 일부 환자는 특히 의사와 확고한 관계가 있는 경우 이 부분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주치의에게 자신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밝혀 의사가 환자의 우려를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시니어들에 대한 모든 진단은 사실 여생을 책임지는 진단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차 소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   오진이 흔한 질환 10가지     미국의학회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미국 의료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오진하는 질환은 환자 안전 사고 보고서, 의료 과실 청구 등의 836개의 관련 사례에서 정리했다. 가장 흔한 10가지는 대장암, 폐암,  유방암을 비롯해 심근경색(심장마비), 전립선암, 뇌졸중, 패혈증, 방광암, 폐색전증, 뇌출혈 등이다.     이외 폐렴, 심부전, 신부전 및 요로 감염은 1차 진료 환경에서 흔히 놓치는 질병이다. 또한 골절, 농양 및 대동맥류도 흔히 놓치고 있다. 장병희 기자예방법 의사 의사 소통 시니어 환자들 외래 환자

2022-05-08

LA한인타운 신분도용 피해 많다

LA시에서 신분도용(identity theft)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한인타운은 지난해 LA시에서 신분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3위에 올라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통계분석 매체 ‘크로스타운’은 LA경찰국(LAPD) 통계를 인용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급락했던 신분도용 범죄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LA시에서 발생한 신분도용 사건은 8943건으로 2020년(약 6000건) 대비 44% 증가했고, 팬데믹 전인 2019년 보다 7% 증가했다.     하지만 수년 전과 비교하면 다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최소 1만2000건의 신분도용 사건이 발생했는데, 특히 2015년한 해에는 1만4884건이 발생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분도용 사건이 2017년 이후 감소세를 보인 것에 대해 매체는 “실제로 그 이후 사건이 줄어든 것인지 아니면 실제보다 낮게 보고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연방정부가 신분도용 범죄를 신고할 수 있는 별도의 웹사이트(www.identitytheft.gov)를 개설하면서 지역 경찰로 신고하는 경우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LA한인타운에서 총 241건을 기록해 LA시 지역 중 3번째로 많은 신분도용 범죄를 기록했다.     신분도용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은 밴나이스로, 총 302건을 기록했고, 할리우드도 295건을 기록해 두 번째로 많았다.     LAP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밴나이스의 경우 2010년 범죄자료 공개를 시작한 이후 매년 최다 신분도용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소득수준과 신분도용이 용이한 환경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팬데믹 초기에 경찰서 폐쇄 등으로 신고가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범죄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APD 매니 마르티네즈 루테넌트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ATM을 이용하면서 2020년도보다 개인정보가 더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TM 관련 도난 사건은 2020년 451건에서 2021년 1596건으로 급증했다.   이와관련, 비영리단체 ‘컨수머 액션’은 신분도용 예방법으로 ▶소셜 시큐리티 카드는 갖고 다니지 말고 번호만 기억하기 ▶운전 면허증에 기재된 소셜 시큐리티 번호는 삭제 요청하기 ▶크레딧 기록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기 ▶소셜 시큐리티 번호, 은행계좌 번호 및 기타 개인 정보가 포함된 문서나 우편물을 버릴 때는 잘게 자르거나 찢어서 폐기하기 ▶전화로 혹은 이메일로 개인 정보를 요청할 때는 아무리 급한 사안이라도 응하지 말기 등을 권고했다.   장수아 기자la한인타운 신분도용 신분도용 범죄 신분도용 예방법 최다 신분도용

2022-02-28

스도쿠, 정말 치매 예방에 효과 있을까?

시니어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환은 당뇨나 암만큼 두려운 것이 치매다. 예전에 평균 수명이 짧을 때는 자주 거론되는 병이 아닐 정도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늘어지는 공포의 질환이다. 치매 예방은 가능한 것인가 알아보고 일상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예방법으로 스도쿠를 배워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치매 환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팬데믹으로 시니어들이 장기간 외부와 고립되면서 생긴 우울증의 영향과 코로나로 감염으로 뇌의 미세혈관을 손상시켜 치매 발병 가능성을 높아진다는 것이다.     시니어에게 치매는 정말 두려운 질환이다. 건망증으로 깜빡하는 일이 있어도 치매에 대한 공포가 엄습할 정도다.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는 코로나사태 이전에도 2030년까지 대략 7800만 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팬데믹으로 인해 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치매는 뇌의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겨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증상이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전세계 70대 시니어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매를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김자성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치매를 어쩔 수 없이 걸리는 질환으로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피할 수도 있고 혹은 늦출 수 있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치매와 관련된 이론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머리를 많이 쓸수록 치매와 멀어진다는 것이다.   김 전문의는 "간혹 공부를 많이 한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치매에 잘 안걸린다는 통계가 있다"면서 "실제로는 학위 소지자들이 치매에 안걸리는 것이 아니고 여건상 나이를 먹어서도 뇌활동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시니어들은 무한한 노력을 해왔다. 이전에는 수학문제를 풀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을 적극 권장해왔다. 이런 방법, 특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아직도 유효한 해법이다. 다만 시간과 노력이 너무 들어서 제풀에 지쳐 중도에 그만둘 수 있기에 시작부터가 어려운 경우다.     전문가들은 중간에 그만두더라도 계속 새로운 것을 해보라고 권한다. 사실 50~60년 전에 그만둔 수학문제를 다시 풀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역시 수십년 전에 포기한  키릴 문자로 러시아어를 배우는 것도 무리다.     그래서 스도쿠를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숫자를 이용할 뿐 수학이나 산수와는 관계가 없다.   그렇다면 스도쿠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일까?     스도쿠코리아의 한 임원에 의하면, 스도쿠는 논리와 집중력이 생긴다는 것에 점수를 줬다. 논리는 조금 뿐이지만 집중력은 확실히 필요하다. 뇌를 자극한다는데 숫자에 대한 집중력이 뇌세포를 자극하고 많이 사용하다 보면 뇌세포도 발달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자연히 뇌세포가 퇴화하는 것을 막아주어 치매까지 예방한다는 결론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상상 이상의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 스도쿠를 열심히 했는데도 치매가 온다고 하더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빠지게 되면 무척 골머리가 아프다지만 세상사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 스도쿠를 배워보자. 기자가 입문 과정이라서 길게 잘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단 가장 쉽게 설명하고 배울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준비했다.   ━   스도쿠란      (1) 스도쿠는 어떤 모양인가.   스도쿠에는 1부터 9까지 한세트가 9개 필요하다. 물론 1부터 6까지 한세트로 6개짜리도 있지만 9개짜리가 더 일반적이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3행(row)짜리 3열(column)에 채워 넣어보자. 그러면 9개의 칸에는 단 한번만 쓰인다. 이런 3행3열을 한 유닛으로 볼때 이 유닛 하나를 3 X 3 식으로 배열하여 위에서 보면 9행 9열 짜리 큰 정사각형이 만들어진다. 결국 9개의 숫자로 이뤄진 9개의 유닛이다. 중요한 점은 한 유닛에서는 1부터 9까지 한번만 쓰여야 하고, 각각의 9행과 9열에서도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단 한번만 쓰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81개의 칸에는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9번 쓰인다.   (2) 해는 뭔가.     문제는 빈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넣는 것이다. 아무 숫자나 넣어도 되면 머리를 쓸 틈이 있겠나. 9개의 유닛에 한번씩 9번을 써야 하므로 모든 숫자는 아홉번 쓸 수 있다. 해가 나오고 보면 9개의 유닛에는 9개의 숫자가, 9행9열에는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3) 전략은.   아무칸에 아무 숫자나 넣을 수 있지 않지만 예를 들어 첫 줄에 9개의 칸중 5개가 차있다. 4개만 찾아 넣으면 된다. 우선 한 칸을 선택해서 4개를 다 넣어본다. 그러면 이미 그 유닛에서 쓴 숫자를 빼야하고 그 칸과 연결된 행과 열에 그 숫자가 쓰였나를 확인해본다. 예를 들어 첫 유닛에 첫 자리를 잡았다. 1, 3, 4, 5가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유닛소속의 같은 행에는 1과 4가, 다른 유닛 소속의 열에는 3이 들어 있다. 그러면 그 칸은 5가 답이다. 이런 식으로 9개중 5개가 차있는 칸부터 풀고 그 다음으로는 9개중 4개가 차있는 행이나 열을 풀고 그러다보면 점점 빈칸이 줄면서 81개의 칸을 채울 수 있게 된다.   (4) 난이도   스도쿠는 연필이 필요하다. 한 칸을 단 한번에 맞추는 것은 통찰력이나 정신 집중이 아닌 통밥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2~3개의 숫자를 한칸에 적어 놓고 여러가지 경우를 맞춰 정답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9개중 5개가 아니고 4개로 시작된다면 난이도는 높아진다.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스도쿠도 쉬워졌다. 온라인사이트(sudoku.com)에서 쉽게 찾아 배우고 즐길 수 있다. 결과는 얼마나 걸리느냐만을 따진다. 스도쿠를 즐기던 40대의 김은희(가명)씨에 의하면 가장 어려운 스도쿠는 '사무라이 스도쿠'라고 한다. 스도쿠를 통한 정신집중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결론을 내려본다.       ━   일반적인 치매 예방법…일기 쓰면 기억력 도움     ▶움직여라   매일 몸을 많이 움직이는 시니어일수록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이론이다. 한 신경과전문의는 운동과 요리, 설거지, 청소, 카드게임 등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생활습관 개선     연구에 따르면 생활습관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치매 위험을 높이거나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혈압 유지 ▶금연 ▶비만 방지 ▶당뇨 관리 ▶우울증 치료 ▶청력감퇴 방지 ▶신체활동 ▶왕성한 사회 활동 등을 제시했다.   ▶일기를 써라   평소 뇌의 활동을 최대한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게 좋다. 이틀 전의 일기를 쓰면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매일 아침.점심.저녁에 먹은 음식을 식사 일기로 작성하는 습관 등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일상생활에서 대화 상대가 있는 시니어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65세 이상 노인의 인지 탄력성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자기 말을 귀담아들어 줄 수 있는 대화 상대를 갖는 것이다. 대화 상대가 별로 없는 시니어는 대화 상대가 많은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 연령이 4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병희 기자스도쿠 치매 치매 예방법 치매 환자 알츠하이머 치매

2021-10-31

[OC] [전문가 기고-건강] 겨울철 질병과 예방법 (2)

소화기 질병 이번 주에는 지난 주에 이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쉽게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위점막이 손상되어 위장기능에 장애 증상이 올 수 있으며 심하면 위출혈마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탈수현상이 생기고 급성 페렴이나 병독성 급성 심근염 병독성 뇌막염 등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예방: 위장이 안좋은 사람들은 겨울철에 토마토나 포도 등 과일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발병시 제 때에 전문의를 찾아보는게 중요합니다. 관절염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디스크 뼈가시(골질증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기온이 내려가고 쌀쌀해 지면서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관절이 심하게 부어 통증이 심해지며 걷는 것 조차 어려워 지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예방: 무엇보다 두터운 옷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습기가 있는 곳을 피해야 하며 땀에 젖은 옷은 즉시 갈아입고 감기에 걸릴경우 조속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심장이 심하게 뛰거나 숨이차고 땀이 많이나고 입맛이 없으며 변이 무르고 허리가 시큰 거리고 아무때나 사정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면 내장기관에 무리가 생긴 것이기에 때문에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 날씨가 춥고 건조해 지면 건성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물론 누구에게나 건조성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같은 건조성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목욕과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욕을 하실때는 물의 온도를 40℃ 정도에 맞추고 피부의 각질을 벗겨내는 효과가 있는 비누를 최대한 적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 목욕을 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목욕 후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보습을 해 주는 것이 피부 보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의:(714)870-8198.

2009-12-30

[OC] [전문가 기고-건강] 겨울철 질병과 예방법 (1)

겨울철이 되면 일교차와 기후변화가 심해 감기 심혈관 질환 피부병 간질환 등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 질병들은 평소에 조금만 조심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이런 질병으로 생명까지 잃는 사람들도 있다. 감기나 독감은 겨울철 제일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노약자의 경우 페렴 등 후유증으로 고생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방: 평소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을 많이 먹는것이 좋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하며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심혈관 질병> 겨울철 새벽에 풍을 맞았다는 분들이 특히 더 많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며 혈액순환장애가 생겨 심장에 부담을 주고 또 혈액순환장애로 심장의 산소공급이 적어지기에 고혈압 심장병 뇌출혈 뇌경색등 질병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질병들은 생명의 위험이 따르고 또 심각한 신체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에 특히 조심하여 예방해야 한다. ▷예방: 노인들은 평소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쉽게 흥분하는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변비를 없애야 하며 혈압을 보다 정상치에 도달하게 해야한다. 흡연이나 음주를 피해야 한다. 〈간질환> 기온이 내려가면 고기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맵고 짠 음식을 먹는데 이런 음식들은 간에 손상을 주게된다. 간이 손상을 입으면 온 몸이 나른해지고 기운이 없어 홍삼이나 보약을 먹는다 해도 여전히 온 몸이 나른하고 배에 가스가 차게된다. 이 때는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심하면 급성 황달성 간염에 걸릴 수도 있고 생명에 위험이 따를 수도 있다. ▷예방: 지방질을 적게먹고 술담배를 적게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간질환은 보통 쉽게 소화되는 음식을 먹고 충분한 휴식만 취해도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코피> 겨울철에는 코피가 자주 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는 찬 기온으로 인해 코안의 점막이 약해져 쉽게 모세혈관이 파열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스피린이나 고혈압 약을 드시는 분들은 대량 출혈의 경우도 있어 위험하다. ▷예방: 평소에 코안의 점막이 충분한 습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코 약을 뿌리는게 중요하다. 〈우울증> 겨울철에는 우울증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사춘기나 갱년기 사람들은 겨울철이 되면 자신도 모르는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해지고 슬퍼지기도 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모든게 귀찮아지게 된다. 또 의욕이 없어지고 심지어 생을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잠을 자도 꿈이많고 악몽을 꾸기도하며 아무리 많이 자도 항상 수면이 부족하다. ▷예방: 평소에 일광욕을 많이하고 야외활동을 해보는게 좋다. 그리고 요가나 태극권 같은 운동도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문의: (714)870-8198.

2009-12-28

신종플루 진실 혹은 거짓

신종플루 감염 공포가 확산되면서 잘못된 정보들도 난무하고 있다. 선타임즈에 소개된 신종플루에 대한 소문들을 정리해 봤다. ▶신종플루 백신 접종으로 독감 감염도 막는다? 사실. 신종플루 백신은 H1N1 바이러스 면역력을 키울 뿐아니라 바이러스 감염과 바이러스로 인한 병치레를 방어한다. 하지만 일반 독감주사는 신종플루 감염을 막을 수 없다. ▶독감에 걸렸어도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사실.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반 감기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 의사를 통해서 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판명받은 사람만이 신종플루에 대한 면역력이 있다. 이 경우엔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신종플루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될수 있다? 사실. H1N1 바이러스는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서 가장 잘 전염된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물체나 사람을 만진 후 자신의 코나 입을 만지면 감염된다. ▶신종플루에 감염됐는데 하루만에 회복된 것 같다? 거짓. 신종플루나 일반 독감 모두 24시간 내에 사라지는 병은 없다. ▶아파보이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다? 사실. 감염된 이후 일주일 후에 증상이 발견될 수 있다. 어린이나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서는 잠복기가 더 길 수도 있다. ▶일반 독감 치료법은 신종플루를 치료할 수 없다? 거짓. 타미플루나 릴렌자 같은 항바이러스 약은 어떤 종류의 독감이든 회복을 돕는다. 증상이 발견 된 48시간 내에 복용하면 가장 효과적이지만 즉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이 신종플루 감염과 확산을 막는다? 사실. 마스크 착용자가 감염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증거자료들이 발표되고 있다. ▶신종플루가 독감보다 무서운 병이다? 거짓.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자는 지난 4월부터 전국 1천명 수준이다. 하지만 연방질병통제국에 따르면 매년 독감은 3만 6천명의 사망자를 낳고 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신종플루에 감염될 수 있다? 거짓. 백신은 죽은 H1N1 바이러스로, 스프레이형 백신은 약한 바이러스로 만든 것이다. 아주 드믄 경우 스프레이형 백신 접종자가 콧물, 두통, 편두통, 기침 등의 약한 부작용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김주현 기자

2009-10-29

고열·심한 근육통· 목통증 나타나면…'신종플루 의심하세요'

시카고 일원에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부모들이 독감과 신종플루 증상에 대한 구별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타운 내 한인전문의들은 “독감과 비슷하지만 신종플루는 잠복기가 짧아 단시간 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인전문의들에 따르면 일반인들이 신종플루와 독감에 걸려 나타나는 증세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지만 자녀들이 특히 ▶100도 이상의 고열 ▶심한 근육통 ▶어지럼증 ▶심한 목통증을 호소하면 신종플루 감염을 의심해야 하며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신종플루는 60세 이상의 노인보다는 고교생, 대학생들에게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심기창 내과 전문의는 “신종플루와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가 비슷해 보건국에 따르면 5년 이상 독감 주사를 맞아온 성인, 특히 노인들은 신종플루에 대한 면역력이 어느 정도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플루 감염 예방을 위해 2세에서 10세 미만까지 병균에 노출이 적은 어린이들은 2번, 10세 이상은 1번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부웅 소아과 전문의는 “한인부모들 사이에 신종플루 접종에 대한 루머가 있는 것으로 안다. 지금까지 50~60명의 어린이들이 접종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현재 시카고 지역에서는 주사가 아닌 코로 마시는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신종플루 접종은 2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현재는 24세까지 접종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전문의는 “2살에서 9살까지 어린이는 1달 내 2차례 접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종플루 예방법으로 전문의들은 외출 후 귀가 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손으로 입과 코를 만지지 말 것 ▶과일 및 신선한 채소 섭취 ▶식사를 거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비타민 C 섭취 역시 약간의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임명환 기자

2009-10-27

[신종플루 이렇게 대처<상>] '15초 이상 손 자주 씻으세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주 신종플루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면서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나 일선 의료계 현장 등에선 백신 부족 및 공급 지연 등을 겪고 있다. 한인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신종플루 감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종플루 대처법을 2회에 걸쳐 긴급 조명한다. 백신부족으로 인한 신종플루 확산을 우려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를 선포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한인부모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일리노이 주에도 신종플루 백신 배포가 시작됐지만 우선 대상자는 임산부, 6개월 이하의 유아 보호자, 응급의료 혹은 의료기관 종사자, 6개월에서 24세 사이, 25세에서 64세 사이 중 인플루엔자와 합병 위험이 있는 경우 등이다. 이에 따라 일리노이 주 보건국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비누를 사용해 15~20초 동안 손을 씻을 것 ▶재채기 또는 기침을 할 때 자신의 코와 입을 가리는 교육을 시킬 것 ▶독감에 걸리지 않게 조심 시킬 것을 당부했다. 부모는 ▶장난감 등을 알콜로 깨끗이 씻어두며 알콜 사용 후 바로 자녀들이 만지는 것을 금지 시킬 것 ▶귀저귀 교환 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을 것 ▶환경 보호국 등록된 염소 표백제를 이용 목욕탕, 부억 등 집안의 청결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만약 자녀가 99˚ F 이상의 고열과 오한, 기침, 인후통, 두통, 또는 근육통을 나타낼 때 지역 보건국이나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idph.state.il.us 및 각 카운티 보건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미 전역에서 신종플루백신 접종장소를 한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 플루관련 정부운영 웹사이트인 www.flu.gov에서는 각 주 보건국 웹사이트를 연결해 신종플루백신을 구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메인 화면에 보이는 미국 지도에서 해당 주를 클릭하면 상단에 신종플루백신접종 장소 확인(Flu shot locator) 목록 아래 신종플루(H1N1)와 일반감기(Seasonal)를 고를 수 있다. 이중 ‘H1N1’을 선택하면 보건국 웹사이트와 연결돼 무료로 신종플루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장소와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월그린, CVS파머시 등 대형약국체인에서 제공하는 신종플루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임명환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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