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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한인은행 설 송금액 급감

  뉴욕 일원 한인은행들이 음력 설을 맞아 제공한 ‘무료 송금 서비스’로 보내진 돈의 규모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송금 건수도 크게 줄었다. 다만 건당 평균 송금액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나 2500달러를 넘겼다.     24일 본지가 뉴욕 일원에 지점을 운영하는 한인은행 중 11개 은행의 설 송금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송금액은 1733만9459달러로 작년 설 송금실적(2108만9282달러) 대비 17.8% 줄었다. 은행들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설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각각 실시했다. 송금 건수 역시 지난해엔 총 9412건에 달했지만, 올해는 6779건으로 약 28.0% 줄었다. 다만 건당 송금액은 2558달러로, 작년(2241달러) 대비 14.1% 늘었다.   작년보다 송금액과 건수가 급감한 데에는 원·달러 환율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235.5원으로, 지난해 고점이었던 1441원과 비교하면 약 15% 급락한 수준이다. 한 한인은행 관계자는 “작년 환율이 높을 때 많은 한인이 미리 한국으로 달러를 송금해 둔 것 같다”고 전했다. 환율이 높을 때 한국으로 송금을 해 두고, 그 돈을 설 연휴에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한인들이 늘어난 것도 송금액이 줄어든 배경으로 파악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직접 한국에 가지 못해 대신 송금으로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환전 수수료가 저렴한 스마트폰 송금 플랫폼(앱)이 늘어난 것도 은행 이용건수가 줄어든 이유로 꼽힌다.   은행별로 보면 대다수 한인은행들의 송금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뱅크오브호프 은행은 설 무료송금 이벤트 기간 송금액이 725만7651달러로, 전년(843만6094달러) 대비 14.0% 감소했다. 이외에 한미은행(-31.1%), 우리아메리카(-30.3%) 등 송금 규모도 일제히 줄었다. 다만 PCB뱅크와 신한아메리카, 뉴밀레니엄뱅크 송금 실적은 전년대비 1~2% 가량 증가했다.   한인은행들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균 25~30달러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 한인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뉴욕 한인은행 설날 설 무료송금 송금실적 원달러환율 환율 송금

2023-01-24

올해 설 송금 큰 폭 하락…작년 킹달러 효과 사라져

킹달러(달러 초강세) 효과가 사라진 올해 설송금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남가주에 지점을 둔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PCB), 오픈뱅크, CBB은행, US메트로뱅크, 우리아메리카, 신한아메리카 등 8곳의 송금 건수와 액수를 집계한 결과 총 6649건에 1857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9128건과 2187만 달러보다 각각 27%, 15% 줄었다. 〈표 참조〉   한인은행권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악화 우려로 설송금이 감소한 점도 있다며 특히 작년에는 킹달러 효과가 있었던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2021년의 1800만 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건당 송금액은 지난해 2396달러에서 2793달러로 약 400달러 늘어났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뱅크오브호프의 설 송금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725만 달러였다. 건수 또한 21.5% 줄었다. 한미은행의 경우, 건수와 액수 각각 32%와 31% 감소했다. 송금액은 404만 달러였다.   PCB뱅크도 건수가 21.2% 줄었지만, 송금액은 85만 달러로 전년과 비교해서 45.3% 더 많아졌다. 오픈뱅크는 송금액과 건수 모두 감소한 반면 CBB뱅크는 둘 다 늘었다.     US메트로뱅크의 경우, 건수는 31% 줄고 액수는 소폭 증가했다. 신한아메리카는 건수가 38.7% 감소했지만, 송금액은 12.1% 늘어난 233만 달러로 나타났다. 우리아메리카는 건수와 액수 각각 27.9%, 30.3% 줄었다. 송금액은 230만 달러였다.  우훈식 기자킹달러 송금 건당 송금액 송금 건수 킹달러 효과

2023-01-23

연방거래위원회, 한인 대상 송금사기 주의보

음력설을 앞두고 한국의 부모와 가족에게 송금하는 한인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한인 커뮤니티에 사기 경고를 내렸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10일 최근 들어 한인을 대상으로 송금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어와 한국어로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FTC가 공개한 사기 수법은 문자·e메일 등으로 캄보디아의 왕을 돕고 있는 변호사라고 사칭하며 캄보디아 왕이 미국 은행 계좌에 예치한 120만 달러의 비자금을 미국 정부가 압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수법이다.   특히 한국에 유학 중인 왕의 아들에게 송금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며 정부 문서를 보여주고 수수료만 지불해주면 거액의 보상을 해주겠다고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기극에 넘어간 일부 피해자는 2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변호사’라고 사칭한 사기꾼에게 송금한 사례도 보고됐다.   FTC는 “이는 전부 사기이며 사기꾼들은 신빙성을 심어주기 위해 정부 문서를 제시하는 등 진짜처럼 속인다”며 “잘 알지 못하는 인물이 갑자기 연락해 수수료 등 돈을 요구한다면 불법적인 가능성이 큰 만큼 의심하고 송금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FTC는 특히 “어떤 나라의 공무원도 당신에게 송금할 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만약 누군가 그렇다고 한다면, 사기꾼일지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FTC는 또 송금 외에도 기프트카드나 암호 화폐 등으로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히고 한인 커뮤니티에 주의할 것을 알렸다.   이밖에 FTC는 사기 피해를 당했을 경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웹사이트(reportfraud.ftc.gov)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장연화 기자연방정부 송금 연방정부 송금 송금 사기 사기 피해

2023-01-11

“한인 대상 송금사기 주의하세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최근 한인을 대상으로 유행하고 있는 송금 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10일 케이티 다판 FTC 마케팅 실무부 부국장이 발표한 소비자 경보(Consumer Alert)에 따르면 수법은 다음과 같다.     사기꾼들은 범행 대상이 된 사람들에게 문자·e메일 등으로 변호사를 사칭하며 접근해 “자신이 캄보디아의 왕을 돕고 있다”면서, 현재 왕이 미국 은행 계좌에 예치한 120만 달러의 비자금을 미국 정부가 압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왕의 아들에게 송금하기 위해 당신(범행 표적)의 도움이 필요”하며 수수료만 좀 지불해 상황을 도와줄 경우 거액의 보상을 해주겠다고 유혹하는 것이다.   FTC는 물론 이는 전부 사기이며, 사기꾼들은 신빙성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정부 문서를 보여주며 마치 이 상황이 진짜인 것처럼 행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FTC는 “신원 미상의 인물이 갑자기 연락해 수수료 등 돈을 요구할 경우 불법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의 갑작스러운 금전 관련 요구에는 의심할 것을 촉구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 피해자가 이 같은 사기 수법에 속아 넘어가 2만 달러 이상의 돈을 ‘변호사’ 사칭범에 송금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FTC는 이 같은 사기수법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급작스럽게 연락해 금전적 요구를 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사정이 있더라도 절대 돈을 송금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어떤 나라의 공무원도 당신에게 송금할 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만약 누군가 그렇다고 한다면, 사기꾼일지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또 전신송금(wire transfer), 기프트카드, 암호 화폐 등으로 송금을 요구하는 것도 사기꾼일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FTC는 이와 같은 사기 수법에 당했을 경우 꼭 웹사이트(reportfraud.ftc.gov)로 제보할 것을 강조했다. 사기 행위에 대한 정보를 FTC 및 커뮤니티와 공유함으로써, 사기 행위를 막고 타인이 피해를 입는 것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취지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송금사기 한인 사기꾼일 확률 송금 사기 사기 행위

2023-01-11

환율 급등에 추석송금액 폭증, 40% 늘어

  달러 강세 영향에 한인들의 추석 송금액이 대폭 늘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0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르고 있어 한국으로 송금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 마침 추석 연휴가 겹치며 한인은행들의 ‘수수료 면제 이벤트’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14일 본지가 뉴욕 일원 한인은행 10곳의 추석 송금실적을 집계한 결과, 추석 연휴 이벤트 기간 송금액은 총 2923만1030달러로 3000만 달러에 육박했다. 작년 추석 연휴 기간 뉴욕 일원 한인은행들을 통해 송금된 총액(2095만3886달러) 대비 총 송금액이 827만7144달러(39.5%)나 늘었다.     추석 연휴기간 총 송금건수는 1만218건에서 1만970건으로 752건(7.4%) 늘었다. 송금액 증가폭에 비해선 건수가 크게 늘지 않아 고객들이 각자 송금액을 늘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평균 한 건 송금당 약 2665달러 가량을 보낸 것으로, 작년 한 건당 추석 송금액(2051달러)보다 늘었다.     올해 한인들의 추석 송금액이 대폭 늘어난 것은 최근 달러가치가 고공행진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이 높을 때 원화로 바꿔두고, 향후 환율 하락시 다시 달러로 바꾸면 환차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추석을 맞아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행사를 한 만큼, 한인들은 이 기회에 송금을 많이 늘린 것으로 보인다. 한 한인 여성은 “다음 달에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환율이 높은 지금 송금을 해 두면 이득일 것 같아 한인은행을 통해 미리 돈을 보내뒀다”고 말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뱅크오브호프 송금 건수는 전년(3706건)대비 약 7% 늘어난 3957건이었다. 송금액은 55%나 급격히 늘어 1000만 달러를 돌파, 1214만 달러에 달했다. 우리아메리카(27.7%), PCB뱅크(43.9%), 신한아메리카(81.1%), 제일IC(34.5%), 뉴뱅크(28.5%) 등도 송금액이 일제히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뉴밀레니엄뱅크 추석 송금액은 지난해 추석연휴 대비 두 배를 넘어섰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뉴욕 환율 송금 환차익 한인 달러 원화 환전 한인은행 은행 추석 수수료

2022-09-14

추석 송금 3000만불 '훌쩍'…강달러에 건수·액수 급증

강달러 덕에 올 추석 송금이 대폭 늘었다. 3년 연속 한국으로의 송금 규모가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한인은행 8곳의 추석 기간 송금 건수는 모두 1만80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만8건과 비교해서 794건(8%) 더 많았다. 총 송금액 역시 작년의 2124만 달러보다 890만 달러(42%) 이상 급증한 3015만 달러를 기록했다. 〈표 참조〉   건당 평균 송금 액수는 지난해보다 670달러 더 많은 2790달러였다. 처음으로 2800달러에 근접한 것이다. 송금 액수 증가는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돌파하는 등 달러 강세 덕분이라는 게 한인 은행권의 분석이다. 즉, 환차익을 보려는 한인들의 송금이 크게 늘어난 덕이라는 것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뱅크오브호프의 송금 건수는 전년 대비 7% 늘어난 3957건이었다. 반면 송금 액수는 55%나 급격하게 증가하며 1214만 달러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우리 아메리카와 신한 아메리카의 경우도, 건수와 액수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PCB뱅크와오픈뱅크와CBB은행 모두 송금액이 100만 달러에 근접했다. 특히 오픈뱅크와 CBB은행의 전년 대비 송금액 증가율이 각각 145%와 407% 등 세 자릿수를 기록해서 두드러졌다.   한 한인은행 관계자는 “추석 무료 송금이 진행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원/달러 환율이 최저 1345원에서 최고 1389원까지 치솟았다”며 “환차익 실현을 위해서 작년보다 더 많은 돈을 보낸 고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강달러 추석 송금 액수 추석 송금 송금 건수

2022-09-12

“추석 맞아 한국 가족에 무료 송금하세요”

  추석(9월 10일)을 앞두고 뉴욕일원 한인·한국계 은행들이 일제히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개인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 계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은행마다 서비스 기간, 한도와 송금 가능한 국가가 달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장 먼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는 은행은 KEB하나은행이다. 오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중국 타은행으로 보내면 최대 3000달러까지 수수료가 면제다. 서비스 기간 중 전세계 KEB하나은행 글로벌네트워크로 송금하면 금액한도 없이 무료송금할 수 있다. 노아은행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대상국가와 한도 제한 없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의 경우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송금액 한도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다. 뱅크오브호프는 한국과 중국·홍콩·베트남·대만 등으로 돈을 보낼 때 수수료가 면제되며, 한미은행은 한국·중국·홍콩·베트남·인도·파키스탄 등이 적용국가다.     우리아메리카은행(9월 6~9일)과 신한은행아메리카(9월 2~9일), 뉴뱅크(9월 1~8일)는 한국송금에 한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PCB뱅크에선 서비스 기간 중 한국·중국으로 무제한 송금할 수 있다. 최근 뉴욕에서 영업을 시작한 조지아주 기반 한인은행 프라미스원 은행의 무료송금 행사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다. 김은별 기자추석 은행 무료 송금 수수료

2022-08-23

뉴저지주 ‘젤 송금 사기’ 주의보

뉴저지주에서 은행 송금을 할 때 젤(Zelle)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사기범들의 접근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년 전부터 급격히 늘고 있는 ‘젤 사기(Zelle scam)’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P은행을 이용하는 L씨는 사기범들에게 젤 사기를 당해 1000달러를 잃었다.     L씨는 P은행 사기방지 부서 직원임을 내세우는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 이름이 ‘P은행’ 이름으로 뜨고, 심지어 이름과 주소·전화번호 등을 모두 알고 있어서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사기범들은 L씨에게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1000달러를 보낸 것으로 나왔는데 만약 본인이 보낸 것이 아니면 젤 앱에 들어가 특정 코드를 이용해 ‘환급(reversal)’을 요청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L씨는 다소 의심이 들었으나 시간이 없다며 다그치는 사기범들의 독촉에 밀려 결국 시킨대로 했고, 나중에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1000달러가 ‘수취 불명’에게 송금된 것을 알게됐다.   그러나 은행과 젤 서비스는 L씨가 사기를 당한 것을 신고하자 ▶송금이 예금주·가입자의 권한으로 이뤄졌고 ▶연방법(레귤레이션 E)과 가입약관에 따라 은행과 젤 서비스의 책임이 없다며 피해 보상을 거부했다.   한편 재무 컨설팅 회사인 재블린 전략조사(Javelin Strategy & 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1년 동안 젤 서비스의 총 송금액은 4900억 달러, 2020년 송금사기를 포함한 피해는 무려 1000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원 기자뉴저지주 주의보 송금 사기 p은행 사기방지 은행 송금

2022-08-02

한인 여성 임대 관련 송금 사기 피해

한인 여대생이 모바일 송금·결제앱 ‘젤’(Zelle)‘을 통해 약 3000달러 사기를 당했다.   ABC뉴스는 오렌지카운티 여대생 에스더 정씨가 젤을 통한 임대 및 송금 사기로 2905달러의 피해를 봤다고 최근 보도했다.   정씨는 페이스북의 하우징그룹을 통해 자신의 임대 아파트 서브리스 세입자를 찾았다. 사기꾼은 서브리스를 원한다며 정씨에게 접근했으며 ID(신분증)를 보내고 본인 소개를 하는 등 정씨를 안심시켰다.   정씨의 신뢰를 얻은 사기꾼은 디파짓 명목으로 체크를 보냈다. 모든 게 술술 잘 풀린다고 생각한 순간 사기꾼은 캘리포니아에 갈 돈이 없다며 다시 돈의 환불을 요구했다.     사기꾼이 준 체크의 입금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그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정씨는 젤 앱으로 본인 은행 계좌에서 돈을 먼저 송금했다. 사기꾼이 보낸 체크는 잔액 부족으로 입금되지 않았다.   샘 순 US어바인 경찰국 형사는 이와 유사한 임대 및 송금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전했다.   임대료 명목이든 상관없이 체크를 보내고 다시 송금을 요구할 때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결제앱 사용자는 크레딧카드 사기 피해자와 같은 수준의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성철 기자한인 여성 송금 사기 순간 사기꾼 한인 여성

2022-05-15

와이어바알리, 항공권 증정 사은행사 실시

와이어바알리(Wire Barley)가 5월을 맞이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페이먼트 플랫폼 와이어바알리는 5월 한 달 동안(5/1~5/31) 한국으로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어바알리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고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한국으로 첫 송금을 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신규 고객은 회원가입 후 한국으로 첫 송금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초대한 친구가 가입하여 한국으로 첫 송금을 완료하면 응모된다.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홍콩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 거래에만 해당하며, 추첨을 통해 매주 한 명씩 총 4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마커스 신 대표는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송금 수수료가 없는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비용도 아끼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도 전하고, 이벤트 혜택도 누리기를 바란다”며 이벤트 진행 배경을 전했다.     또 와이어바알리는 한국에서 미국 등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2019년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이래 대표적인 해외 송금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송금 수수료가 없고, 우대환율을 제공하며,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인 해외 송금 서비스는 물론, 작년 6월 비즈니스 고객 대상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인 사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어바알리가 미국 내에서 매년 30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올 설 연휴 동안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한국으로 보낸 송금 실적이 미국 내 한인 은행 9곳의 실적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게 웃돌았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미국·캐나다·홍콩·유럽을 포함한 12개 송금 국가 ▶44개 수취국 ▶전 세계 520개 이상의 송금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 세계 6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고 ▶100만 앱 다운로드 ▶누적 송금 총액 2.5조원을 기록했다.     박종원 기자사은행사 와이어 해외 송금 한국 해외 송금 수수료

2022-05-02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해외 송금 전 구간 수수료 면제

  아시아 선두 페이먼트 플랫폼 와이어바알리가 미국에서 해외로 보내는 비즈니스 송금에 대한 전 구간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한다. 해외에 주기적으로 결제 대금을 보내는 사업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은 오는 2022년 연말까지이며 미국에서 송금하는 34개국 수취 구간에 모두 적용된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해외 송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 송금보다 유리한 우대 환율이 적용되며, 1회 송금 한도가 50만 달러에 송금 횟수에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어바알리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해외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간편한 가입 절차는 물론 우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어 회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600개 이상의 기업 및 사업체가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 호주, 홍콩을 포함하면 2천여 개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LA 한인의류협회(KAMA)와 결제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미국, 홍콩을 포함한 6개 규제 당국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안정성이 검증된 대한민국 핀테크 기업이다. 개인과 기업의 송금 누적 거래액이 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으로 보내는 개인 해외 송금에 수수료가 붙지 않아 미국 내 한인들 사이에서 대표 해외 송금 서비스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존 김 기업 솔루션 부문 사장은 “와이어바알리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해외 송금 경험을 드리고자 전 구간 수수료를 면제하게 되었다”라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해외 송금 파트너로서 개인과 비즈니스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오는 4월 23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biz.wirebarley.com 및 고객센터 상담(1-855-585-102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비즈니스 와이어 비즈니스 송금 해외 비즈니스 해외 송금

2022-04-04

와이어바알리, 설 연휴 한국 송금 1위 기록

설 연휴 기간 송금 건수, 송금 총액 1위 기록 수수료 없는 송금…아시아 대표 송금 업체로 우뚝 비즈니스 송금은 전 구간 수수료 면제 진행 중     와이어바알리(대표 유중원)가 2022년 설 연휴 한국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해외 결제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설 연휴 기간 주요 한인 은행의 송금 건수는 평균 5.5% 감소, 송금 금액은 17.6% 증가를 기록한 반면, 해외 송금 전문 기업 와이어바알리는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와이어바알리가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설 연휴 총 송금액은 1563만 달러로 지난해 826만 달러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인 은행 9곳에서 공개한 송금 총액은 2080만 달러이며 와이어바알리의 수치와 합산 시 총 3652만 달러로 동기간 한국 송금의 43%가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송금 건수는 한인 은행 9곳의 총합계인 9158건을 크게 웃도는 1만3882건을 기록하며 작년 설 연휴 대비 62% 성장을 보였다.    빠르고, 저렴하고, 안전한 해외 송금 제공으로 최근 은행을 방문하여 송금하던 한인들이 간편한 와이어바알리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추세다.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회원 가입부터, 인증 절차, 해외 송금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준 환율에 가까운 우대 환율 상시 적용, 미국, 캐나다에서의 한국 송금은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간 듯하다.  작년 6월 시작한 비즈니스 서비스는 은행 방문 없이 24시간 해외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어 시간이 비용인 사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인 송금의 장점에 더해 전 구간 송금 수수료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무역 대금 지급으로 해외송금이 잦은 한인 사업자들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마커스 신 대표는 “55만 회원 달성, 누적 송금 총액 2.5조 원의 아시아 대표 송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분들의 입소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우대 환율, 빠르고 안전한 송금, 친절한 고객 응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비대면 해외 송금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국어 고객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송금의 경우 11개 언어 지원, 사업자 송금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에게 한국어, 영어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rebar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설립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으며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법인을 갖고 있다. 특히, 홍콩 법인은 글로벌 4대 외환시장에서 자금 및 송금 담당, 외환 관리 및 준법 감시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은행 및 주요 페이먼트 사업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유럽을 포함한 12개 송금 국가, 44개 수취국, 전 세계 520개 이상의 송금 구간을 통해 개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기업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 및 월렛(전자지갑) 서비스 등을 도입해 아시아 선두 글로벌 페이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와이어 연휴 한국 송금 해외 송금 연휴 한국

2022-02-15

와이어바알리 한인의류협회와 MOU 체결 송금 수수료 면제

  해외 송금 결제 플랫폼 와이어바알리 (대표이사 유중원)와 한인의류협회 (KAMA, 회장 리처드 조)가 경제적이고 안전한 해외 송금 결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인의류협회 소속 회원사 및 개인에게 신속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24시간 해외 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은행 방문이 필요 없는 와이어바알리의 해외 송금은 40개 이상 송금 구간에서 우대 환율이 적용되며 월등히 저렴한 수수료로 간편한 해외 송금을 가능하게 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개인 송금의 경우 미국/캐나다-한국 구간의 수수료를 평생 무료 혜택으로 제공한다.     지난 6월 선보인 와이어바알리의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는 현재 600개 이상의 기업 및 사업체에서 이용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의 비즈니스 송금은  개인 송금 보다 나은 유리한 환율, 편리한 사용 그리고 숨겨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매우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인의류협회 회장 리처드 조는 “협회는  노동법 개정,온라인 플랫폼 전환 컨설팅, 배송료 절감 솔루션 제공 등 회원사의 원가 절감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와이어바알리와의 MOU를 통해 회원사들은 유통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해외 송금 결제를 보다 저렴하며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며 업무 협약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존 김 기업솔루션 부문 사장은 “사업자에게 중요한 것은 시간, 돈, 그리고 신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와이어바알리는 의류협회 회원사들에게 시간, 돈, 그리고 신용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와이어바알리는 빠르고, 저렴하며 안전한 해외 송금이라는 특화된 서비스로 5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핀테크 기업이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어 최고의 해외송금업체로 인정을 받기까지 했다.    한편,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는 개인 송금 $10추가 쿠폰이 제공되며 2022년 한 해 비즈니스 송금 수수료 전구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가입 시 한인의류협회의 개인 송금 추천 코드 (KAMA), 비즈니스 송금 추천 코드 (KAMABIZ)를 입력하면 된다.  와이어바알리의 개인 및 비즈니스 송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rebar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의류협회 수수료 한인의류협회 회장 한인의류협회 소속 비즈니스 송금

2022-02-10

올해 한인은행 '설 송금' 2187만불

작년에 이어 올해 설 송금 액수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본지가 남가주에 지점을 둔 9개 한인은행 가운데 2일까지 송금 실적을 공개한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우리아메리카, PCB(퍼시픽시티뱅크), 신한아메리카, CBB, 오픈, US메트로뱅크 등 8곳의 송금 건수와 액수를 집계한 결과 총 9128건에 금액은 2187만 달러였다. 지난해의 9660건, 1804만 달러와 비교하면 건수는 5.5% 감소했지만, 액수는 21.3%나 증가했다. 〈표 참조〉   한인 은행권은 팬데믹 여파로 인해 2년 연속 한국 방문이 힘들어지자 서운한 마음을 송금으로 대신하면서 송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특히 올해는 달러 강세 현상도 한 몫 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원달러 환율은 송금 서비스 개시 무렵, 1190원선 후반대를 나타냈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달 27일 처음 1200원선을 돌파했다. 한국 외환시장의 휴무 전날(28일), 1209원으로 마감하는 등 강달러가 송금액 증가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일부 은행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송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다 보니 환차익을 보려는 개인이 큰 금액을 송금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추석과 설 명절에 한국을 가지 못한 한인들이 송금으로 대신 마음을 전하는 고객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뱅크오브호프의 송금액이 전년 대비 31.8% 증가한 844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송금액의 38.6%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다만 건수(3167건)는 6.1% 줄었다.   한미은행도 건수는 2021년(2249건)보다 6.8% 적었다. 올해 송금 액은 587만5000달러로  2021년 설 명절 때보다 19% 증가했다.   PCB 역시 건수는 작년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금액은 21.1% 증가한 59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송금 건수와 액수가 모두 늘어난 은행은 CBB와 오픈뱅크였다. 두 은행 모두 건수는 두 자릿수로, 액수는 세 자릿수로 대폭 늘어 눈길을 끌었다.   CBB는 82건에 작년보다 132.0%가 많은 42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송금 액수가 전년 대비 201.9%나 급증한 오픈뱅크의 경우엔, 송금 액수가 100만 달러를 넘겼다.   이 두 은행의 건당 송금액은 평균 5000달러 대였다. 이는 다른 은행들의 평균인 2000달러 선의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다. 한편, 우리아메리카(331만 달러)와 신한아메리카(208만 달러)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 한인은행 관계자는 “무료 송금 서비스가 각 은행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됐지만 가족과 친척들에게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는 면에서 알짜 서비스”라며 “금융 기관이라는 안전성과 신뢰성 덕에 여전히 많은 고객이 은행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한인은행 송금 송금액 증가 전체 송금액 한인은행 가운데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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