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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데일 카네기의 성공적인 소통 방법

미국의 작가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최초의 자기계발서 발간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 저서는 1936년 발간한 ‘인간관계론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으로 미국에서만 1500만부, 세계적으로 60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카네기의 영감과 가르침은 지금도 비즈니스맨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과 동물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 개념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귀한 선물로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고, 불의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네기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남을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다. 비난은 무익하고 위험한 것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난이나 불평 대신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정심이나 아량을 갖게 되면 용서의 마음도 생긴다.   카네기가 제시한 상대방의 호감을 유도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상대방에게 순수성을 느끼게 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자세로 다가가야 하며 참다운 선한 첫인상을 느끼게 해야 한다.     두 번째는 미소(Smile)를 지으라는 것이다. 웃음은 만복을 준다는 속담도 있고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19개국 3878명을 대상으로 표정과 기분의 관계를 연구한 적이 있다. 입에 볼펜을 물게 하거나, 배우 얼굴을 보며 따라 웃게 하거나, 손으로 입꼬리를 귀 쪽으로 올리게 했다. 실험 후 참가자들의 행복지수를 측정한 결과 배우를 따라 웃은 집단은 행복지수가 32%나 상승했다. 손으로 입꼬리를 올린 집단 역시 행복지수가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볼펜을 입에 문 집단은 1.8% 상승에 그쳤다. 종합 금융서비스 업체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의 창업자인 찰스 슈왑은 “내 미소는 100만 달러 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 번째 상대방의 이름(Name)을 정확히 기억하라. 첫 만남의 분위기를 잘 이끌기 위해서는 이름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낯선 사람을 소개받아 몇 분 동안 대화를 했지만 헤어질 때까지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은  정치인과 비즈니스맨은 물론 일상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다면 그 사람의 인상이나 말투, 신체적 특징 등과 연계해 기억하는 것도 방법이다.     네 번째 말을 경청하라. 상대방이 말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운을 북돋워 주어야 한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다른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또 남을 험담하거나 할 때마다 화제를 바꾼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다섯 번째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우선 무엇이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려해야 한다. 가급적 자기 칭찬이나 부정적인 말은 자제하고 상대방이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화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섯 번째, 표현은 진실하게 하라. 영국의 유명 정치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총리 재임 시절 국민에게 솔직하게 자신과 정부에 대한 평가를 당부했다. 이런 평가를 통해 정부 운영의 개선점을 발견해 시정이 가능하다고 호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천 / LA카운티 중소기업자문관기고 카네기 성공 소통 방법 스탠퍼드대 연구팀 influence people

2023-01-27

게시판-ASQ 한인금연센터

ASQ 한인금연센터 '토끼의 해를 금연의 해로'   2만여명 금연 성공 도와 2주치 무료 니코틴 패치 전화·온라인·문자로 가능    ASQ 한인금연센터가 2023년 계묘년 새해 한인들의 금연 도우미로 나서며 많은 한인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새해를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멀리하고, 담배를 권하지 않고 끊는 것"이라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점에서 모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정 의학과, 공중 보건학 교수인 슈홍 쥬 박사는 “담배 연기에는 700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이 들어가 있으며 그 중 약 70가지는 발암물질로 알려졌다"며 "간접흡연도 직접 피는 것만큼이나 위험하고 애완동물에게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ASQ 금연 코치는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금까지 금연 도움이 필요한 약 2만명을 도왔다. 센터는 금연 상담 이외에도 자격을 갖춘 흡연자에게는 2주 치의 니코틴 패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흡연 충동을 일으키는 상황은 흡연 습관, 스트레스, 흡연자들과 함께하는 자리 등이 있는데 친구와 가족의 격려, 금연 그룹 미팅 및 금연 프로그램은 이런 심리적 니코틴 의존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ASQ 한인금연센터의 서비스 이용(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9시)은 전화(1-800-556-5564), 온라인 등록(www.asq-korean.org), 문자서비스(수신번호 66819로 금연이라고 문자를 보낸다. 문자는 통신사의 메시지 요금이 적용될 수 있고, 수신 중지를 원한다면 66819로 STOP 문자를 보낸다)로 가능하며 센터의 친절하고 경험이 많은 금연 카운슬러로부터 무료 금연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한인금연센터 게시판 한인금연센터 토끼 무료 금연 금연 성공

2023-01-26

미국, 사상 첫 핵융합 에너지 생산

  미국 정부가 핵융합 발전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핵융합 발전은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를 구현한 것으로, ‘인공 태양’·‘꿈의 에너지’ 등으로 불린다.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력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얻게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13일 워싱턴DC에서 ‘로런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 과학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핵융합 발전과 관련한 중요한 과학적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랜홈 장관은 “과학자들이 별과 태양에서만 발견되는 것과 같은 방식의 핵융합 재연에 성공했다”며 “탄소배출 없이 풍부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핵융합 발전 가능성에 한 단계 더 가까이 가게 됐다”고 말했다.   LLNL 과학자들은 지난 5일 핵융합 실험에서 ‘순 에너지(net energy gain)’를 얻는 데 성공했다. 순 에너지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소모한 에너지보다 얻은 에너지가 많다는 의미다. LLNL 내 핵융합 연구 시설인 국립점화시설(NIF)에서 진행된 핵융합 반응 실험에서 2.1메가줄(MJ)의 에너지를 투입해 2.5MJ의 열에너지를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0년대 이후 많은 과학자가 핵융합을 시도했지만, 순 에너지를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실제 핵융합 기술이 상용화되려면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핵융합 에너지 성공

2022-12-13

앤디 김, 26년만에 한국계 3선 성공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앤디 김(민주·뉴저지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2년 전 나란히 김 의원과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10선거구·한국이름 순자),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40선거구·한국이름 김영옥)·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45선거구·한국이름 박은자) 의원 등 한인 연방하원의원 4인방 모두 연임이 확정됐거나 유력해졌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기준 김 의원은 뉴저지주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밥 힐리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   개표가 95% 끝난 가운데 김의원은 득표율 54.9%로 44.2%를 기록한 힐리 후보를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김 의원은 1996년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3선 고지 등정에 성공하게 됐다.   김 의원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역임한 안보 전문가로, 의회 입성 후에도 전공을 살려 하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승리로 중진 대열에 들어선 김 의원은 워싱턴 정가에서 목소리를 키우며 한국계 미국 정치인이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할 것으로 관측된다.   스트릭랜드 의원도 워싱턴주 10선거구 선거에서 8일 오후 11시47분 개표율 56% 기준 득표율 57%를 기록해 득표율 43%를 보인 공화당 키스 스왱크 후보를 앞지르고 승리를 선언했다. 2020년 취임식 당시 한복을 입고 선서를 하는 등 한국계 흑인 여성 의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의정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나란히 연방 하원에 입성한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과 미셸 박 스틸 의원도 중간 집계에서 선두를 달리면서 재선이 유력해졌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11시11분 개표율 50% 기준 득표율 59.1%로 40.9%를 득표한 아시프 마무드 민주당 후보를 앞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박 의원도 9일 오전 6시46분 개표율 50% 기준 득표율 55.3%로 민주당 제이 첸 후보(44.7%)에 10%포인트 이상 표차를 벌리고 있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와이주에서는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부지사가 탄생했다.   실비아 장 루크 하와이주 민주당 부지사 후보는 이날 20만6479표(득표율 67.22%)를 얻어 세아울라투파이 공화당 부지사 후보를 10만707표 차이로 따돌리고 압승했다.   루크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50개주 정부를 통틀어 최고위 선출직에 오른 한인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심종민 기자한국계 성공 워싱턴주 10선거구 캘리포니아 45선거구 캘리포니아 40선거구

2022-11-09

재정보조 성공의 변수와 진정한 의미 [ASK미국 교육/재정 - 리차드 명 재정보조 전문가]

이제 내년에 대학 진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의 대입 원서 제출과 반드시 필요한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이 모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예전에 톨스토이가 말했던 명언이 문득 생각난다. 그는 “행복은 어떠한 상태가 아니라 진행하는 한 방향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최고의 행복을 안겨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봉사이다. 우리들은 남을 위해 살 때만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런데, 이를 재정보조 신청을 위해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관점에서 대입 준비를 하는 자녀들을 비유해 유추한다면 재정보조의 성공이란 어느 대학을 지원하든지 재정보조만 잘 받으면 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기 위한 노력의 방향이 어떠한지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해석이 된다. 우리는 한층 더 나아가 남이 아닌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결국, 자녀들의 대학 진학의 성공과 성공을 향한 미래는 결국 학부모들 자신의 행복일 수밖에 없고 이는 자녀가 자신의 기업이므로 자녀가 잘 되는 일이야말로 결과적으로 자신을 위한 삶이기 때문이다. 재정보조 신청서 내용이 제출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점은 모두 공통적으로 인지하는 바이지만 가끔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에만 모든 시선을 집중하는 학부모들을 만나면 딱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재정보조 신청서는 평가를 위한 도구일 뿐이다. 신청 내용이 과연 대학에서 평가하는 가정 분담금(EFC)을 높여줄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사전 준비 없이 보다 나은 미래와 재정보조 성공을 바랄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자녀가 신청하는 대학의 선정 사항이 자녀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데 이보다 더욱 중요한 사안은 지원하는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 수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전에 이러한 지원 수위 파악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타주의 주립대학이나 재정보조 지원이 매우 낮은 사립대학 등을 잘 알지 못하고 입학원서 작성에 혈안이 되어 있다면 과연 얼마나 헛수고를 하고 있을지 상상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헛수고만큼 헛된 것이 없다. 합격을 해도 재정보조 지원이 적어 해당 대학을 등록할 수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만약, 모든 대학이 다 실패하고 하필이면 재정보조 지원을 가장 적게 해주는 타주의 주립대학만 합격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합격한 대학들 중에서 자녀가 진실로 진학을 원하는 대학의 경우에 재정보조가 절반도 나오지 않아 가정에 엄청난 재정 부담을 줄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재정보조에 성공하는 부모보다 한층 더 나아가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순간부터 입학 사정 방식의 변화와 어떠한 방식으로 자녀의 프로필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결과적으로 지원하는 대학들이 등록을 선호하는 자녀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것이라 하겠다.   이렇게 대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교본이라면 Common Application과 같이 원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입학원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과연 얼마나 현재 자녀의 프로필을 기재해 나갈 수 있는지 더 보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이며 지원서를 통해 대학에서 보다 요구하는 내용을 사전에 알고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등록을 선호하는 지원자일 경우에는 보다 관대한 재정보조 지원도 아낌없이 해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된다. 과일도 때가 되어야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듯이, 이같이 대입 원서 제출과 재정보조 신청이 코앞에 놓여있는 시점에서 자녀의 학년에 관계없이 반드시 현 상황을 점검하고 사전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며, 현재 12학년일 경우는 사전 준비를 해 놓지 못했다면 현 상황에서 어떠한 정보를 어떻게 진행해야 최적화할 수 있을지부터 점검해야 할 것이다.       ▶문의: (301)213-3719 / remyung@agminstitute.org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성공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전문가

2022-10-31

[오늘의 생활영어] pull (something) off; ~를 (성공적으로) 해내다

(Karl and his wife Marla are having a discussion … )    (칼과 그 아내 말라가 의논하고 있다…)   Marla: I really want to have a party.   말라: 난 정말 파티를 열고 싶어.   Karl: I don't feel up to it tonight.   칼: 난 오늘 저녁엔 영 별론데.   Marla: I didn't mean tonight. I want a real party.   말라: 오늘 저녁 얘기가 아니고. 진짜 파티를 얘기하는 거야.   Karl: You don't mean a couple of friends over you mean a big party.   칼: 친구 몇 명 부르자는 얘기가 아니고 큰 파티를 얘기하는 거군.   Marla: Now you're catching on.   말라: 이제야 말귀가 통하네.   Karl: We'll never have enough time to pull it off.   칼: 좀처럼 제대로 해낼 시간이 나지 않을 거야.   Marla: We'll have to find the time.   말라: 시간을 내야지.   Karl: I think that you're telling me that I don't have a choice.   칼: 나한테는 선택권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군.   Marla: You catch on very quickly.   말라: 이해가 빠르시네요.   Karl: Okay just tell me what you want me to do.   칼: 그래 그럼 내가 뭘 해야 하는지만 얘기해 줘.     ━   기억할만한 표현     * feel up to (something): ~할 기분이 나다 하고 싶다   "I am feeling up to a long trip somewhere."     (어디 먼 데로 여행가고 싶다.)   * to catch on: 서서히 알아듣다 깨닫다   "She catches on faster than the other students."     (그녀는 다른 학생들보다 이해가 빠릅니다.)   * find the time: 시간을 내다   "He always finds time to play golf."     (그 사람은 골프을 위해서라면 항상 시간을 냅니다.)오늘의 생활영어 pull 성공 mean tonight pull it real party

2022-09-23

차세대 무역 창업 행사 성공에 한인신협•에어캐나다 후원이 밑거름

 세계무역인협회(월드-OKTA)의 황선양 대륙부회장이 지난달 27일과 28일 밴쿠버에서 열린 서부통합 2022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위해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 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를 위해 총 2만 3000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이 답지했는데, 주요 후원기관을 보면 한인신협이 2500달러, 에어캐나다가 3000달러 등이다. 황 회장은 "한인 신협에서는 지난 10년간 매년 2000달러 이상 후원하여 차세대 경제사관 생도를 배출하는데 기여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수강생들의 티셔츠도 별도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과 시애틀 지회의 박재영 지회장, 글로벌 마케터 전체 부위원장을 하고 있는 뉴욕지회의 김지영 부지회장 등이 참석해 창업스쿨 참석자들에 유용한 정보와 개인 창업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황 대륙부회장은 "이번 수료생 중 우수자 1~3명은 한국에 6박 7일간의 모국방문의 특전이 주어지며, 10월에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27~30일)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에어캐나다 한인신협 한인신협 에어캐나다 차세대 무역 행사 성공

2022-09-08

"한국인의 투지가 내 성공 원동력"

지난해 애틀랜타 비즈니스 저널(ABC)가 선정한 ‘애틀랜타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 EY컨설팅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상’에 한인이 설립한 스타트업이 꼽혔다.   화제의 기업은 2017년 설립된 ‘스냅너스(SnapNurse)’의 모회사 ‘스냅메드 테크’이다. 스냅너스는 간호 인력과 병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팬데믹이 시작된 뒤 의료인력 충원에 큰 역할을 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의 셰리 클로스(한국명 배소영.사진) 대표는 27일 줌 화상 인터뷰를 통해 스냅너스에 대해 한마디로 “내 경험이 집약된 스타트업”이라고 설명했다.   클로스 대표는 에모리의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마취 전문 간호사로 약 18년을 일했다. 창업에 눈을 뜬 뒤부터는 풀타임 간호사직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계약직으로 교대근무직 간호사로 일했다. 그는 “병원을 바꿔 일할 때마다 자격증과 각종 서류를 들고 다니며 직접 지원서를 제출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클로스 대표는 힘들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냅너스를 창업할 수 있었다. 병원 측은 스냅너스 앱를 통해 전문 인력을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고용할 수 있고, 간호사들은 급여와 근무 기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앱의 큰 특징 중 하나인 ‘당일 수당 지급’도 그의 경험에서 나왔다. 그는 “11곳이 넘는 병원에서 근무했지만 가장 편리했던 곳은 당일에 수당을 지급해 주는 곳이었다”라며 “다른 간호사들도 이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클로스 대표의 이 같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냅너스 앱에 등록된 의료 인력은 35만명이 넘는다. 그는 오늘의 성공이 있기까지 한국 사람 특유의 ‘투지’가 원동력이 됐다며 “나에게는 한국 사람 특유의 ‘불굴의 정신’이 있다”며 “그런 정신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시켰다”고 강조했다.   LA에서 보낸 청소년 시절 그의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아버지는 한국에 돌아가 연락이 끊겼다. 그로 인해 15살 때부터 소녀 가장으로 베이커리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친구 집을 전전하면서 살아야 했다. 그러나 노력 끝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캘리포니아주 웨스트몬트 대학에 진학했고, 에모리 의대 대학원을 마친 뒤 마취 전문 간호사가 될 수 있었다.   클로스 대표는 성공의 가장 좋은 점은 “가족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위해 집을 사주고 남동생 사업에 투자하는 등 경제적인 도움을 줄 때 가장 기쁘다”며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삶을, 나는 누릴 수 없었던 도움을 내 가족에게는 누릴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클로스 대표는 CEO 자리에서 내려올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회사의 규모가 훨씬 커져 나보다 더 알맞은 사람에게 경영을 맡길 것”이라며 “이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스타트업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한국인 원동력 성공 원동력 풀타임 간호사직 교대근무직 간호사

2022-07-29

[시론] 직장 옮길수록 성공하는 시대

지난 수십 년 동안 조직관리 이론가와 실무자들은 구성원의 ‘몰입’을 중시하였다. 조직몰입, 직무몰입, 경력몰입 등의 개념을 강조하면서 열정을 쏟아 몰입하고 충성해야 개인이든 조직이든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졌고 사람의 생각도 변했다.   예전에 직원채용 면접할 때는 지원자가 직장을 몇 번 옮긴 경우라면 대개 긍정적으로 평가받지 못했다. 조직적응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의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취업 근로자도 계속 다니는 비율이 30% 남짓 정도라니 직장 선호도 달라졌다.   최근 유튜브 조회 수 1700만을 기록할 정도로 유명해진 ‘소울리스좌’ 이야기도 변화된 노동의식을 보여준다. 놀이기구 아르바이트생인 주인공이 안내 사항을 속사포 랩으로 전하는데, 그 모든 퍼포먼스가 스타 래퍼에 버금갈 만큼 완벽하다. 다만 열정적이기보다는 초점 흐린 눈빛이기에 ‘소울리스(영혼 없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주인공처럼 일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고 적은 에너지로 최대 효율을 내는 모습에서 요즘 근로자의 롤 모델을 엿볼 수 있다.   자본(capital)이라는 개념은 오랫동안 재무적·물리적 자산을 지칭했다. 그런데 1960년대부터 경제학자들이 개인의 스킬·경험·재능을 경제적 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보고 사람에게도 적용하면서 ‘인적 자본(human capital)’ 개념이 퍼졌다. 인적 자본은 유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해서 개발된다. 유년기에는 주로 타고난 특성이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기에는 학교에서 배우고, 성인 단계에서는 직장의 업무경험을 통해 축적한다. 즉 교육과 업무경험이 인적 자본을 결정하는 두 가지 축이 된다.   그런데 매켄지가 미국과 유럽의 근로자 데이터를 10년 추적 연구해 밝힌 인적 자본에 대한 보고서는 세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제시했다. 첫째, 개인이 평생 버는 근로수입의 3분의 2는 인적 자본 가치에 기반하며 이들 가치의 40~60%는 업무 경험에서 나왔다. 둘째, 2~4년마다 과감한 역할 이동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업무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최상위 소득계층으로 진입했다. 셋째, 역할 이동을 시도한 사람들의 80%가 기존 직장 아닌 다른 직장 이직을 통해 경험효과를 실현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노동여건이 상당히 다른 우리나라에 단순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금 우리의 사회적 현상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 많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청년노동시장 분석에서도 첫 직장을 옮기기까지 평균 3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이직한 경우 직전 직장보다 임금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는 직장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든 역할 이동은 새로운 기술 습득과 소득 상승의 기회를 제공하므로 산업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돌파구로 활용될 수 있다. 첨단산업 인력수급의 문제는 과거부터 반복되는 현상이어서 공대의 유행학과도 토목·화공·기계·컴퓨터 분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곤 했다. 최근 불거진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관련 학과 신설과 증원 문제는 대학의 구조조정과 맞물린 이슈이기에 졸업생이 배출되어 산업현장에 투입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따라서 이를 보완해줄 정책방안이 필요하다.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소통으로 인력 부족 분야를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이들을 양성할 수 있는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대학이 운영하도록 협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미취업자나 이직 희망자들이 최신 정보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컨대 인텔은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반도체 숙련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단기 집중코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과 근로자의 새로운 기술 습득을 개별 기록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한다.   노동시장 본연의 특성은 ‘이동성’에 있고 직무는 ‘경험’을 통해 익히므로 최근의 기술인력 부족 문제도 활발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비전공 근로자들에게 역할 이동의 기회를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 대학의 첨단학과를 졸업하지 않고도 그 분야로 이동할 직업 사다리를 놓아주는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강혜련 /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시론 직장 성공 직장 이직 직장 선호도 기존 직장

2022-06-17

[열린 광장] 성공한 브랜드, 실패한 브랜드

‘썸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 이 위스키를 모르는 기성세대가 있을까. 1980~90년대 서울 강남 술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브랜드다. 이름 하나로 한국의 주당들을 사로잡았다. 이 술을 마시면 뭔가 특별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묘한 기대심리가 작용했으리라.   당시 마케팅 조사를 보면 많은 소비자는 이름 때문에 이 양주를 선택했다고 나와 있다. 사실 전문가들조차 숙성 햇수가 중요할 뿐 위스키 맛이 대개 거기서 거기라고 한다. 실제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해보면 코너서(connoisseur)조차 브랜드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게 양주다. 더구나 폭탄주가 대세인 한국에서 정작 술맛보다 느낌이 더 작용하지 않았을까. 어쨌든 썸싱 스페셜은 이름 하나로 한국의 주당들을 끌어들였던 셈이다.   벤츠의 슬로건은 ‘The best or nothing(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이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간단한 낱말 몇 개로 벤츠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표현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적절한 예가 된다. 이름부터 시작해서 냉동차 바깥 장식의 지도를 보면 영락없이 낙농업 강국 덴마크 제품이란 착각이 든다.   그러나 이 아이스크림은 필스버리가 1961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창업한 이후 줄곧 뉴저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컨테이너 바깥에 덴마크 지도를 인쇄해 코펜하겐을 의도적으로 드러냈다. 하겐다즈란 브랜드는 국적 불명의 단어다. 독일어 변모음(變母音) 움라우트(¨)까지 표기해 소비자들에게 덴마크 제품처럼 보이도록 지어낸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그만큼 브랜드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중국 가전제품인 하이얼(Haier)도 세계시장에서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품질보다 이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독일어처럼 들리는 이름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독일제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소비자들은 독일 제품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기꺼이 지갑을 열게 된다.   브랜드는 이처럼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강력한 경쟁력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우선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쉬이 회상되고 잊히지 않아야 한다. 의미도 있어야 한다. 아웃도어 의류 업체 노스 페이스의 ‘never stop exploring’, 아베크롬비 앤 피치의 ‘casual luxury’도 들으면 의미가 딱 다가온다.     이처럼 성공적인 브랜드는 쉽고 기억하기도 좋고 적절한 의미도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실패한 브랜드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거리에 널려 있다. 의미를 전혀 모르는 요상한 브랜드다. 바로 ‘I Seoul U’다. 이 브랜드는 해괴해 보인다. 영어문화권에서 수년간 생활했던 필자도 도무지 무슨 뜻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해마다 수강생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필자는 이 브랜드 제정 당시부터 줄기차게 문제가 많다고 지적해 왔다. 가장 큰 문제는 말뜻을 알기 어렵다는 데 있다. 심지어 시내버스에 친절하게 붙어 있는 서울시 설명문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의미를 모르는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참 혼란스럽다. 버스창에까지 설명문을 붙여야 하는 브랜드는 이미 브랜드로는 낙제점이다.   최초의 민선 4선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과제는 널려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빈국에서 성공모델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심장인 서울의 위상을 정확하게 알리는 일이다. 세계인의 호감과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 국가경쟁력은 도시경쟁력에서 나온다. 나라 밖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서울시 브랜드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수십억을 들여 그 많은 전문가를 동원해 만든 서울 브랜드가 ‘썸싱 스페셜’보다 못해서야 되겠는가. 김동률 / 서강대 교수열린 광장 브랜드 성공 브랜드 제정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설명문

2022-06-10

"성공 향한 직선 코스는 없어... 적극적 자세가 중요"

 주미대사관이 주최하는 '멘토링 데이' 프로그램이 2일 성황리에 열렸다.   멘토로는 리프랙션 최고경영자 에스더 이, 현대 자동차 미주법인 손 용 상무, 브룩킹스 연구소 선임 앤드루 여 연구원 등이 참석해 이날 모인 젊은 한인들과 적극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이들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직선코스는 존재할 수 없다"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고, 여러 직장과 과정을 거치며, 성공과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각자의 꿈을 이루는 것이 작금의 커리어 성공공식"이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 했다.     리프랙션 최고경영자가 되기 전 버지니아 주정부 상무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에스더 리 회장은 "다양한 기술과 비즈니스가 가득한 버지니아서 일해 기쁘고 지역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세계 최대 전략 커뮤니케이션 회사 중 하나인 버슨-마스텔러에서 글로벌 최고 마케팅, 리더십 및 신사업 전략을 이끌고 삼성, 코카콜라, 메리어트 등과 같은 고객사와 협력하며 커리어를 키웠다. CNN 입사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이 회장은 과거를 회상하며 "나 또한 멘토가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기회가 될 때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갖고, 네트워킹을 통해 연결점(connection)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인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손 용 상무는 1996년 현대자동차 첫 입사 이후 26년 가까이 한 길만 걸었다. "과거와는 너무나 다른 직장내 환경을 실감한다"는 손 상무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없이 많은 경험을 쌓았다. 자신의 분야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해보고 기회가 오면 망설임 없이 잡아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손 상무는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 당시 한국 대기업들이 미국에 대한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은 앞으로도 과감하게 진행될 것이며, 한국 기업으로서 그들이 미국에 세울 지사, 연구소, 공장 등에 한인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차세대들의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미국최고 씽크탱크 중 하나인 브루킹스 연구소 앤드루 여 선임연구원은 뉴욕에서 태어나 아이오와 시골서 자란 경험을 회상하며 "어릴 때는 한국인인 것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대학에서 한반도 관련 전공을 하며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여 선임연구원은 "BTS가 백악관에 초대받는 세상"이라며 "한인으로서 연방정부나 국제관계 관련 전문가로서 보다 많은 일자리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조언했다.  여 선임연구원 역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적극적으로 나를 어필해야 원하는 직장이나 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면서 "소중한 인연을 놓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주미대사관 권세중 총영사는 이날 모인 차세대 한인들에게 "오늘 모인 한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해준 선배 멘토들과 지속적으로 상담하며 한인사회를 이끌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예영 인턴기자성공 직선 차세대 한인들 한인 인재들 멘토링 데이

2022-06-03

[회계 이야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언

창업을 계획하는 분들은 여러 정보를 파악하고 익히느라 매우 분주할 것이다. 의욕만 앞서게 되고 기본적인 사업계획과 확인 사항들을 간과하고 창업을 하게 되면 자칫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창업과정은 시장 상황 파악, 재정상태 점검, 현금흐름 계획, 사업실행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들 사항들을 하나씩 차분하게 점검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종합적으로 정리한 후 창업을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업이 얼마나 성공적이 될 것이냐는 비즈니스 아이템과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지역의 시장 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창업을 위해서는 우선 비즈니스를 하려는 지역의 기존 경쟁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타깃 고객층은 누구이고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 인지를 파악하여 사업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객관적이며 냉정하게 분석해 보아야 한다. 비즈니스 위치 선정도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업종에 따라서 유동인구 규모, 종업원 조달 환경 등을 잘 고려해서 위치를 선정해야 된다. 창업자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려 하는 것은 단지 희망사항일 뿐 대분의 비즈니스는 그에 맞는 고객층이 존재하므로 그에 따라 비즈니스 홍보 등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세워햐 한다. 조사에 의하면 비즈니스 실패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홍보 문제였다고 한다.     시설비나 장비등의 초기 투자 비용은 업종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자기자본의 규모, 융자등의 자금조달 상태등 창업자의 현재 제정상태를 잘 파악해서 너무 무리하지 않고 그에 맞는 창업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창업자는 투자금에 따른 수익성, 차입금 상환능력등 비즈니스를 운용하면서 기본적으로 파악해야 되는 여러가지 재정사항 지표를 잘 이해할수 있는 기본 지식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수익성이 높다고 해도 당장 비즈니스 운용에 필요한 현금이 모자라게 되면 더 이상 지탱할 수가 없게 된다. 창업자는 우선 예상 마진을 결정하고 렌트, 종업원 봉급 등의 고정비용을 예상하여 손익분기점을 예상해 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예상되는 기간 동안의 현금의 여유가 있는지 파악해 보아야 한다.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비즈니스로부터 충당해야 할 개인 생활비도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업을 개시하려면 정부 인허가, 세금 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사업 형태를 자영업 또는 법인으로 할지에 대한 결정, 리스계약, 업종에 따른 인허가, 종업원 고용 등 여러가지 실질적인 사항들의 준비가 필요하게 되는데 전문가를 고용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창업의 열중 아홉은 실패한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창업에는 실패가 따른다는 것이다. 창업을 생각하면 너무 서두르지 말고 어느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도록 하자. 비즈니스가 잘 되지 않으면 경제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고, 비즈니스 초기에는 어느 정도 안정화될 때까지는 오너의 불규칙한 생활이 예상되므로 무엇보다도 이를 견디고 극복하려는 마음 가짐도 필요할 것이다.     ▶문의: (213)926-9378  백용현/CPA회계 이야기 성공 창업 비즈니스 아이템 비즈니스 위치 비즈니스 홍보

2022-05-24

'성공 대입' 위한 10가지 시간 관리법

만족할만한 입시 성공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시간관리다. 시간관리를 통해 공부를 무리 없이 했다면, 이후 대학생활, 사회생활에도 당연히 성공적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매일 해야할 일을 적는 'to do list'를 꼭 작성하게 하자. 그날 무엇을 해야 할지, 제대로 정리된 사람은 한 순간도 방황하지 않는다. 처음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된다.   ▶짜투리 시간을 현명하게 쓰라. 학교에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뭔가를 읽는 것이 별거 없어 보이지만 의미가 있다. 돌멩이 하나로 새 두 마리를 잡는 것과 같다.   ▶누군가에게 'no'라고 말하는 것도 좋다. 다음날 기말 고사를 봐야 하는데 파트타임하는 곳에서 갑자기 야근을 하라고 하더라도 과감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적으로 중요한 일과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알맞는 시간을 찾아서 이용하라. 무엇이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시간을 이용하라. 수학 공부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 늦은 밤에 수학 공부 성과는 일반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복습하라. 너무 뻔한 얘기지만 진리다. 나중에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간혹 불시에 치러지는 퀴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밤에는 잠을 잘 자라. 휴식을 취하면서 머리도 식히고 비울 필요가 있다. 밤에 잠은 잘 자야 다음날 활기차게 다음 공부를 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내 부재를 통보하라. 메신저나 페북이나 텍스트 등 공부에 집중하기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이 많다. 공부하는 시간만은 이런 훼방꾼을 물리쳐라. 예를 들어 오후8시부터 10시까지는 오프라인 상태가 되는 것도 좋다.     ▶스스로 책임자가 돼보라. 매주 얼마나 되는 시간을 자유시간으로 쓰고 있는지 측정해 시간도 돈처럼 예산을 짜고 실천해보라.   ▶고민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계획이 별로 없으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저녁 시간을 통째로 허송할 수 있다. 고민하지 말고 뭐든 책을 붙들고 공부하라.   ▶목표를 세우는 것도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해야 한다. 너무 스스로에게 어려운 목표는 힘만 빠진다. 도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관리법 성공 시간 관리법 짜투리 시간 저녁 시간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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