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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리모델링 비용 판매에 오히려 불리

고물가와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의 셀러스 마켓 상황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6~8월은 주택 거래의 성수기고 매물 부족 상황이지만 일부 셀러들은 여전히 집 매매가 여의치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현장에서 뛰는 부동산 중개인들이 공통으로 지목한 집 못 파는 셀러들의 9가지 실수를 정리해봤다.   1. 지나친 가격     시장가보다 판매가가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형성돼 있는 게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됐다. 자신의 집과 주변에 있는 유사한 크기와 구조의 집 가격과 비교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 아무리 리모델링을 최근 했고 비싼 자재를 사용했더라도 그 비용을 주택 판매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해서 매물로 내놓으면 바이어의 오퍼를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보통 시장가의 20~30% 이상이면 거래가 뜸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2. 허술한 리스팅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코로나19로 가상현실 투어도 등장한 마당에 볼품없는 사진과 허접한 설명은 바이어의 구매 의욕을 떨어뜨린다. 코로나19로 온라인 리스팅이 대세가 된 지금은 더 그렇다. 바이어의 입장에서 집 구석구석을 보기 좋게 사진을 많이 찍어서 같이 올리고 감성을 터치할 수 있게 집의 장점을 부각하는 설명이 주택 매매를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과도한 애착     집에 대한 과도한 애착으로 인해서 가격 협상을 하지 않는 것도 집이 팔리지 않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 셀러 본인 집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나 정성을 쏟아부어 주택을 고쳐서 애정이 쌓일 수는 있다. 하지만 집을 팔아야 한다면 이런 애착은 버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게 이롭다.   4. 더러운 집     셀러 자신이 주택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잘 관리했다고 하지만 전문가나 바이어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매물로 내놓기 전이나 리스팅에 올리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집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5. 연출 필요   이미 이사한 후 살던 집을 매물로 내놓았을 때, 텅 빈 집은 바이어의 구매욕을 자극하지 못한다. 이럴 경우엔 이삿짐을 옮기고 집의 공간이 넉넉하면서도 안락함을 줄 수 있도록 집을 꾸미는 게 집 매매에 큰 도움이 된다. 부동산 중개인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불필요한 장식   개인 취향에 맞는 장식을 벽에 걸어 두거나 특정 장식품을 놓는 것은 주택 매매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가족사진과 개인 초상화 등은 미리 떼어두는 게 현명하다. 집안에 가구가 너무 많거나 불필요하게 장식품이 많으면 집이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주게 된다.     7. 개인 취향 리모델링   대중적이지 않고 너무 집주인 개성에 맞게 개조한 주택 역시 바이어의 호감을 살 수 없다. 일부 바이어를 내쫓는 부작용까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어는 원하지 않는 집안 디자인이나 개조를 원래대로 복구하거나 개조하는 비용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8. 수리 많은 집   수리해야 할 곳이 많으면 많을수록 집이 팔릴 가능성은 감소한다. 집을 새로 구하는 바이어 입장에서는 수리할 곳이 거의 없는 집을 가장 선호한다.   9. 부동산 중개인 선택   부동산 중개인을 잘 못 선택한 경우도 집 거래에 영향을 준다. 그 이유는 중개인의 조언과 가격 산정 전략이 주택매매를 가르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실수는 전부 고칠 수 있는 사항이다. 다만 매물로 시장에 내놓은 기간이 길면 길수록 매매 성사 가능성도 작아진다는 점은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진성철 기자리모델링 과도 취향 리모델링 부동산 중개인들 주택 판매

2022-06-22

은퇴 베이비부머들 "지금 집에서 계속 살 것"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시니어 다수가 현재 집에서 여생을 보낼 계획이라서 매물부족 현상이 당분간 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국책 모기지 기관 프레디맥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응답자의 66%가 이사를 가지 않고 현재 사는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했다. 업계는 이와 같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서 주택매물 부족 현상이 더 악화할 수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업계는 지난 2년간 국내 주택 공급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베이비부머들이 주택을 줄여가는 다운사이징을 하거나 양로시설로 이사하지 않으면 공급량은 더 제한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5년간 베이비부머들의 재정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이사보다는 현재 거주 중인 주택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봤다.    베이비부머들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주택 일부를 리모델링해야 한다면서도 개인 저축과 장기 은퇴 및 투자 계좌를 통해서 리모델링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전국은퇴자협회(AARP)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9%는 안전바(bar)나 바닥과 단차가 없는 샤워실 등 화장실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71%는 실내외에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으며 10명 중 6명은 응급대응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 인식 및 작동시킬 수 잇는 보조 시스템이나 도어벨 카메라 등의 스마트홈 장치를 추가해야 한다는 응답도 48%에 이르렀다. 진성철 기자베이비부머 은퇴 은퇴 베이비부머들 장기 은퇴 화장실 리모델링

2022-06-15

주택 소유 10명 중 7명 "매각보다 리모델링"

매물부족이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주택소유자 과반이 집 매각보다는 고쳐서 살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대부업체 렌딩트리닷컴이 주택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이 넘는 72%가 집을 파는 대신 주택 개보수(home improvements)를 하겠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8%는 이번 봄과 여름에  주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34%는 고려 중이었다. 밀레니얼세대(26세~41세) 10명 중 6명이 주택 개량 프로젝트 시작 계획을 올봄과 여름으로 잡고 있다. 33%의 응답률을 보인 베이비부머보다 거의 2배나 많았다.   다수의 집주인들이 주택 리모델링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높은 비용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집주인 3명 중 2명인 64%는 경제 불안과 공급망 차질로 야기된 리모델링 비용 상승과 건축자재 품귀현상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36%는 건축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올라서 주택 개보수 프로젝트를 연기했으며 16%는 공급망 차질 때문에 리모델링 계획을 미룬 것으로 밝혀졌다. 젊은층일수록 타격이 더 컸다. 세대에 따른 응답률을 살펴보면 밀레니얼세대가 72%, X세대(42~56세)는 67%였다. 반면, 베이비부머세대는 51%로 15%포인트 이상 낮았다.   개보수의 주요한 이유는 편의성 향상(62%)이었다. 주택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 응답자 비율은 37%였으며 집의 기능성 개선이라고 한 비율도 27%였다. 안전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도 19%로 집계됐다.   주택소유자가 가장 원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키친 업그레이드였지만 비싼 비용이 걸림돌이었다. 응답자의 62%는 원하는 주택 개보수 프로젝트를 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비용을 꼽았다. 만약 예산의 제약이 없다면 키친 리모델링을 하고 싶다고 한 주택소유자는 18%나 됐다. 또 13%는 화장실이라고 답했다. 수영장과 핫터브라고 한 응답자가 8%였으며 7%는 새로운 지붕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올봄과 여름에 리모델링 계획을 가진 응답자의 47%는 인테리어 페인팅을 새로 칠하겠다고 했으며 30%는 실외 조경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답했다. 화장실 리모델링은 27%, 픽스처 개량이 26%였다. 바닥재 교체와 실외 페인팅이 각각 25%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키친 업그레이드(22%), 창문 교체(17%), 데크(deck) 또는 패티오 설치(16%), 침실 리모델링(16%), 펜스 추가(16%)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부담스러운 비용 때문에 주택소유자들은 DIY(Do It Yourself)로 선회하고 있다.   올봄과 여름에 주택 개보수에 나서겠다고 밝힌 주택소유자의 77%는 DIY로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특히 44%는 전문가 도움 없이 주택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어릴수록 더 뚜렸했다. 밀레니얼세대와 X세대는 각각 53%와 39%였지만 베이비부머세대는 34%에 그쳤다. 또한 DYI 계획을 생각하는 절반은 1만 달러 미만으로 지출 계획을 유지하길 바랐다.   그러나 렌딩트리 한 관계자는 “주택 리모델링을 어설프게 했다간 또 다른 문제나 더 큰 문제를 키울 수 있다”며 “문제를 고치느라 돈이 더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택소유자 10명 중 6명은 리모델링 비용 조달 방법으로 저금이라고 했으며 32%는 현금이나 체킹계좌라고 했다. 크레딧카드로 결제하겠다고 한 응답 비율은 25%였다. 개인 대출과 홈에퀴티론(HEL)이 각각 12%와 7%로 그 뒤를 따랐다. 선구매후결제(BNPL)가 6%였고 홈에퀴티라인오브크레딧(HELOC)은 5%, 캐시아웃재융자는 3%로 조사됐다.   HEL과 HELOC은 모두 주택 담보 융자다. 최근 수년간 집값이 오르면서 에퀴티가 쌓여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지만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 집을 잃을 수 있는 위험도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조언이다. 진성철 기자리모델링 주택 주택 리모델링 주택소유자 1000명 가운데 주택소유자

2022-06-01

[HRS] 리모델링 건축 자재 "여기 다 있네~"

봄을 맞아 그동안 방관하거나 미뤄뒀던 집의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개보수하는 리모델링 붐이 이어지고 있다.     마루부터 캐비넷, 카운터탑, 창문, 몰딩, 타일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건축 자재들을 한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HRS(HOME RENOVATION SUPPLIES, 대표 원 김&제이 김)’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노스 헐리우드 지역에서 20년째 영업해온 HRS는 주류사회에서 더 유명하다. 재작년에는 가디나 지역에 두 번째 쇼룸을 오픈하며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HRS는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무료 견적, 인스톨, 워런티, 애프터서비스, 홈 인슈런스 클레임 공사, 라이선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퍼 디자인 센터다. 특히, 제네럴 컨트랙터인 원 김 대표를 필두로 전담 크루가 있어 공사까지 일사천리다.     제이 김 대표는 “엄선한 자재들을 안정적으로, 좋은 가격에 제공해오고 있다. 품질, 가격,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물류비, 원자잿값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한인들의 리모델링에 도움을 드리는 HRS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RS는 특히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바닥재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마루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엔지니어 우드와 워터프루프로 탑 레이커 컬러가 수백 개에 이르는 SPC나 WPC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닥재다.     현재 HRS는 인기 품목인 엔지니어 하드우드를 스퀘어피트당 1.99달러부터 대방출하고 있으며 워터레지스트가 아닌, 100% 워터프루프 라미네이트도 새롭게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캐비넷의 경우 쇼룸에 전시된 상품을 보고 결정하면 3D 디자인을 만들어 주며, 3~4 주면 미국에서 생산이 완료된다. 테두리에 작은 나무 패널을 덧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쉐이커 캐비넷과 유러피언 캐비닛 등을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HRS는 노스 헐리우드와 가디나에 쇼룸 및 웨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HomerenovationSuppliesla)과 페이스북(HomerenovationSupplies), 웹사이트(www.WBHomerenovations.com)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818)503-8989(노스 헐리우드), (424)340-2063(가디나)   7215 Whitsett Ave, North Hollywood,   809 W. Gardena Blvd, Gardena HRS 리모델링 건축 리모델링 건축 건축 자재들 노스 헐리우드

2022-05-26

[소비자 정보] 조스 리모델링…'원스톱' 시공 맡겨주세요

 "여름철을 맞아 집안 환경을 확 바꿔 보세요."                                                                   오랜 경험과 확실한 시공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준다는 '조스 리모델링(대표 조남호.원내 사진)'은 부엌과 화장실 등 다양한 리모델링을 전문으로 하는 시공업체다.     조스 리모델링은 공장 병원 주택 상가의 실내장식 플러밍 창문/문짝 교체 벽장 마루 벽돌담장을 비롯한 랜드스케이핑 공사와 타일 패티오 공사 및 페인트 등의 전반적인 공사를 막힘없이 하는 '원스톱' 전천후 시공업체다.   조스 리모델링 측은 "직원들이 긴장할 정도로 조남호 대표가 직접 시공 과정을 꼼꼼하고 확실하게 챙기는 까닭에 한번 서비스를 받았던 고객들은 주변에 자신 있게 추천해 준다"고 설명했다.   조스 리모델링 측은 "주택이나 오피스를 조금만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해도 공간이 더 값어치 있게 되며 효율적이고 한층 업그레이된 곳으로 변화돼 많은 분들이 리모델링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스 리모델링은 주택 및 오피스 상가 리모델링의 전반적인 내용을 상담해 주며 무료견적도 가능하다.     ▶문의: (909)282-7378 (626)347-0159소비자 정보 리모델링 원스톱 조스 리모델링 원스톱 시공 분들이 리모델링

2022-05-11

리모델링 가격ㆍ품질ㆍ고객 만족 "다잡았다!"

 패서디나에 본사를 둔 '키바 리모델링(Kiba Remodeling 대표 폴 김)'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택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키친(kitchen)'과 '배스룸(bathroom)'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한 키바(kiba)는 회사 이름답게 특히 키친과 배스룸 리모델링에서 남다른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키바는 한 번 뱉은 약속과 소신을 뚝심 있게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종별ㆍ분야별 디테일한 표준단가를 정해 놓고 항상 균등한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또 하나 키바 리모델링이 자부하는 것은 공사기간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사기간 중 추가 금액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키바 리모델링은 공사 중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막고자 단초가 될 만한 요소들을 사전에 면밀히 방지한다. 한 예로 추가 공사 내역들까지 모두 정리해서 그에 대한 단가를 공사 전에 미리 제공하는 것이다. 즉 공사 중 고객의 요구로 추가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계약 시 제공한 추가 공사 내역 단가 표에 이미 가격이 나와 있기 때문에 다툼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고객과의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툼의 여지는 제거하고 결과적으로 고객과 좋은 관계로 공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 키바의 비즈니스 철학이다.     또한 키바 리모델링은 거의 모든 업종의 인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공사 퀄리티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년 전국적인 건축쇼나 리모델링 관련쇼를 참관하여 최신 트렌드나 꼭 필요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낸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공사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의 결정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취향과 형편에 맞춰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도와온 것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된 비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고객의 필요와 관심사가 무엇인지 세심히 파악하여 손님이 말하기에 다소 불편해하는 사안조차도 사전에 미리 챙기려 노력한다. 일단 공사가 시작되면 업자와 손님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키바 리모델링은 무료 출장 견적을 제공하며 웹사이트(www.kibaremodeling.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회사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함께 할 사무직 기술직 직원도 항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 (213)716-1212리모델링 고객 배스룸 리모델링 리모델링 관련쇼 고객 만족

2022-01-02

인스펙션은 빠를수록, 리모델링은 신중히

  ━    첫 주택 구매자가 속기 쉬운 5가지 속설   ‘무브 인 레디’도 평균 수리비 2만7000불 집 안팎 꾸미기는 살아보면서 해 나가야 홈 워런티도 비교 후 가입해야 보장 확실   수많은 오픈하우스 방문과 여러 차례 오퍼 거절 등을 겪고 드디어 내 집을 샀다. 주택 마련의 힘든 여정을 마치고 이제 좀 쉬어도 되겠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집을 사는 과정에서 어쩌면 이미 직접 체험했겠지만 널리 알려진 통념과 다른 부분이 많다. 주택 구매 거래를 마친 뒤의 다음 단계에서 방심한 사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이 많다.   특히 생애 첫 주택 구매자라면 내 집을 소유하면서 겪는 당황스러운 순간이 보다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새로운 홈오너라면 들어봤을 5가지 속설을 소개한다.   ▶주택 수리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잘 고친 집은 물론 심지어 새로 지은 집을 샀다고 해도 주택 수리비와 유지비는 일정 부분 여유를 갖고 마련해 둬야 한다.   모든 새로 거래된 집은 이사해서 살기 위해서는 당연히 수리가 필요하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와 주택 수리업체 ‘덤택’에 따르면 매물로 오른 집의 평균 수리비는 2만7000달러다.   당장 추가로 이 비용을 들여 이사한 뒤에도 주택은 매년 집값의 1~4% 정도 유지비가 든다. 오래된 집은 당연히 더 많은 돈이 든다. 이사 오는 순간부터 집에 대한 감가상각은 시작되고 이에 대한 책임은 홈오너가 져야 한다.   유념할 점은 잘 관리하면 나중에 거액의 수리비가 드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붕 홈통에 낀 나뭇잎만 정기적으로 치워줘도 되고, 작은 페인트 통에 작은 붓으로 벗겨진 부분만 터치업해도 나중에 대대적인 작업을 하는 일도 막아준다.   HVAC의 필터는 권장하는 기간에 따라 교체해주고, 정화조도 정기적으로 비워주며, 수영장이 있다면 적어도 분기에 한 번은 청소해줘야 한다. 벽난로가 있다면 쓰는 빈도에 따라 청소해줘야 하며, 집안 곳곳의 연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도 배터리 등을 체크해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야 한다.   ▶이사 전에 데코레이션을 완료해둬야 한다   새 집, 새로운 출발, 새로운 가구. 생각만 해도 신나고 설레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첫 주택 구매자는 조금 전 자신의 생애 최대의 구매 거래를 마쳤다. 현재 재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추가로 다른 무언가에 더 많은 지출을 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당장 가구점 등으로 달려가 한꺼번에 집안을 꾸밀 것들을 사들이지 않아도 된다. 사실 여유가 된다고 해도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이득이다.   뉴욕의 에이미 허만 스케처 에이전트는 “집안을 꾸미기 전에 한동안 새로운 집에서 살면서 느껴보는 것이 좋다”며 “본인과 가족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체험한 뒤 어쩌면 긴 세월 쓸지도 모를 가구 등을 사는 것이 당연히 현명한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물류난 등을 고려하면 당장 집 안에서 앉거나 누울 수 있는 의자나 침대 등은 조금 일찍 주문해야 불편을 줄여줄 것이다.   ▶인스펙션은 건너뛰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팬데믹 이후 치열해진 바이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인스펙션을 포기했다. 또는 인스펙션을 통해 집의 문제점이 드러나도 거래를 중단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런 희생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택 거래 계약서에 서명했을 수도 있지만 이제 홈오너가 된 이상 진실을 알아야 할 때가 됐다. 주택 인스펙션을 통해서는 간단한 문제뿐 아니라 집안 전체 배수 시설의 문제, 고르지 않은 바닥의 문제, 잘못 설치되거나 변형된 하수관 문제 등 심각한 결함도 찾아낼 수 있다.   만약 인스펙션을 포기했다면 지금이라도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주택에 대해 검진을 하는 것이 늦은 것은 아니다. 물론 수리비는 홈오너인 바이어 본인이 부담해야겠지만 나중에 더 큰 문제로 키우기 싫다면 지금이라도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 인스펙션 비용은 300~500달러로 나중에 더 큰 비용 부담을 지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일부 보험사는 ‘인스펙션 프로텍션’을 보장하는 곳도 있는데 플랜에 따라 클로징 이후 첫 1년 동안 인스펙터가 놓친 결함에 대한 수리비를 커버해준다.   ▶홈 워런티는 집 보험과 같다   모기지 렌더의 요청으로 대부분의 홈오너는 집 보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아마 홈 워런티라고 불리는 것도 갖게 되는데 주로 새로 지은 집에 속하는 것이지만 기존 주택에도 해당한다. 집 보험과 홈 워런티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상당히 다른 보장을 제공한다.   홈 워런티는 집안의 가전, 냉난방 시설, 전기와 배관 시스템 등의 수리와 교체를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추가 비용을 내면 수영장과 핫터브 등의 보장도 약속된다.   홈 워런티의 보장 내용과 범위는 홈 워런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비교해서 본인의 필요와 예산에 가장 잘 맞는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로 홈오너가 부담할 비용은 연간 평균 300~600달러 선이다.   반면 집 보험은 주택이 손상됐거나 화재, 자연재해, 도둑 등의 피해로 망가진 경우 수리 및 교체 비용을 보상한다. 또 만약 누군가 집에서 다쳐도 이 부분에 대한 홈오너의 책임을 대신 책임져준다. 홈오너는 홍수나 지진 등 집 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자연재해에 대한 보장을 추가로 특약에 가입해서 보호받을 수도 있다.집 보험은 보험사마다, 보험사의 플랜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문 보험 브로커와 상의해서 필요한 보장을 받는 것이 방법이다. 보험료는 보험사와 플랜, 보장 범위, 집의 가치, 재산 산정가 등에 따라 다르다.   ▶모든 주택 업그레이드는 집값을 올린다   많은 홈오너들이 홈 업그레이드는 주택의 가치를 높인다고 여긴다. 그러나 주택을 개조한 뒤 집을 팔 때 집값을 올려주는 게 있고 반면 개조비만 사용하고 집값은 딱히 올리지 못하는 것도 있다.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욕실 추가가 집값을 올리는 업그레이드로 꼽힌다. 특히 자녀가 있는 집은 아침에 화장실 쟁탈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욕실이 많을수록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리모델링 매거진’은 중간 크기의 욕실을 추가하는데 드는 비용은 평균 5만7000달러로 나중에 집을 되팔 때는 약 3만 달러의 가치 상승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공간을 쪼개서 욕실을 더하는 건 안 되고 전반적인 플로어 플랜에 잘 조화되도록 공사를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주택 업그레이드는 집의 위치와 시세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고급 주택가에서는 이국적인 카운터 톱과 고급 가전 등 럭셔리한 업그레이드가 집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서민적인 동네에서라면 돈이 많이 드는 이런 업그레이드는 투입한 것만큼 집의 가치를 높여주지는 못할 것이다.   앞뒤 마당의 꾸밈 정도도 마찬가지다. 잘 정돈된 관목과 잔디는 항상 좋은 인상을 주지만 거기에 더해 더 멋지게 보이기 위해 미니 분수대 등을 동네나 집의 분위기와 상관없이 무작정 설치한다면 오히려 나중에 집을 보러 오는 바이어에게 부담감만 더 줄 수도 있다.   류정일 기자리모델링 주택 수리업체 주택 수리비 주택 구매자

2021-11-10

[키바 리모델링] 리모델링 "품질 가격 예측 고객 만족 가능합니다"

패서디나에 본사를 둔 '키바 리모델링(Kiba Remodeling 대표 폴 김)'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택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키친(kitchen)'과 '배스룸(bathroom)'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한 키바(kiba)는 회사 이름답게 특히 키친과 배스룸 리모델링에서 남다른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키바 리모델링은 거의 모든 업종의 인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공사 퀄리티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년 전국적인 건축쇼나 리모델링 관련쇼를 참관하여 최신 트렌드나 꼭 필요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낸다는 평을 얻고 있다.     키바 리모델링은 공사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폴 김 대표는 "잔소리라 여길 정도의 방대한 공사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결정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각자의 형편에 맞춰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돕는 것이 키바의 철칙"이라고 전했다.     특히 키바는 한 번 뱉은 약속과 소신을 뚝심 있게 지켜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 업종별 분야별 디테일한 표준단가를 정해 놓고 항상 균등한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또 하나 키바 리모델링이 자부하는 것은 공사기간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사기간 중 추가 금액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폴 김 대표는 "항상 손님들의 필요와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손님이 말하기에 다소 거북해하는 사안조차도 사전에 미리 챙기려 노력한다. 일단 공사가 시작되면 업자와 손님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키바 리모델링은 공사 중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막고자 단초가 될 만한 요소들을 사전에 면밀히 방지한다. 한 예로 추가 공사 내역들까지 모두 정리해 그에 대한 단가를 공사 전에 미리 고지하는 것이다. 즉 공사 중 고객의 요구로 추가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계약 시 제공한 추가 공사 내역 단가표에 이미 가격이 나와 있기 때문에 다툼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고객과의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툼의 여지는 제거하고 결과적으로 고객과 좋은 관계로 공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 키바의 비즈니스 철학이다.     키바 리모델링은 또한 회사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함께 할 사무직 기술직 직원도 항시 모집하고 있다. 무료 출장 견적을 제공하며 웹사이트(www.kibaremodeling.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716-1212키바 리모델링 리모델링 품질 리모델링 품질 배스룸 리모델링 리모델링 관련쇼

2021-11-04

LAX '전신스캐너 고장' 북새통…주말 탑승객 청사 밖까지 긴 줄

LA국제공항(LAX) 국제선 터미널에서 지난 주말 전신 스캐너 고장이 발생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LAX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제선 터미널에서 일시 정전이 발생 보안 검색대가 위치한 남북 2개의 게이트 가운데 남쪽 게이트의 스캐너 운영이 이틀간 중단됐다. 이로 인해 보안 검색은 북쪽 게이트에서만 이뤄져 14일 탑승객 대기줄이 공항 바깥까지 늘어지는 최악의 혼잡 상황이 발생했다. LAX측은 승객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임시방편으로 승객들 가운데 일부를 버스에 태워 3번 터미널에서 보안 검색을 실시한 후 다시 국제선 터미널로 데려오는 대안을 마련키도 했으나 승객들의 불만은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또 항공사 직원들은 이 같은 문제를 모른 채 시간 여유 없이 공항을 찾은 탑승객들이 항공기를 놓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대기줄을 오가며 승객들을 찾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공항 이용에 불편을 겪은 한인들은 LAX가 단순히 스캐너 설비를 정비하는 것을 넘어 공항 전체 설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5일 한국 방문길에 오른 권석준(28)씨는 "짐을 부치고 대기줄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더군다나 버스를 타고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탑승시간을 놓칠까 조마조마했다"며 "LAX는 국제선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원인자(46)씨도 "사업차 자주 LAX를 찾는데 오늘이 최악이었다. LAX는 정말 탑승객 편의를 위해 보안 검색대를 늘리는 등 실질적인 현대화를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AX의 앨버트 로드리게즈 공보관은 "스캐너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테러 등의 위협으로부터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안 검색은 필수인 만큼 (긴 대기시간은)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LAX는 지난해 5월 국제선 터미널을 재개관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AX는 지난해 5월 국제선 터미널을 재개관하며 수하물 대기시간을 30% 이상 줄였으나 이후 전신 스캐너의 도입 등으로 대기시간이 다시금 길어진 상황이다. 또 지난해 초에는 주차장 'B'가 폐쇄되는 등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용객들은 LAX가 진정한 현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이 같은 사태는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또 "지역 경제 활성도는 공항을 보면 알 수 있다"며 "미국 제 2의 도시인 LA가 여전히 낙후된 공항을 갖고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문진호 기자 jhmoon@koreadaily.com

2011-01-18

LAX 국제여객청사 재개관…수화물 검사 30분서 10분으로 확 줄어

26일 리본 커팅식을 갖고 공개한 LA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 여객청사(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TBIT)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공사 기간만 38개월이 걸렸으며 비용도 총 7억3700만달러가 들어간 대규모 공사다. 탐 브래들리 국제 여객청사가 재단장된 것은 1984년 LA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을 위해 청사를 세운 후 처음이다. LAX에 따르면 현재 탐 브래들리 국제 여객청사를 이용하는 여행자는 연간 1000만 명. 이에 따라 LA시는 여객선 및 여행자 수용 능력을 늘리고 해외 여행자들에게 LA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시각적 디자인을 설치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2005년 기획해 2년 뒤 착공식을 가졌다. 3년 만에 바뀐 입국장과 출국장을 둘러봤다. ◇출국장 국제 여객청사 재개관식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곳은 2층 출국일반대합실. 그동안 승객들은 탑승 수속을 마치면 수화물 X-레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무거운 짐가방을 끌고 출국장 입구에 설치돼 있는 X-레이 검사대로 끌고가야 했다. 이 때문에 출국장 입구 근처는 항상 가방을 지켜보는 승객들과 가방을 잔뜩 싣고 이동하는 연방교통안전국(TSA) 직원들로 북적거렸다. 하지만 새로 오픈한 출국장은 출국 수속대 뒤에 3마일 길이의 컨베이어를 설치 출국자들이 탑승 수속시 가방도 함께 맡기도록 디자인돼 출국장이 한결 여유롭고 쾌적해졌다. TSA에 따르면 출국 수속대에 맡겨진 승객의 짐가방은 컨베이에 실려 자동으로 X-레이 검사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은 "짐 검사를 받기 위해 승객들이 모여 있는 장소는 테러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컨베이어 설치는 필수적이었다"며 "재개관된 출국장은 해외여행을 하는 승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하도록 돕도록 디자인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여행자들이 해당 항공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탑승수속대 컬러도 밝게 바꾸고 조명도 새로 설치해 내부도 환하게 바뀌었다. 출국일반대합실에 있는 면세점도 규모를 키워 여행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품목도 다양해졌다. ◇입국장 어둡고 협소했던 입국 일반 대합실이 넓고 환해졌다. 간단한 스낵샵만 있던 내부에는 꽃집과 환전소 유명 레스토랑인 '데니얼 비스트로&바가 입점했다. 특히 16개의 아트 프로젝트가 곳곳에 설치돼 LA를 갓 도착한 여행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대합실 천장에 설치된 29개의 모니터와 46인치 대형 TV 스크린에서는 끊임없이 다른 주제로 비디오 아트가 방영된다. 이 비디오 아트에는 한인 비디오아티스트 조성호씨가 만든 '시티오브라이트'도 포함돼 있다. 또 내부에 무선 인터넷(WiFi) 시스템을 설치해 여행자들의 정보 이용을 손쉽게 했다. 항공사 라운지에는 테이블과 의자 외에도 비즈니스 센터를 설치 팩스나 복사 랩탑 연결선 등을 구비했다. ◇탐 브래들리 국제 여객청사는 LA국제올림픽을 위해 1984년 건립돼 국제선을 운항해 왔다.

2010-05-26

국제청사 재개관…수화물 검색 줄서기 사라졌다

앞으로는 한국을 비롯해 국제여행시 항공기 탑승 전 수화물을 별도로 검색받지 않아도 된다. LA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 여객청사(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TBIT)가 3년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치고 26일 재개관했다. 총 7억3700만 달러를 들여 3년동안 내부 단장을 마친 TBIT는 1층 일반입국대합실에 고급 레스토랑과 라운지를 설치하고 대형 비디오 프로젝트를 천장에 설치해 다문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신경을 썼다. 또 공항 전역에 무선인터넷(WiFi) 시스템을 설치해 여행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3층 출국수속대 뒤에 수화물 검색대를 설치해 승객들이 탑승수속과 동시에 수화물을 자동으로 검색대에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탑승수속을 끝낸 뒤 짐가방을 들고 검색대로 이동하던 승객들의 모습도 재개관과 함께 사라졌다. TBIT 재개관 리본 커팅식에 참석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은 "그동안 짐 검사를 위해 줄 지어 있던 사람들이 사라진 것은 공항 내부 안전을 위해서도 큰 변화를 준 것"이라며 "예정된 기간에 할당된 예산 안에서 프로젝트를 끝내 기쁘다. 현재 진행중인 국내 여객청사 리모델링 공사도 기간 내에 맞춰 끝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리본 커팅식에는 비야라이고사 시장을 비롯해 탐 라본지.빌 로젠달 시의원 LA공항위원회 커미셔너들과 공항 세관 및 입국을 담당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수화물 검색을 담당하는 연방교통안전국(TSA)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TBIT 재개관을 축하했다. 장연화 기자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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