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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2030년부터 개솔린 차 판매금지 추진

LA 시내에서 2030년부터 개솔린 자동차 판매가 금지하는 규정안이 추진된다.   폴 코테즈 시의원은 다음 주 퇴임을 앞두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솔린 자동차 판매 허가를 줄여가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22일 정식 제출했다.   발의안에 따르면 2028년에는 2만8000달러 이상 가격의 개솔린 차량을, 2029년에는 2만2000달러 이상 가격의 개솔린 차량의 판매를 금지한다.   코테즈 시의원의 주문에 따라 LA 수도전력국과 종합서비스부서는 향후 90일 동안 해당 규정의 실효성 여부에 대한 연구조사를 마치고 시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미 가주 정부는 2035년에 개솔린 신규 차량 판매를 금지한 바 있는데 만약 코테즈 시의원의 발의안이 최종 통과되면 LA시는 가주보다 5년 빨리 개솔린 차 판매가 금지되게 된다.     시의회는 또 이날 소매업체들이 직원들에게 '최소 14일 전에 업무 스케줄 고지'를 의무화했다. 이미 초안은 22일 시의회를 통과했으며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이뤄질 재투표도 통과가 기정사실화 돼 있다.     해당 규정이 통과되면 내년 4월부터 마켓 체인점 등 직원이 300명 이상 되는 LA 내 업체들에 고지 의무화가 적용된다. 동시에 시의회는 업무를 마친 후 다음 업무까지는 최소 10시간은 휴식을 보장하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2019년 커렌 프라이스 시의원이 발의한 내용으로 최근 3년 동안 실효성 여부에 대한 연구조사가 진행된 바 있다.     조례안은 업주의 갑작스러운 업무 배정으로 혼돈이 생기고, 충분한 휴식이 어렵다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UCLA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약 14만여 명의 노동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환경 보호와 관련한 또 한가지의 조치는 관내 '오일 시추 금지안'이다. 시의회는 관내 새로운 오일 또는 천연가스 시추를 금지하는 조례안을 관련 위원회의 검토와 투표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해 시의원 10명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폴 크레코리언 의장은 "매우 중요하고 오래된 안건으로 환경과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가주 정부도 시추 현장이 주택에서 최소 3200피트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새 규정을 지난해 만든 바 있다. 최근 LA카운티와 롱비치도 유사한 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어 유사한 조치들이 인근 도시와 카운티에서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성 기자판매금지 개솔린 개솔린 차량 개솔린 자동차 개솔린 신규

2022-11-23

남가주 개스값 다시 상승세…생산 줄고 일시적 수요 증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국제유가는 급락했지만,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일주일째 오르고 있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최근 78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8일 기준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갤런당 5.34달러다. 이는 6일 전보다 갤런당 9.6센트가 오른 가격이다. 1년 전보다 93.9센트가 비싸고,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4센트 싼 가격이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7일 동안 12.2센트가 올라 1갤런당 5.2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1년 전보다 92.6센트가 비싸고, 한 달 전과 비교해 8.2센트가 싸다.   반면 전국 개솔린 가격은 86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1갤런당 3.75달러를 기록했다.   남가주 지역의 개스값이 다시 오른 이유로 공급 대비 수요 증가 및 정유 업체들의 생산량 감소 등이 꼽혔다.   이와 관련 개스버디 원유분석 담당 패트릭 드한은 “정유소의 개솔린 부족 현상은 일시적”이라며 “좋은 소식은 전반적인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가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본다. 핼러윈과 추수감사절 사이에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1갤런당 3.49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형재 기자남가주 개스값 남가주 개스값 남가주 개솔린 일시적 수요

2022-09-08

"개솔린 신차 판매금지 곧 발표"…가주 2035년부터 실시 계획

캘리포니아주가 2035년부터 휘발유 등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 캘리포니아의 환경 규제당국인 대기자원위원회(CARC)가 금명간 이 같은 계획을 발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2020년 전기나 수소를 동력으로 이용하는 배출가스 ‘제로(0)’인 자동차만 판매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 계획이 발효되면 현재 12% 수준인 캘리포니아 내 전기·수소 신차 비율이 2035년부터는 100%로 늘어나게 된다.   이 계획에는 또 2026년까지 전기·수소차 신차 비율을 35%로, 2030년까지는 68%로 늘린다는 중간 목표도 포함됐다.   다만 이번 조치는 신차 판매에만 적용되며,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2035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차를 보유하거나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을 막지는 않는다.   캘리포니아주는 전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이기 때문에 이 같은 규제는 미국 내 자동차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NYT는 적어도 12개 주가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캘리포니아의 계획과 동일한 내용의 규제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섬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탄소 공해를 근절하기 위해 담대한 조치를 취한다면 기후 위기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는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동차혁신연합(AAI)은 “계획을 달성하는 것은 상당한 도전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친환경 자동차 판매를 위해서는 전기나 수소 등 연료충전 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리튬과 코발트 등 배터리 제작에 필요한 광물질도 충분히 확보해야 하는 등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것이다.   AAI는 친환경 차 개발과 판매를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판매금지 개솔린 개솔린 신차 신차 판매 수소차 신차

2022-08-24

개스값 치솟자 전국서 개솔린 절도 기승

개스값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전국 각지에서 개솔린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CNN 등 다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의 한 주유소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개솔린을 훔친 혐의로 남성 2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영업이 끝난 주유소에 들어가 주유 장치를 조작했다. 이어 SNS 등을 통해 싼 가격에 개솔린을 판매하겠다는 광고를 내고 주유소로 손님을 모았다.   경찰은 이 주유소가 영업시간이 아닌데도 많은 사람이 기름을 넣기 위해 모여 있는 것을 인지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플로리다주의 세인트 클라우드에서는 1000갤런이 넘는 연료가 주유소에서 도난당했다.   또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선 개조된 차량을 이용해 주유소에서 수만 갤런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도 연료 절도로 여러 명이 체포됐는데, 당국은 수천 달러 상당의 연료가 도난당했다고 보고 있다.   언론 매체들은 절도범들이 차량에서 몇 갤런을 훔치는 수준이 아니라 주유소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연료를 훔친 뒤 암시장에서 팔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유가가 급속도로 상승하면서 전국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급등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석유회사들이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공급을 충분히 늘리지 않아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유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석유회사 경영진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개스값 개솔린 개솔린 절도 연료 절도로 개솔린 평균

2022-06-19

시니어 무료 음식-개솔린 100만불 이벤트

시카고 시장 출마를 선언한 시카고 사업가 윌리 윌슨(73)이 총 120만 달러를 들인 두 차례의 무료 개솔린 제공 이벤트에 이어 이번엔 시니어들을 위한 100만 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윌슨은 오는 25일 시카고 공공주택국(Chicago Housing Authority) 건물에 사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피츠 마켓'(Pete's Markets)과 '서맥 마켓'(Cermak Markets)에서 무료 음식을 제공한다. 이어 26일에는 미리 지정된 15곳의 주유소에서 무료 주유이벤트를 진행한다.     윌슨은 "개솔린 가격과 음식값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며 "저소득층 가정은 수입의 77%를 생활필수품에 쓰고 있지만 음식값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이벤트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서 시니어들은 총 100만 달러 어치의 개솔린과 음식이 소진될 때까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당 사용 가능한 최대 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윌슨은 지난 3월 2차례에 걸쳐 각각 20만달러, 100만달러 어치의 개솔린을 시카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당시 이벤트는 미리 지정된 주유소에서 차량당 최대 50달러어치까지 무료로 주유할 수 있었다.     윌슨은 지난 2018년에도 시카고 시장 출마 선언 후 시카고 남부 한 교회서 30만 달러의 현금을 2천여명의 예배 참석자들에게 나눠줘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재단을 통해 30년 이상 실천해온 자선사업의 일환이며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윌슨은 의료용품 수입판매 사업과 함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가스펠 음악 전문 TV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하고 있다.     윌슨은 지난 2019년 2월 열린 시장 선거에 출마, 시카고 남부 지역의 몰표에 힘입어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현 시장, 토니 프렉윈클 쿡 카운티 의장, 빌 데일리 전 연방 상무장관에 이어 4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내년 2월 실시되는 시카고 시장 선거에는 출마 선언만 남겨둔 라이트풋 시장을 비롯 라이트풋 저격수로 알려진 레이몬드 로페즈 시의원, 존 카탄자라 시카고 경찰노조위원장, 폴 발라스 전 시카고 교육위원장, 풋볼 선수 출신 캠비엄 '캠' 버크너 주 하원의원(민주) 등이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상태다.     Kevin Rho 기자시니어 개솔린 무료 주유이벤트 무료 개솔린 무료 음식

2022-05-23

"팬데믹에 공급망 혼란, 개솔린·식품이 주도"

11일 발표된 4월 인플레이션은 40년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8.3%로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3월의 8.5%에서 소폭 완화됐다.   소비자들은 강력한 수요와 지속적인 공급 부족의 충돌로 급격한 물가상승을 수개월째 겪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바이든 행정부와 경제학자들이 직면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다. 경기 침체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물가상승이 지속하는 가운데 완화 정책이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알아야 할 사항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인플레이션은 무엇.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 또는 화폐 가치 하락을 반영한다. 상품이 적고 많은 서비스 수요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결과다. 가격 인상이 반드시 경제 전반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다. 구매하는 소비자들만이 고스란히 가격 상승을 겪는다. 최근 부품 부족에 따른 차량 부족으로 신차와 중고차 가격이 크게 올랐다. 차량을 구매하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광범위한 가격 인상은 소비자의 소비력을 약화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원인은.   “대부분 팬데믹과 관련이 있다. 정부의 경기부양 프로그램으로 저축이 많아지고 기업 운영 제한으로 상품 공급 부족이 시작됐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중국 코로나 19 감염 사례 증가로 공급망 혼란이 지속하고 에너지 가격도 올랐다. 또한 물류비용이 급상승하고 배송 지연과 배송료 상승으로 이어졌다.”   -인플레이션 측정 방법은.   “정부기관에는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간단한 버전은 노동부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가져온 것으로 가구 설문조사를 사용해 계산되는데 상품 및 서비스지출만 포함한다. 건강보험에서 지불하는 의료비같이 직접 지급되지 않는 비용은 제외된다. 이런 지출 항목은 CPI를 더 변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 개인 소비 지출 물가지수(PCE)는 더 넓은 범위의 지출과 기업의 피드백을 고려한다. 이 인플레이션 수치가 연준이 선호하는 측정값이다.”   -가격 상승 속도는.     “노동부의 4월 보고서에 따르면 CPI는 1년 전보다 8.3% 상승해 3월의 8.5%에서 완화됐다. 음식과 에너지를 빼면 CPI는 6.2%로 소폭 하락한다. 하지만 수치에 따르면 물가인상은 광범위하고 평균 2%를 맴도는 연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부의 목표를 능가한다.”   -가격 인상 주도 상품·서비스는.     “개솔린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43.6% 상승했다. 4월 중고차 가격은 1년 전보다 22.7% 상승했지만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여행이 재개되며 항공료도 33%나 인상됐다. 식품 가격은 10.8% 증가해 198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년 대비 고기와 계란 가격이 10.8% 상승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및 베이커리 가격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외식비는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 속도는.   “임금이 2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이 대부분 근로자 임금을 앞지르며 소비력을 약화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소비자의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다. 기업이 고객이 경쟁업체에서 살 거라는 두려움 없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경향이 더 커질 수 있다.”     -모기지 이자율에 미치는 영향은.     “ 팬데믹 기간 동안 주택 가격은 낮은 모기지 이자율, 건축 자재 및 건설 노동자에 대한 강력한 수요 및 공급 위기로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모기지 이자율은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결국 주택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 이은영 기자공급망 개솔린 인플레이션 측정 인플레이션 원인 공급망 혼란

2022-05-11

[오늘의 생활영어] (gas) is coming down; 개솔린 가격이 내리다

(Jim is talking to Roger at work … )   (짐이 직장에서 로저와 얘기한다..)   Jim: Gas is coming down.   짐: 개솔린 가격이 내리고 있어.   Roger: I know. I filled up my car last night.   로저: 맞아. 어제 밤에 내 차도 기름을 가득 넣었어.   Jim: How much did it run you?   짐: 얼마나 들었어?   Roger:Twenty-five dollars. It's usually higher than that.   로저: 25달러. 보통 그보다는 높은데 말야.   Jim: We have to find another source of fuel other than oil.   짐: 개솔린 말고 다른 연료를 찾아야하는데 말야.   Roger: I know. We have to stop relying on the Middle East for our oil.   로저: 그러게. 우리 연료를 중동에 의존하는 건 이제 그만해야 해.   Jim: We have to try other sources.   짐: 다른 자원들을 써봐야해.   Roger: But the oil industry in this country is so powerful.   로저: 하지만 이 나라는 주유 산업이 워낙 막강해서.     ━   기억할만한 표현     ▶fill up (one's) car: 기름탱크를가득채우다 I should fill up my car tonight instead of to morrow morning (전 내일 아침 대신 오늘 저녁에 차에 기름을 채워야 합니다.)   ▶how much did it run you?: 얼마나들었나요?   How much did that bicycle run you? (그 자전거 얼마나 주고 사셨어요?)   ▶other than… : ~대신에   Other than Korean food? what other kind of food do you like? (한국 음식 대신에 무슨 음식이 먹고 싶어요?)오늘의 생활영어 coming 개솔린 개솔린 가격 coming down car tonight

2022-04-26

신차 연비 28→40마일 강화…NHTSA, 2026년부터 의무화

2026년부터 판매되는 신차의 연비 기준이 갤런당 평균 40마일로 대폭 강화된다.     1일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2026년형 자동차부터 적용되는 연비 기준을 1갤런당 평균 40마일(mpg)로 높인다고 밝혔다. 현재 신차의 연비 기준은 1갤런당 평균 24마일이다. 개솔린 차량의 평균 연비가 약 30mpg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하이브리드 차량급 이상의 연비를 갖춘 신차만 판매 가능하다는 얘기다.   NHTSA가 제시한 연비 기준에 맞추려면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연비를 8%씩 올리고, 2026년에는 연비를 10% 개선해야 한다.   연방정부는 강화된 신차 연비기준을 적용해 점차 개솔린 차량운행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산 석유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판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오히려 차 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미 공급망 악화로 신차 가격이 급등한 상태인데, 연비기준이 강화되면 차 가격을 추가로 높이는 요인이 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것이란 얘기다.     NHTSA는 새로운 규정이 2029년형 신규 차량 가격을 약 1087달러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김은별 기자의무화 신차 신차 연비기준 연비 기준 개솔린 차량운행

2022-04-01

2026년부터 신차 연비기준 대폭 강화

2026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연비 기준이 갤런당 평균 40마일로 대폭 강화된다.     1일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2026년형 자동차부터 적용되는 연비 기준을 1갤런당 평균 40마일(mpg)로 높인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팔리는 신차의 연비 기준은 1갤런당 평균 24마일이다. 개솔린 차량의 평균 연비가 약 30mpg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하이브리드 차량급 이상의 연비를 갖춘 신차만 판매 가능하다는 얘기다.   NHTSA가 제시한 연비 기준에 맞추려면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연비를 8%씩 올리고, 2026년에는 연비를 10% 개선해야 한다. NHTSA는 연비가 강화된 신차를 사는 소비자는 연간 약 1400달러 규모로 휘발유값을 아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폭 강화된 신차 연비 기준은 최근 전국 물가상승률이 8%에 육박하며 40년만에 최고로 치솟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휘발유값도 오른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방정부는 강화된 신차 연비기준을 적용해 점차 개솔린 차량운행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산 석유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판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오히려 차 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미 공급망 악화로 신차 가격이 급등한 상태인데, 연비기준이 강화되면 차 가격을 추가로 높이는 요인이 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것이란 얘기다. NHTSA는 새로운 규정이 2029년형 신규 차량 가격을 약 1087달러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김은별 기자연비기준 신차 신차 연비기준 개솔린 차량운행 신차 가격

2022-04-01

시카고, 무료 개솔린-교통 카드 배포한다

시카고 시가 고유가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개솔린 카드와 교통 카드를 지급한다. 하지만 개솔린 세금 인하는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31일 150달러의 선불 개솔린 카드를 5만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또 50달러의 교통 카드는 시카고 시민 10만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 1250만달러는 시 예산과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150달러의 선불 카드로는 시카고의 주유소에서 개솔린을 주유할 수 있다. 또 50달러의 교통 카드는 CTA 버스와 전철 이용이 가능하다.     두 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소득 수준이 1인 기준 연 9만 1000달러, 4인 기준 14만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교통카드 10만개 중 7만5000개는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으며 CTA가 운행되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지급되고 나머지 2만500개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뿌려진다.     단 시민들은 두 카드 중 하나만 받을 수 있으며 카드는 추첨을 통해 나눠진다.   카드 지급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시카고 시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빨라야 27일 이후에나 가능하다. 또 카드는 한번에 모두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여름 동안 순차적으로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당초 시카고 시는 치솟는 개솔린값에 대응하고자 개솔린 세금을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시카고 시는 지난 2021년 예산에 갤런당 5센트였던 시카고 개솔린세를 8센트로 올린 바 있다.     이런 이유로 이번에 갤런당 3센트의 세금을 다시 인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주 헌법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지난 2016년 수정된 일리노이 주 헌법은 교통 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개솔린 세금을 인하하면 이로 인해 1800만 달러의 세금이 덜 걷힐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이번 카드 지급은 2019년 시장 선거에 출마했고 내년 선거에도 출마가 예상되는 윌리 윌슨이 지난 달 두 차례에 걸쳐 자비 120만달러를 들여 무료 개솔린을 시카고 시민들에게 배포한 뒤 나왔다.     아직까지 라이트풋 시장의 재선 출마 선언은 없었지만 둘은 내년에도 다시 선거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선거에서 윌슨은 흑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1%의 득표를 기록했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개솔린 시카고 시민들 시카고 개솔린세 교통 카드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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