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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8세 연하' 아내, 정체 뭐길래..."회장 사모님 급" 폭로 ('핑계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지석진의 아내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포켓형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게스트로 김광규, 이서진, 지석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김광규와 이서진에게 "나랑 피트니스센터에서 만났었다. 신사동 위에 사시지 않나"라며 인연을 자랑했다.

이에 김광규는 "형수님 맨날 운동하시고?"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거기 꽉 잡고 계시잖아, 형수님이. 얘기 많이 들었다. 거의 회장 사모님처럼. 유명하시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유재석 역시 "형, 소문이 형수가 거기 고인물 짱이라고 하시더라"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당황한 지석진은 "아니, 그런 건 있다. 센터에 줌바 댄스가 없었는데, '나는 줌바 댄스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미안하지만, 나갈 수밖에 없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석진의 해명에도 이서진은 "그 외에도 몇 가지 정리하신 거 있지 않나"라며 "제가 뵌 적은 없는데, 그냥 소문으로만 들었다. 필라테스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그 사모님이 여기서 지금 다 아우르고 있다고"라고 부연했다.

유재석은 "왜냐하면 형수가 약간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이긴 하다"라고 공감했고, 지석진은 "그래서 지금 (아내가) 거기(피트니스) 없어진다고 해서 어디로 갈지 벌써 고민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그쪽 지역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긴장하셔야겠다. 형수님이 옮기시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석진은 "왜냐하면 와이프가 가면 따라서 같이 움직이는 팀이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1998년 8살 연하 스타일리스트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재석이 소개해 지석진과 결혼까지 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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