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x남윤수, 드디어 터졌다 '게이 파워' (화보)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3/202502231816776615_67bae8346ed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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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게이 연기를 펼쳤던 배우 노상현과 남윤수가 특별한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배우 남윤수와 노상현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됐다. 박상영 작가의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각색한 영화와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각각 활약한 두 배우는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며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여유롭고 능숙한 포즈, 섬세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상황에 몰입한 그들은 다양하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밀라노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느긋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동성애자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담았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연작소설집에 실린 4편 전체를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극본화 했다. 남윤수 또한 성소수자 캐릭터 고영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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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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