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4구→21구→25구' 이번엔 커터까지 던지다...오타니, 300명 팬앞에서 3번째 불펜피칭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훈련장을 이동하고 있다. 2025.02.18 / sunday@osen.co.kr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훈련장을 이동하고 있다. 2025.02.18 / [email protected]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매디신볼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2.18 / sunday@osen.co.kr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매디신볼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2.18 / [email protected]


[OSEN=글렌데일(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스프링캠프에서 3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올 시즌 5월 투수로 복귀를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불펜 세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타니는 총 25개의 공을 던졌다. 패스트볼 계열의 공을 던졌고, 포심 12개와 투심 7개 그리고 커터 6개를 섞어 던졌다. 

첫 불펜 피칭에서 14개, 2번째 불펜피칭에서 21개 그리고 이날 3번째 불펜피칭에서 25개로 조금씩 투구 수를 늘려가고 있다. 앞서 두 차례 불펜피칭에서 던지지 않았던 변화구 커터를 이날 처음 던졌다. 불펜피칭에서 20개는 와인드업 자세로 던졌고, 5개는 셋모션으로 던졌다.

휴일을 맞아 불펜 주위에는 약 300명의 야구팬들이 몰려들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프리드먼 야구운영사장, 곰스 단장,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이 오타니의 불펜피칭을 옆에서 지켜봤다.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매디신볼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2.18 / sunday@osen.co.kr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매디신볼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2.18 / [email protected]


오타니는 투구 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서 투수로 뛸 때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셋모션으로 투구를 했다. 2023년 12월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지난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서는 타자로만 전념했다.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2023년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1년 넘게 팔꿈치 재활을 마친 오타니는 투수로는 올해 5월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오타니는 투구폼 변화 시도에 대해 "전통적으로 셋모션으로 많이 던졌다. 하지만 야구 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옵션, 다양한 길을 탐구하고 싶다. 타자로서 뿐만 아니라 투수로서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저스 브랜든 곰스 단장은 "구단에서 (투구폼 변경) 제안한 것이 아니다. 그저 리듬을 잡고 팔 스트로크에 대한 감각을 더 좋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와인드업 투구를 계속 하면서 익숙한 단계에 도달하면 경기에서도 와인드업으로 던질 계획이다. 오타니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강도를 높이면서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다. 지금으로서는 그게 계획이다"고 말했다.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2.21 / sunday@osen.co.kr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2.21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