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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내시경 마취에도 기운 펄펄..침 질질 잠꼬대 “난 영어를 잘 써”(나혼자산다)[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구성환이 잠꼬대 하나로 웃음을 유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구성환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구성환은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본격적인 검진 전 구성환은 키와 몸무게를 체크했고, 작년보다 키가 줄었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구성환은 혈압을 체크했다. 그는 눈을 꼭 감은 채 “이거 할 때 긴장되지 않냐”라고 긴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구성환은 혈압이 조금 높게 나왔다. 다음은 채혈 차례. 박나래는 “팜유들은 잘 못 찾는다 7번을 찔렸다”라고 생생하게 말했다. 

구성환은 “내시경 할 때는 신경 써서 하고 있다. 식습관도 클린하게 먹는 편은 아니다 보니 신경이 곤두서있고 염려가 생긴다”라며 검사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마취제를 맞고도 기운이 펄펄한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자다가 내시경만 들어가면 깬다”라며 격한 잠꼬대를 걱정했다. 

검사를 마친 구성환은 깊게 잠들었고, 패널들은 아기 같다며 놀려댔다. 구성환은 침까지 흘리며 깊게 잠들었다. 구성환은 잠결에 하와이에 간 듯 영어를 내뱉으며 “나는 영어를 잘 쓴다. 일본어는 잘 안 쓴다”라고 잠꼬대를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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