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언더커버’ 서강준, 화려한 등장 속 사고쳤다..국가유산에 총질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1/202502212150773351_67b87c8cdf64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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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국가유산 총질한 대가로 고등학생이 됐다.
2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암시장 현장을 덮치는 정해성(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성은 암시장 현장을 덮쳤다. 안팀장(전배수 분)은 국보급 유산을 지켜야 한다고 주의를 줬고, 정해성은 고영훈(조복래 분)과 함께 중국 브로커와 박사장을 제압하기 시작했다.
달려가는 차 위로 올라가 국보급 유산을 지켜내는데 성공한 정해성은 차량 사고에도 살아남아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고영훈은 “존X 멋있어”라고 감탄했고, 정해성은 “임무 완료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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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해성은 박사장을 잡는 과정에서 총을 쏘면서 유산을 훼손시키고 말았고, 사고를 친 대가로 고등학교에 잠입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안팀장은 병문고에 숨겨진 8천억 금괴를 찾아내라며 “작전명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이다”라고 했고, 정해성은 “미친 거예요? 이거 말도 안되는 소리다. 내가 어떻게 학교 가냐”라고 말했다. 이에 안팀장은 “너 굉장히 동안이야 어릴 때 보약 먹어서 늙었다고 해”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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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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