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애국동포연합회] 내일 OC 태극기집회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끝까지 싸웁니다"

미주애국동포연합회

윤석열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제8차 미주 OC 태극기집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규모 시위에는 미주애국동포 600여 명이 모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복원과 윤석열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풀러튼에 거주하는 40대 데이비드 최 씨는 "공수처가 일부러 편향적인 판사가 있는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며 "대통령의 지지율이 50%가 넘어 내심 기대했지만 역시나였다"고 분노했다.
 
또한 유수연 ABC 세리토스 교육위원은 "반국가 세력인 공산 세력을 막아내야 우리 차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지켜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미주애국동포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후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몰에 있는 PCB Bank(5305 Beach Blvd.) 앞길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고 있다. 부당하게 탄핵되고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복원되는 날까지 계속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미주애국동포연합회의 김현 단장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미주애국동포들은 태극기 집회에 참석과 홍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phone](김현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