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키스', 대망의 첫 번째 특전...메인 포스터 선착순 증정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1/202502211358776146_67b808eb3ae3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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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각본 사카모토 유지,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중앙(주))가 2월 26일(수)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개봉 주 특전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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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번째 키스>가 개봉 주인 2월 28일(금)부터 소진 시까지 영화 본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메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영화 <첫 번째 키스> 메인 포스터 특전은 15년 시간을 거슬러 간 칸나(마츠 타카코)와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가 서로를 마주하는 순간을 담은 것으로, 대한민국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이미지다. 본 경품은 상영 전, 후 관계없이 관람한 당일에만 수령 가능하며, 관람한 극장에서 실물 티켓 티켓 확인 후 증정한다. 자세한 증정 내용은 메가박스 PC 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괴물>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신작으로, 15년 전 죽은 남편 카케루를 주인공 칸나가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15년 후 카케루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섬세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울림이 있는 대사,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에 일본 열도 박스오피스 1위뿐 아니라, 최고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 진행된 3,653명 규모의 시사회에서도 눈물을 쏟았다는 후기부터 사카모토 유지 특유의 명대사에 대한 열광까지 압도적인 호평일색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봄 극장가를 눈부시게 빛낼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오는 2월 26일(수)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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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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