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아니라" 최다니엘, 혼전연애 했던 ♥다카다 카호와 재결합 (최다치즈)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1/202502211323772502_67b800ff19c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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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최다니엘과 다카다 카호가 다시 한번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최즈’에는 사랑스러움으로 한국을 사로잡은 일본 배우 카호가 출격한다. 지난해 최다니엘과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그렸던 주인공이라서 더욱 뜨거운 만남이 예상된다.
카호의 방문 예고에 “진짜 나는 상상도 못했다”는 최다니엘은 “오랜만에 보려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상기된 얼굴을 감추지 못한다. 카호를 위해 일본어 발음까지 옮겨 적은 질문 쪽지는 너덜거릴 정도로 숱한 연습의 흔적이 묻어난다.
드디어 카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두 사람은 한목소리로 “보고 싶었다”며 서로 손을 맞댄다. 이어지는 토크에서는 데이트 추억을 소환하고 속마음을 나누며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는 감정을 전파한다.
카호는 “그 때 너무 즐거워서 일본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었다”며 “오늘 한국에 도착했는데 바로 이 곳으로 왔다”고 말해 최다니엘을 감격시킨다. 최다니엘 역시 “방송이 아니라 정말 잘해주고 싶었다”며 수줍게 화답한다.
제작진까지 가세해 카호에게 최다니엘의 진정한 매력, 남자로서 가장 멋졌던 순간 등을 구체적으로 묻는데, 반전이 거듭되는 카호의 토크는 21일 ‘최다치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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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치즈’는 최다니엘이 정 많고, 웃음 가득한 ‘치즈 작업실’로 게스트를 초대하는 토크쇼. 게스트 사진과 다양한 콜라주 재료들을 이용해 자화상을 만들면서 친근한 분위기 속 토크를 이어가며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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