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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복지센터 51주년 기금모금만찬

4월6일 힐튼 맥클린 타이슨스 코너에서

2024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창립 50주년 기념 모금만찬 행사가 열렸다.

2024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창립 50주년 기념 모금만찬 행사가 열렸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KCSC,이사장김진아)가 창립 51주년을 기념하는 만찬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4월6일(일) 오후 5시 힐튼 맥클린 타이슨스 코너(7920 Jones Branch Dr, Mclean VA 22102)에서 열린다.  
 
이번 모금 만찬행사에는 관계자, 하객, 지역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복지센터가 거둔 성과와 미래를 공유하게 된다.
기조 연설자는 피스칼노트 공동창업자 팀 황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진 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나선다.  
 
2016년 설립된 피스칼노트는 인공지능(AI) 기술, 기계학습, 워크플로 도구 등을 통해 글로벌 정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회사로 명성이 높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1974년 동포사회를 섬기는 작은 한인교회 소속 봉사단체로 시작돼 현재는 30명의 전문인력, 100여 명의 봉사자, 19명으로 이사회로 구성된 연 예산 400만 달러 규모의 워싱턴 지역 최대 규모 비영리봉사단체로 거듭났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최근 1세대를 넘어 1.5세와 2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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