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 나가는 '박하선♥' 류수영, “친애하는 셰프님” 깜짝 (편스토랑)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0/202502201348775661_67b6b56204f1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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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해외출장 3탄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스타’로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해외 출장기가 공개된다. 앞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미국 미네소타 한국어 마을을 찾아 한식의 위대함을 알리고 온 류수영. 이번에는 미식의 도시 마카오로 향한다. 과연 마카오에서 어남선생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주방에서 요리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때 제작진이 류수영에게 서류 봉투 하나를 건넸다. 봉투 안에는 마카오 관광청에서 음식 관련으로 류수영을 초청하고 싶다는 초청장이 있었다. 류수영은 “왜 다 영어야?”라면서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초청장 안에 ‘친애하는 배우&셰프 류수영 님’이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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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CR 화면은 마카오에 도착한 류수영의 모습으로 전환됐다. 류수영은 “마카오에 왔습니다!”라고 외치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마카오는 유적지와 화려한 도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스트리트푸드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문화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요리 좋아하는 류수영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곳인 셈.
이번 출장에서 류수영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을 함께한다. 유네스코 선정 미식 도시 마카오에서 열리는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에는 15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며 세계 각국 1,000여 개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류수영은 이곳에서 K-푸드 사절단으로서, 한식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 과연 세계로 뻗어 나가는 K-푸드 스타 류수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미식 도시 마카오를 양껏, 마음껏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요리 연구를 위해 고독한 대식가가 된 류수영의 마카오 먹방 여행도 만날 수 있는 것. 류수영의 해외출장 3탄 마카오 편은 2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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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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