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시장 선론칭 성공적...플레이스토어 RPG 인기 1위

컴투스 제공.

컴투스 제공.


[OSEN=고용준 기자] 태국 지역에 선론칭한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가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 소환수들의 새로운 모습과 세계관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부문 1위,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전체 4위, RPG 매출 부문 2위를 달성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지난 18일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RPG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기준)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선론칭한 ‘서머너즈 워: 러쉬’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전체 게임 4위, 전략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8위, RPG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매출 순위에서도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 2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이틀 만인 지난 14일 전체 게임 14위를 달성했다.

실제로 '서머너즈 워: 러쉬'의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 유저는 태국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육성 방식도 편리해 접근성이 높다”고 전했으며, 또 한 유저는 “25개의 소환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PvE 모드도 흥미로웠다”고 ‘서머너즈 워: 러쉬’만의 전략적 재미를 호평했다.

다른 키우기 게임에선 볼 수 없는 타워 디펜스 모드 또한 유저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스킬 카드와 적 조합 및 구성 등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매 스테이지 새로운 전략적 재미 느낄 수 있었다” 등 로그라이크 형식의 스킬 카드 시스템과 탄탄한 레벨 디자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졌다.

컴투스는 현지 유저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출시 일주일 만인 오는 19일에 새로운 소환수와 각종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러쉬’를 먼저 선보이고 상반기 중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와 함께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