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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허웅 열애설 팔이’ 유혜원, 홍보성 출연 의심받는데 “힘 얻는 중”[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출연 진정성 의심을 받고 있는데 이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 근황을 전했다. 

유혜원은 17일 팬들에게 받는 응원을 공개했다. 한 팬은 “댓글 같은 걸로 상처받지 마세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라고 했고, 다른 팬은 “서른살인데 언니처럼 예뻐지고 싶어요. 이번 생은 글렀지만 대신 언니 닮은 딸 낳고 싶네요. 무한사랑 줄 수 있을 듯”이라고 했다. 

이에 유혜원은 “DM 보면서 늘 힘 얻는 중”이라며 “답장은 못 하지만 다 보고 있어요”라고 여유롭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유혜원은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 중인데,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은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에 이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방송에서 “나쁜 남자와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를 만났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승리, 허웅과 열애설을 연상케 했다.

그런데 방송 출연과 동시에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려 홍보성 출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유혜원은“어제 고백하고 싶은 말이 있따고 했는데 혹시 궁금하셨을까요. 제가 공구(공동구매)부터 시작해서 브랜드와 함께 제작도 해서 콜라보도 해보고 덕분에 사랑도 과분하게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유혜원은 “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색조와 이너뷰티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떨리면서 론칭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뒤에서 남 모르게 열심히 준비해서 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일반인들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시기에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공구를 진행하는 일이 많아 누리꾼들은 유혜원의 행보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혜원,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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