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5월 결혼' 맞아? 남보라 "상견례 안했다..先식장예약 後통보" ('편스토랑')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 에서 남보라가 결혼 스토리를 전한 가운데 지금까지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해 놀라움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3남매 국민장녀로 불리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했다.

최근 결혼소식을 전한 것을 언급한 남보라는 "5월의 신부가 된다"며 미소지었다. 특히 남보라가 먼저 고백했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어떻게 만났는지 묻자 남보라는 '봉사를 하면서 만난 사이물품 나눔하다가 마음도 나눴다"며 "함께 봉사다닐 때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해줘, 인생의 서포트도 해게 됐다"고 했다. 

이에 모두 "예비신부 남보라 이야기 궁금하다" 며 VCR을 지켜봤다. 결혼 체크리스트로 하루를 시작한 남보라. 이때, 예랑이에게 전화를 건 남보라. 모두 "목소리 출연했는데 미성이다"며 주목했다. 

이어 김기리와 문지인 부부가 방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보라는 "5월 결혼인데 상견례 못 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기리도 "기사로 결혼 아시는 거냐"고 물을 정도.  남보라는 "식장 먼저 예약하고 전화드렸더니 상견레 안한 걸 모두 놀라더라"며 선 식장 예약 후 통보한 상황을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남보라는 "사실 엄마는 예전부터 알던 예비신랑, 예상처럼 무덤했다"며"봉사활동하며 만난사이라 엄마가게에서 물품 정리하며 오며가며 인사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우리집 첫 경사라며 좋아했다"고 했다. 그렇게 시부모님도 이미 오며가며 인사를 드렸다고. 하지만 곧 상견례하려는 듯 상견례 꿀팁에 대해 질문, 상대를 칭찬하라는 꿀팁을 얻었다. 

남보라는 "또 명절선물때 따뜻한 시어머니 마음을 느꼈다"며 "무슨 격식이 필요하냐고 해, 너희 둘 마음만 맞으면 된다고 해 따뜻했다"며 "13남매 부담스러우실까 싶었는데 오히려 좋아하셨다, 원래 형제 많았던 집안에서 자란 시어머니, 어린시절 그리웠는데 이래서 인연이 됐구나 하셨다"고 했다. 

또 특별한 가족 이야기도 나눴다. 여섯번째 동생 휘호이야기 어떻게 했는지 물은 것. 발달장애 있는 특별한 동생 이야기였다. 남보라는 "교회 생활도 같이해서 이미 예랑이는 아는 사이 내가 교회 못가도 둘이 잘 다닌다 예랑이가 동생을 잘 챙겨준다"며 고마워했다. 

이때 자녀계획 중 인 이야기를 나눴다. 남보라는 "난 최소 셋, 힘 닿으면 많이 낳을 것"이라며 "예랑이에게 얘기하긴 했다 합의본거는 넷이다"며 "2세 준비는 무엇보다 체력. 2세를 위해 신혼 포기도 고려 중이다"고 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장녀로 2008년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약 2년 간의 교체를 끝내고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예비신랑 얼굴이 손흥민과 비버를 닮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