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병원] 새해 시니어 건강 세미나…세리토스서 12일 개최

은혜병원

2025년 새해를 맞아 세리토스 소재 '은혜병원(잔음 내과)'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인 2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의 중요성과 함께 시니어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자세하게 설명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잔음 원장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상담과 함께 당뇨 검사, 혈당 체크 그리고 간단한 물리치료와 상담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또한 현장에서 초음파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은혜병원 잔음 원장은 "평상시에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유익한 정보들을 듬뿍 받아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건강 세미나는 스캔 보험과 서울메디칼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다과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잔음(John Ehum) 원장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와 로마린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UCI 주립대 레지던트를 수료한 미국 가정의학 전문의다. 시니어들의 건강 지킴이로 내과, 가정의학과, 종합검진, 각종 성인병 및 암검사, 만성질병 치료, 통증 치료, 혈액검사, 심장검사, 소변검사, 간염검사, 초음파 검사, 독감 및 각종 예방 접종(백신) 등을 진료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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