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장교♥’ 채지원, 겹경사 맞았다..결혼 5개월만에 임신 “8주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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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채지원(38)이 결혼식을 올린 지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해부터 겹경사를 더했다. 채지원은 지난해 9월 한 살 연상의 육군 장교와 결혼식을 올렸다.
채지원은 “이제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어려운 시간이 많았는데 하나님 은혜로 회복시켜주시고 오늘과 같은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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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이 있기까지 최고의 동역자인 이태영 배우님으로부터 행복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출산과 육아를 소망했는데 이렇게 선물같은 임신을 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극 ‘그남자 그 여자’로 데뷔한 채지원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직장의 신’, 웹드라마 ‘라이프 시즌2’ ‘촬영 전날’ 등에 출연했다. ‘화이투벤’ CF를 비롯해 100여편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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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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