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스, 2025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

미국 대학 교육은 각 가정에 큰 재정적 부담을 안겨준다. 특히 부모가 사망할 경우 학생들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1억 명의 미국인이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가입자들 역시 추천 수준보다 훨씬 적은 금액의 보험만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신시스(SYNCIS)'에서는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학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다이아민솔 말릭뎀과 조지아 출신의 헌터 윌리스가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시스의 공동 창업자인 존 킴은 "두 학생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장학금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이아민솔과 헌터의 이야기는 생명보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시스는 2021년 시작된 장학 프로그램을 2025년에도 계속 이어가며, 두 명의 지원자에게 각각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생명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시스의 숙련된 에이전트들은 전국에서 접수된 여러 지원서들을 검토하여 가족의 생명보험에 관한 경험을 나누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 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자격이 있는 지원자는 부모나 보호자의 사망이 자신에게 미친 재정적 영향을 다룬 500단어 에세이나 3분 비디오를 오는 3월 1일까지 Life Happens에 제출할 수 있다.
 
한편, Life Happens는 소비자에게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국 내 140 개 이상의 보험사 및 금융 서비스 조직의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lifehappens.org/life-lessons-scholarship-program/app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