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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母 먹튀 논란’ 입 열었다 “♥남편이 연락받아 대신 결제”(A급 장영란)[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8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설날에 시댁 안 간 장영란, 친정엄마랑 남편 대판 싸운 이유(먹튀 논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날 장영란은 가족,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은 어머니에게 주변에 ‘A급 장영란’을 보는 사람이 많은지 물었다. 어머니는 자신이 장영란의 어머니라고 밝히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장영란은 “근데 왜 속옷가게에서는 장영란 엄마라고 했냐”라고 물었다.

장영란의 어머니는 “속옷가게 갔더니 딸 이야기가 나왔다. ‘제가 장영란 엄마다’ 했더니 팬이라더라. 계산하려고 하니까 손님이 계속 오더라. 계산하려던 걸 깜빡했다. 계산을 안 하고 온 것이다”라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엄마 계산 안 했어? 창이 씨(한테) DM 와 가지고 계좌 이체했대’(라고 말했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깜짝 놀라가지고 옷 입고 갔다. 사장님이 이해를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장영란은 “그 사람이 DM 안 했으면 엄마 기사 날 뻔 했다. ‘장영란 엄마 먹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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