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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노출' 박지현, 30kg 감량했다 "원래 78kg, 라면6개도 먹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박지현이 무려 30키로를 감량한 다이어트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성시경의 만날텐데’ l채널을통해 ‘엉뚱매력 박지현 배우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는 박지현은 “평생 다이어트다”며 “원래 78~80kg까지 나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현은 “스무살 넘어서 살 뺐다 그때는 다 먹어 제꼈다”며 웃음, “지금도 먹으라면 먹을 수 있다,라면보다 짜파게티파, 6개까지 먹었다, 지금은 3~4개는 먹는다”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작품을 위해서 살 찌워야하면?”이라 묻자 박지현은 “너무 감사하다”며  “몸무게도 쉽게 찐다,빼는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고 했다. 박지현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일단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해, 저는 발레다”며“진심으로 재밌어서 해야한다 발레한지 5년차다”고 했다. 박지현은 “발레복을 입고 거울앞에 서면 발레리나 된 거 같아 자아도취빠지면서 혹독한 트레이낭한다”며 “자세가 예뻐지는 걸 보면 재밌다, 일주일에 5번도 한다”고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다이어트 비결 두번째로는 식단관리을 꼽은 박지현은 나트륨, 탄수화물 끊어야해 단백질위주로 식단해야한다”며“밥을 안 좋아해서 밥, 면, 빵을 안 먹어 오히려 초콜릿, 과일 좋아한다”고 했다.  운동도 많이한다는 것.박지현은 “제일 좋아하는건 초콜릿 1.5kg 누텔라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다”며 “0교시부터 11교시였던 고등학교, 배달 서비스로 친구들과 햄버거 시켜 먹었다 친구들은 내가 네 세트 시킬 걸 알았다 4개 다 먹었다”고 했다.

박지현은 “진짜 많이 뺐다 거의 30kg 감량했다”며 평생 참는지 묻자 “이제 익숙해졌다지금은 찌라고 하면 못 찐다 요새 이렇게 먹어도 이젠 그렇게 안 찐다”고 했다.하지만 작정하고 먹으면 또 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현은 “암환자 역할로 극단적으로 살 뺀 적 있어 , 작품 끝나고 미국으로 두달 간 여행갔는데 10키로 넘게쪘다”며 “한식이 제일 찐다 특히 찌게류 밥 말아먹는다”고 했다.

한편, 박지현은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전라노출 연기로 화제가 됐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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