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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종전기미 '깜깜' 우크라전…프랑스 다목적 전투기 첫 인도

[영상] 종전기미 '깜깜' 우크라전…프랑스 다목적 전투기 첫 인도

[https://youtu.be/2p7Zr5YgjKk]

(서울=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다목적 전투기 미라주가 처음 인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의 공군 전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며 "프랑스에서 제공한 첫 미라주 2000 전투기가 도착해 우리의 방공 능력이 강화됐다"고 밝습니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전투기 대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6월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와 영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프랑스 전투기 미라주 2000-5를 공급하고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다쏘가 개발한 미라주 2000-5는 근접 전투, 공대지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본토까지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종전과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공식적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계획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취임하면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까지 공언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을 강조해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러시아 국방부·SoldiersofUkraine·ButusovPlus·ukr_sof·izvestia·boris_rozhin·Tsaplienko·Ugolok_Sitha·romanov_92·kurskadm·X 볼로디미르 젤렌스키·@AnastaBarteneva·@tweet4Anna_NAFO·@DrazaM33·@amborin·@GloOouD·유튜브 프랑스 공군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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