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인간 넥서스’…’테디’ 박진성, 투병 끝내고 LCK컵 첫 선발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1/31/202501311915778970_679ca2d48041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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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인간 넥서스’로 불리는 그가 돌아왔다. LCK컵 개막 직전 독감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테디’ 박진성이 투병을 끝내고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복귀 무대를 가진다. LCK컵 첫 선발 투입.
디알엑스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CK컵’ 그룹 배틀 5차전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테디’ 박진성의 선발 투입을 발표했다.
개막 하루 전이었던 지난 14일 독감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박진성은 병세가 호전되지 않으면서 결국 입원까지 하면서 치료에 전념했다.
박진성의 빈 자리를 메웠던 베트남 국적의 ‘레이지필’ 쩐 바오민은 지난 4경기 그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면서 이번 LCK컵 디알엑스의 돌풍에 일조했다.
디알엑스를 상대하는 한화생명은 ‘제우스’ 최우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 등 시즌 베스트5를 내세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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