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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네 엄마 죽었다”..숨겨진 과거 나오나 '충격' 연속 ('이혼숙려캠프') [Oh!쎈 예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이혼숙려캠프’에서 예고편에서부터 충격적인 발언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호, 김나운 부부 사연이 전해졌다. 최초로 같이 ‘이혼숙려캠프’에 신청한 부부. 결혼 19년 차라고 했다. 하지만 법원에 이혼 신청만 10번은 했다는 부부.

채무가 집 제외, 3천만원 더 있다는 부부. 남편은 “고등학교, 일, 결혼까지 때려치나 코로나 이후 혼자서 벌기 어렵다”며4식구 살림에 채무까지 버겁다며 맞벌이를 원했다. 하지만 아내는 “공장은 정말 가기싫다, ‘사’짜 직종 갖고 싶다 남편 직업이 (배달)이기 때문”이라 했다.이에 모두 “직업이 뭐가 어떠나, 귀천이 어디있냐 시대가 어떤 시대냐 집에서 노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라며 황당, 서장훈은 “내가 하는 프로 왜 이렇게 노는 사람만 나오냐”며 아찔해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심지어 위생관념 제로인 아내. 더구나 남편은 고양이 알레르기까지 있는 상태임에도 방엔 먼지와 털들이 가득했다. 상상 초월한 더러운 모습에 서장훈은 “하루 종일 집에 있는 분이..”라며 청소 개념이 없는 아내를 보며 깜짝 놀랐다. 박하선도 “가정 일을 해야 가정주부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아내의 제보가 이어졌다. .아내는 “남편이 화내면 이성을 잃는다”며 환번 화를 내면 상상 그 이상이란 것.남편도 스스로 “부엌에 있는 칼로 피나게끔..”이라 말을 흐렸고 서장훈은 “남편 칭찬한거 다 취소다”며 “얼마나 폭력적이냐, 일반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범죄’라고 말이 오고간 상황. 심지어 “나 때문에 네 엄마 죽었다”는 숨겨진 과거도 예고되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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