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식당 찬모도 아니고!”…10기 정숙, 혼자 요리하다 '화상'까지 입고 울컥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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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정숙이 달걀말이를 하다가 손을 다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 최종편이 공개됐다.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은 방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미스터 백김은 “촌에서 와서 돌싱 민박을 들었다 놨어”라고 말했다. 미스터 백김은 달걀말이를 하다가 손가락을 덴 10기 정숙의 흉터를 언급하기도. 10기 정숙은 다들 배고프다고 성화를 해서 손을 뎄다고 밝혔다. 정숙은 “내가 식당 찬모도 아니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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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김은 “너 없었으면 다 굶었어”라고 말하기도. 정숙은 “10기 촬영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또. 나 없으면 누가 음식 했어”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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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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