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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알고보면 요식업 아르바이트神…"서빙→주방까지 다 알아" (‘콩콩밥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김우빈이 요식업 아르바이트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정신없는 구내식당 운영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영지와 김우빈이 등장, 식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른 아침 김우빈은 풀세팅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우빈은 라떼는 30분 전에 와서 인사를 드렸는데 출연자가 아직 안 왔냐며 장난스럽게 타박을 했다. 요식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는 김우빈은 “서방이라든지 주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다)”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외부 감사 모드로 현장을 살피기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김우빈은 촬영 현장에 감자를 조금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도경수에게 “나도 오늘 출연료를 좀 받아야 되는데 계산하기가 좀 애매하니까 감자로 대신해서 가져갈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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