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새해의 첫 절기, 다가오는 '입춘(立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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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오후 12:00
새해의 첫 절기, 다가오는 '입춘(立春)',
입춘을 사흘 앞둔 31일 울산향교에서 유림이 아이들에게 입춘방을 보여주고 있다. 입춘방은 입춘을 맞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로,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문구가 대표적이다. 각각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라', '맑은 햇볕이 가득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께다. 올해 입추는 오는 2월 3일이다.
■ 2025.01.31 오전 11:00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프랑스 조사단과 합동 안전검사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 등 합동조사반이 31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합동 감식을 앞두고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이 화재는 지난 28일 오후 10시26분께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 있던 홍콩행 에어부산 BX391편 항공기(기종 A321) 후미 선반에서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승객 170명(탑승정비사 1명 포함), 승무원 6명 등 총 176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했다.
■ 2025.01.31 오전 9:00
추위에도 100도 넘은 사랑의 온도탑
희망2025나눔캠페인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온도가 105.8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1일 시작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종료일 18일 전에 목표치(4497억원)를 달성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된다.
김종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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