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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트랜드CEO 황줄리아 · 블레어 콘, LA올림픽 자문위원회 공동의장 선임

인터트랜드 CEO 줄리아 황

인터트랜드 CEO 줄리아 황

렉스 리처드슨 롱비치 시장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니셔티브를 위한 지역자문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인터트렌드 커뮤니케이션즈의 CEO 황줄리아와 황씨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콜렉티브의 상임이사 블레어 콘을 선임한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황줄리아 CEO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위한 롱비치 시 예술문화위원회 공동의장으로 렉스 리처드슨 시장께서 선임해 주신 것을 깊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2년간 인터트렌드는 영감 있는 문화와 혁신적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이벤트를 주최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추며 시의 창조경제를 육성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LA28을 향해 나아가면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인터트랜드 커뮤니케이션 사무실 외각

인터트랜드 커뮤니케이션 사무실 외각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콜렉티브의 상임이사이자 빅스비 놀스 비즈니스 개선협회 상임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콘은 중소기업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는 "시장님과 함께 LA28 우선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롱비치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소규모, 지역, 소수민족 소유 기업들이 올림픽 관련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역 전체의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황 CEO는 "우리 팀에서 두 명이나 리처드슨 시장을 대신해 롱비치 시를 대표하게 된 것은 특별한 기회입니다. 인터트렌드는 약 30년 동안 롱비치를 본거지로 삼아왔으며, 이 도시가 오늘날과 같이 활기찬 곳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켜봐 왔습니다. 이제 2028년을 향해 나아가는 시의 다음 흥미진진한 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특별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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