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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10년째 '가요대제전' 마지막 진행 '울컥'..."시간 천천히 갔으면" 뭉클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2024 MBC 가요대제전(약칭 가요대제전)'에서 마지막 진행 포문을 열었다.

29일 공개된 '202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투어스 도훈의 진행으로 2024년 마지막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워너비'(WANNABE)'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윤아는 "어느덧 여러분과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 MC 임윤아입니다"라며 3MC로서 첫 운을 뗐다. 이날을 끝으로 '가요대제전'에 작별을 예고한 윤아의 인사는 유독 울림을 남겼다. 

그는 "올해로 10년째 '가요대제전' MC로 함께 했다. 끝까지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있겠다. 너무 즐거웠는데 오늘 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는 마음"이라고 뭉클한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윤아는 MC로서 여유를 잃지 않았다. 그는 기대되는 무대에 대해 "국민 센터로서 MZ워너비 센터들이 함께 하는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에 윤아가 '가요대제전' 10년 대장정의 마무리를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를 모았다. 

윤아는 지난 2015년부터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소녀시대 멤버이자 현직 아이돌 가수, 국민 센터로서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보여왔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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