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무근본 헬린이 되기 전 "모두 정을 나눠 보셨으면"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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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대명절을 맞아 설 인사를 건넸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정오 소속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은지, 위클리(Weeekly), 에이티비오(ATBO)의 설날 인사 영상을 각각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데뷔 15년 차 K팝 레전드 걸그룹 에이핑크로 지난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4시 헬스클럽'에서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분할 것을 예고하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은지는 "설날에는 어른들도 찾아뵙고 세배도 드리며 지인들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모두 정을 나눠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미니 6집 '블리스(Bliss)'를 발매하고 미주 9개 도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한 위클리 또한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갖고 계획했던 일, 도전하고 싶었던 일 모두 차근차근 실행해 보는 그런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우니 옷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귀성길 모든 여러분들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다. 명절이니만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와 함께 새해 건강을 당부했다.
지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 매회 보는 이를 감탄케 하는 수준급 퍼포먼스 실력과 독기 가득한 생존 서사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ATBO 역시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이번 해에도 모두 희망찬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에 떡국 한 그릇씩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따뜻한 설날 보내셨으면 한다. 귀성길, 귀경길 안전 운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 2025년 모든 분이 소중한 분들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ATBO가 바라고 응원하겠다"라고 신년을 향한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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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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