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미국에서 본격 활동
뉴욕·뉴저지 등 포함 미국동부지부 결성
과학적 연구·영적 신앙 바탕 창조 연구
지난 1981년 김영길 한동대 총장을 중심으로 젊은 과학자들이 창립한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다는 성경적 창조론, 창세기의 기록을 믿고 고도로 발달된 과학적 도구를 사용해 하나님의 창조의 내용, 천지 만물의 운행 행태와 구조를 연구해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한 속성을 드러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추구하는 단체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버지니아주에 미국동부지부를 설립하는 것을 인준하고, 1대 지부장으로 이억섭 목사(선교사·기계공학 박사·전 인하공대 학장)를 선임했다. 미국동부지부는 뉴욕·뉴저지를 포함해 미 동부시간대에 속한 23개 주를 활동 지역으로 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미국동부지부는 앞으로 우주천문물리·의학생물화학·지질해양기상·성경적 세계관·공학 등 주제의 특강과 창조박물관·노아 방주 방문 및 지질 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강 및 회원 가입 문의: 912-255-2273(장경태)/[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