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 딸기 사랑 못 말려 "식비 많이 늘었다" ('승아로운')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식비가 늘었다고 언급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채널 '승아로운'에는 '돌아온 다이어트 식단! 자주 해먹는 레시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가족들의 식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아들은 계속 칭얼대며 '맘마'를 찾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아이가 성장기라 그런지 늘 성장기이긴 하지만 부쩍 배고파한다"며 "요즘 요즘 딸기 사느라 식비가 많이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김무열은 아이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윤승아는 “우리 식비의 1/5은 딸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고, 곁에 온 김무열은 “그거밖에 안 돼?”라고 물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윤승아는 “더 나가나?”라며 자문한 뒤 “이틀에 한 팩씩 해치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첫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승아로운' 영상 [email protected]
최지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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