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혼' 서동주, 덱스 닮은 예랑이 공개…女연예인들이 더 난리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9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웨딩화보를 찍는 중으로 보인다. 데님 스타일의 커플룩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듯 기뻐하는 모습, 함께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 등 두 사람만의 달달한 순간이 설렘을 자아낸다. 서동주의 사진 공개에 박세미는 “천사야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현이, 박슬기, 박은혜, 사오리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재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주는 지난해 재혼 소식을 전하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 ��읍�.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택을 12억 원에 낙찰 받았으며,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