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권상우♥’ 손태영에 “잘생긴 사람이랑 사는 건 어때?” 돌직구 (‘뉴저지’)
[OSEN=김채연 기자] 조혜련이 손태영에 잘생긴 남편과 사는 기분을 물었다.18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한국에서 사는 법 (+권상우 출근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단골 미용실을 찾아 헤어 변신에 나섰다. 머리를 자르기 전 개그우먼 조혜련과 마주친 가운데,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인사하는 손태영에 조혜련은 “여기 다니는 구나. 잘 지냈어?”라고 말한 뒤 “잘생긴 사람이랑 사는 건 어때?”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태영은 빵 터지며 “좋아요”라고 답했고, 조혜련이 자리를 뜨자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과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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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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