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기름이 간당간당해요" 숲 속 낙오 위기에 멘붕…불안감 휩싸여 ('핀란드셋방살이')
![방송 화면 캡쳐](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1/17/202501172104772593_678a47d9ba607.jpg)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이 낙오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이 숲속에서 낙오 위기에 처했다.
이날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세 번째 셋방으로 이동했다. 차은우가 운전을 맡은 가운데 길 위에서 순록을 만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조심스럽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순록과 인사하며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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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렌트하고 기름을 한 번도 안 넣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안 그래도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지금 간당간당하다. 지금 30km 남았다"라고 말했다. 곽동연은 포시오 읍내까지 나가야 있는 주유소를 기억해냈다.
하지만 숲길을 한참 나가야 하는 상황. 이동휘는 "이런 곳은 정말 여분의 기름을 챙겨 다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여긴 휴대폰 신호도 안 터지는데 SOS를 어떻게 요청하나"라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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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포장도로도 벗어나지 못한 상황. 급기야 기름은 겨우 20km 남았다고 표시등이 떴다.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불안함에 휩싸였다. 이제훈은 "연비 운전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기름이 떨어지기 직전에 주유소를 만났다. 곽동연은 기름값을 확인했고 한국의 약 두 배되는 가격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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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기름을 넣기 위해 기계에 지폐를 넣어봤지만 지폐가 들어가지 않아 당황했다. 결국 이제훈은 지나가던 현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지인이 지폐의 방향을 바꿔서 넣자 돈이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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