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SD지회 신임회장 선출…17일 신년모임 겸해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샌디에이고지회가 오는 1월 17일 신년 모임을 갖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윤경아 회장은 "샌디에이고 지회의 활동이 작년부터 많이 위축돼 왔었으나 이번 모임을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하고 좀 더 의미 있는 사업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지회는 그동안 윤경아 회장의 후임자로 나서는 인물이 없어 조직의 구심점이 약화됐다.
그러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이런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임회장으로는 남가주 일원에서 여행사 등을 운영했던 모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