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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 겨울철 영양 간식 '단팥쏘옥'·'통단팥옹심이' 출시

칠갑농산

칠갑농산

겨울을 대표하는 간식 붕어빵과 호빵, 그리고 동지에 먹는 팥죽의 공통점은 주재료로 팥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곡물로 잘 알려진 팥은 오랫동안 겨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추운 겨울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이용됐다.
 
팥은 곡류 중 비타민 B1 함유량이 가장 많아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B1은 소화 흡수, 기억력 감퇴 등을 예방하고 탄수화물을 연소해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보조효소 역할을 한다. 또 우유보다 단백질 6배, 철분은 117배, 비타민 B3(니아신)은 23배나 많고, 항산화 활성 물질인 프로안토시나인도 풍부하다.
 
이에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에서 새해를 맞이해 신제품인 '단팥쏘옥'과 '통단팥옹심이'를 소개했다. 단팥쏘옥은 국내산 쌀 98.7%로 만든 제품으로 자연 보리 효소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특히 반세기 노하우로 만들어 오랜 시간 떡메로 친 듯한 식감과 달달한 팥앙금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간편한 자연해동과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단팥쏘옥과 함께 소개된 통단팥옹심이는 단팥죽의 맛을 해치지 않은 최대한의 팥을 담은 제품이다. 천천히 오래 끓인 슬로푸드로 고온, 고압으로 빠르게 삶아낸 것이 아닌 뭉근한 약불에 오랫동안 끓여 낸 점이 특징이다.
 
한편,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칠갑농산은 면류 수출 순위 10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K-푸드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K-푸드를 해외 시장에 알리는 것과 함께 한인 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을 해외 유통 매장에 확대 중이다"라고 말하며 "2025년도 칠갑농산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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